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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시티 중심부에 위치한 소칼로 광장
    멕시코 2025. 4. 1. 14:32

    멕시코시티 중심부에 위치한 소칼로 광장

     

    2025.    4.   1.

      

    2025.   3.  1 ~  16,   13박  16일 일정으로 중남미 5개국(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멕시코)를 함께한  여행이다. 

     

    2025.  3. 12.    여행 12일째 오늘 일정은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여행 2일째로 오늘도  멕시코시티 시내관광으로 템플로 마요르 아즈텍 사원 (외부) , 멕시코시티 중심부에 위치한 소칼로 광장대통령궁 (외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등을 보고 멕시코 시티 외곽으로 1시간 넘게 이동하여 떼오띠와깐의 피라미드군을 만나는 일정이다.

     

    2025.  3. 12.    여행 12일째  첫번째 여행지로  거대한 유적지가 어떻게 땅속으로 사라져 버릴 수 있었는지 믿어지지 않는 아즈텍 유적지를 뒤로하고 바로 앞 박물관 앞을 지나  대통령 직무실과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관공서들이 밀집한 장소인 소칼로 광장으로 이동해 본다...

     

     

    멕시코시티의 심장부인 소칼로(헌법 광장)는 1813년 멕시코 최초의 헌법이 선포된 곳이다. 각 방향으로 약 240m에 달하는 이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광장 중 하나이며 거의 즉시 배치되었다. 그 자리에 있던 옛 아즈텍 도시 테노치티틀란을 정복한 후이다.

    식민지 시대 초기에는 투우장, 시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됐지만 오늘날에는 축제, 퍼레이드, 시위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멕시코를 대표하는 광장으로 멕시코의 정치, 경제, 종교의 중심이자 다양한 문화적 행사들이 열리는 공간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광화문 광장 같은 느낌 ?

     

    멕시코를 대표하는 곳인 소칼로 광장은, 스페인 지배 당시 세워진 건물로 둘러싸여 있어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소칼로라는 말은 원래 '기반'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나 현재는 멕시코의 도시마다 하나씩 있는 중앙 광장을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 정식명칭은 헌법광장이다.

     

     소칼로 (Zócalo) 멕시코 시티의 중심부에 위치한 소칼로는 ‘기반석’이라는 뜻의 소칼로는 1520년에 만들어진 사방 240m의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광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역사적이고 정치적인 중심지로 이 광장은 주변의 파괴된 아즈텍 제국의 수도인 테노치티틀란의 유적 위에 세워졌으며, 아스떼까 건물에서 가져온 돌로 포장을 했으며 원명은 Plaza Real으로 불렸으나 1843년 독립기념탑의 기반석을 놓으면서 이름을 소칼로로 바꾸었다.

    중앙에는 멕시코 국기가 휘날리고, 주변에는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Cathedral Metropolitana)과, 대통령 궁(Palacio Nacioal)이 둘러싸고 있고 광장 주위에는 역사적인 건물 외에도 공공건물, 레스토랑, 호텔들이 있으며, 마제스틱 호텔에서는 소칼로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가 있다. 소칼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멕시코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멕시코시티의 중앙 광장인 소칼로의 동쪽에 자리잡은 거대한 국립 궁전(Palacio Nacional)은 붉은색 테존틀레 석재로 지어졌으며 200m 길이의 외관을 자랑하는 대통령 관저이다.

    아즈텍 궁전 꼭대기에 지어진 이곳은 식민지 시대에 스페인 총독의 소재지였으며 수년에 걸쳐 많이 변경되고 확장되었다. 도시에서 가장 오래되고 훌륭한 건물 중 하나이며, 주목할 만한 특징을 포함하고 있다. 자유의 종, 독립 전쟁이 시작되는 15년 1810월 XNUMX일에 울렸다(매년 이 행사의 기념일에 울린다).

    궁전은 14개의 안뜰 주위에 배치된 많은 멋진 방을 자랑하며 일부는 방문객이 접근할 수 있으며 가장 주목할 만한 방은 아케이드다. 그랜드 코트야드 이 나라의 풍부한 역사를 묘사한 훌륭한 프레스코화가 있다.

     

     

    대형 집회가 예고되어 광장은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복적인다.

     

     

    대통령 궁

    플라나우투 궁전(브라질 포르투갈어 : Palácio do Planalto 팔라시우 두 플라나우투)은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대통령 공관이다. 플라나우투는 브라질리아가 위치한 브라질고원을 의미하며, 브라질 행정부 고위 기관에는 일반적으로 두 플라나우투( 브라질 포르투갈어  : do Planalto)가 붙는다. 선출직인 부통령을 비롯한 대통령의 측근들이 이곳에서 생활하며, 대통령의 정치 고문이나 장관급 인사들이 머물기도 한다.

    브라질 대통령은 이곳의 부속시설인 아우보라다 궁전( 브라질 포르투갈어  : Palácio da Alvorada 팔라시우 다 아우보라다)를 관저로 사용한다.

     

    공관은 일요일에만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1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20분 짜리 가이드 투어가 있지만 오늘은 대형 집회가 예고되어 모든 투어는 중지되었다.

    주중에는 관저 출입 허가증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으며, 일반적으로 대통령과 만나기 어렵다. 이는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대통령 공관과 매우 대조적이고 이질적이며, 이곳에서 국가 행사가 개최될 때만 대통령을 볼 수 있다. 보통 대통령은 북쪽 출입구를 통해 경호원과 동행한다.

    플라나우투 궁전에는 경호원들이 상시 배치되며, 일대에는 브라질군이 주둔하고 있다.

     

     

     광장 주위에는 역사적인 건물 외에도 공공건물, 레스토랑, 호텔들이 있다.

     

     

     

     

    예술 궁전

     

     

    멕시코시티의 소칼로 광장에서 바라본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뒤로 선인장 ~

     

     

     

     

     

     

     

     

     

     

     

     

     

     

     

     

     

     

     

     

    대통령 직무실과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관공서들이 밀집한 장소인 소칼로 광장 주변의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을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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