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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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대성당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2013. 6. 30. 20:00
잘츠부르크 대성당 2013. 6. 30. 호엔짤쯔부르크성 구경을 마치고, 알프스 연봉들을 한 번 더 보려고 일행을 빠져 나왔다가 후니쿨라 타는 곳 입구를 찾지 못해서 미아가 될 뻔했다. 나 같은 사람이 많은지 레스토랑 직원인 듯한 청년에게 묻자 영어를 못하는 듯 하지만 손가락으로 입구를 가리켰다. 다시 등반열차를 타고 내려가 짤츠부르크 대성당으로 향한다 호웬짤스부르크성을 오르는 전용승강는 톱니바뀌가 달린 등반열차 형식이라 한다. 호웬짤스부르크성을 내려와 레지덴즈 광장의 짤찌부르크 대성당으로 향한다.. 짤츠부르크 대성당 외벽 모습 (호엔 짤츠부르크 성으로 가는 길에 찍은 풍경이지만, 여행지 구분을 위해...) 잘츠부르크 대성당의 아름다운 전면(前面) 짤츠부르크 대성당 입구... 3개의 청동 대문은 믿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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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트라이트 거리,레지덴즈 광장,호엔짤쯔부르크성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2013. 6. 30. 16:40
호엔짤쯔부르크성 2013. 6. 30. 구시가지 미라클 정원을 나와 호엔짤쯔부르크성으로 이동한다... 미라벨 정원을 나와서 도보로 게트라이드 거리로 이동했다. 도중에 베를린필을 지휘하였던 카라얀의 저택도 보았다. 정문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라는 명패가 있었고 저택 정원에는 카라얀의 지휘하는 모습 동상이 서 있었다.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를 키운 세계적 명지휘자 폰 카랴얀(Herbert Von Karajan, 1908~1989)이 살았던 집, 집이 주인을 닮았는지 하얀 건물 외관이 고급스럽고 세련되어 보였다. 독일인인줄 알았는데 그도 여기 출신이었나 보다.... 잘자흐강과 구시가지(右측) 미라벨 정원을 나와, 멀리 산 위에 보이는 호엔짤츠부르크 성으로 걸어 가면서... 이 강은 짤츠부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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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짤쯔브르크에서 첫번째 여행지로 찾은 구시가지의 미라벨 정원...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2013. 6. 29. 13:00
오스트리아 짤쯔브르크에서 첫번째 여행지로 찾은 구시가지의 미라벨 정원... 2013. 6. 29. 동유럽.발칸반도 8일째 너무도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를 떠나며 우린 슬로베니아를 뒤로하고 오스트리아를 향하여 발길을 돌린다. 지나는 모든 광경이 초록빛 정원이고 알프스의 풍광이 한없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여정은 슬로베니아의 마지막 국경 검문소를 지나며 또 다른 세상을 향해 달린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 그리고 미지의 꿈같은 세상을 만나는 여행의 진면목을 가득 담고 우린 모차르트의 고향 그리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를 향해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한다. 영화 'The Sound of Music'을 감상하면서..... 슬로베니아를 떠나 3시간을 달려 짤쯔부르크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