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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시티 떼오띠와깐의 피라미드군
    멕시코 2025. 4. 2. 15:51

    멕시코시티 떼오띠와깐의 피라미드군

     

    2025.    4.   2.

      

    2025.   3.  1 ~  16,   13박  16일 일정으로 중남미 5개국(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멕시코)를 함께한  여행이다. 

     

    2025.  3. 12.    여행 12일째 오늘 일정은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여행 2일째로 오늘도  멕시코시티 시내관광으로 템플로 마요르 아즈텍 사원 (외부) , 멕시코시티 중심부에 위치한 소칼로 광장대통령궁 (외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등을 보고 멕시코 시티 외곽으로 1시간 넘게 이동하여 떼오띠와깐의 피라미드군을 만나는 일정이다.

     

    2025.  3. 12.    여행 12일째  세번째 여행지로 대통령 직무실과  관공서들이 밀집한 장소인 소칼로 광장의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을 보고  네번째 여행지로 멕시코 시티의 북쪽 약 50km 되는 곳에 있는 떼오띠와깐의 피라미드군으로 향해본다....

     

     

     

    멕시코 시티에서  북쪽 떼오띠와깐의 피라미드군으로 향하며 바라본 전경이다.  멕시코 외곽에는 하늘에 교통용 케블카가 운행 중이다.

     

     

    이곳은 주로 원주민들이나 민빈층들이 많이 산다고 한다.

     

     

     

     

     

     

     

     

    이제  떼오띠와깐의 피라미드군이 가까이 온 모양이다.  주변에 선인장인 사막이 보이는걸 보면...

     

     

     

     

     

     

    1번 출구를 통해 들어서면  주차장에는 기념품 상회도 있고

     

     

     

     

     

     

     

     

    입구에 매표소와 화장실도 있다.

     

     

     

     

    사방이 요새처럼 빙 둘러싸여 있는 커다란 정방형 지역에 만들어진 께쌀꼬아뜰 신전은 도시에서 가장 높은 계급이었던 사제들과 관리들이 살았다고 한다.

     

     

    케찰코아틀의 신전으로 이곳 신전은 원형의 모습이 가장 많이 남은 곳이라고 하였다.

     

     

     

     

     

     

    처음으로 남쪽 끝에 있는 케찰코아틀의 신전으로  케찰코아틀은 날개달린 뱀이라고 하였다.

     

     

     

     

     

     

    붉은 빛깔의 벽화도 남아 있다.

     

     

     

     

    석회 + 시멘트 공법으로 작은돌은 열. 수축을 방지하는 역활을 하였다고 한다.

     

     

     

     

    케찰코아틀 신전의 깃털 달린 뱀머리 장식

     

     

     

     

     

     

    벽의 돌조각

     

     

    물과 농경의 신을 상징하는 케살코아 뜰

     

     

    물이 빠지게 수로를 만들었다.

     

     

     

     

    케찰코아틀 신전 안내판

     

     

    케찰코아틀

     

     

    케찰코아틀 신전

     

     

     왼쪽 케찰코아틀 신전과 태양의 신전

     

     

    케찰코아틀 신전에서 바라본 태양의 신전

     

     

    멕시코 시티의 북쪽 약 50km 되는 곳에 있는 떼오띠와깐의 피라미드군은 기원전 2세기경에 건축된 라틴 아메리카 최대의 도시국가였으며, 후에 폐허가 된 떼오띠와깐을 방문한 아스떼까 인들은 장엄한 피라 미드군을 보고 이것이야말로 신들이 지은 도시라고 믿고, 그들의 우주관이라고도 할 수 있는‘태양과 달의 신화’의 무대로 삼았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유적지인 테오티와칸 지역은 고대에 번성했던 한 도시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테오티와칸’은 '신들이 만든 도시'라는 뜻으로, 14세기에 최초로 이곳을 발견한 아즈텍(멕시코) 사람들이 지은 이름이다.

    테오티와칸은 멕시코시티에서 약 50km 떨어진 해발 2,300m의 고원지대에 위치한 고대도시였다. 이곳의 고대도시는 기원전 2-3세기경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후, 인구가 15만 명까지

    되었으나 AD 400년 경에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 것으로 추측된다. 사료에는 없지만 화산의 폭발이나 부족들 간의 싸움, 가뭄이 계속되었던 것 등이 원인이었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그 후 14세기에 아즈텍 사람들이 이곳을 발견하고 신의 도시라는 의미에서 테오티와칸이라 부르게 되었다.

    19세기 중반인 1864년부터 발굴 작업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10분의 1 정도만 발굴을 끝냈는데, 그 면적이 여의도의 4배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이곳에 있는 피라미드들은 신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만들었다는 것이, 왕들의 무덤이었던 이집트 피라미드와 다른 점이다.

     

     

    테오티와칸 태양의 신전

    멕시코가 피라미드가 가장 많은 나라란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왕의 무덤인 반면  멕시코는 신전 역할을 했단다.  저 멀리 정면에 태양의 신전이 보인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보다는 규모가 작았지만 엄청 크다.

    태양의 피라미드는 테오티와칸 문명 중 최대의 건축물로 세계 세번째 크기란다.

     

     

    케찰코아틀 신전에서 바라본 달의 신전과 죽은자의 거리

    이곳에 있는 피라미드들 중에서 가장 크다는 "태양의 피라미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달의 피라미드’가 있는데, ​이들 두 개의 신전들은 신에게 바쳐지는 사람이 지나가던 ‘죽은 자의 길’에 의하여 서로 연결되어 있다.

    가뭄이 계속되거나 태양의 신이 노하지 않도록 제사를 지낼 때에는 신에게 사람을 제물로 바치기도 하였다.

     

     

    신에게 바쳐지는 사람이 지나가던 ‘죽은 자의 길’

     

     

     

     

    피라미드 양옆의 쭉뻗은 죽은자의 거리와 달의 신전

     

     

     

     

    죽은자의 길은 유적을 가로질러 남북 4Km에 이르는 돌로 만든 대로로, 처음 테오티와칸 유적지를 찾은 아스테카인들이 이 길에서 많은 사람들의 유골을 발견했다하여 이와 같은 이름이 붙혀졌다고 합니다. 이 대로는 1년에 두번 해의 피라미드 정점에 해가 오게하고 저녁에는 정면으로 해가 지게 하기위해 방위를 동쪽으로 틀어 축조되었다.

     

     

     

     

     

     

    태양의 신전앞 광장에 내려서면...원주민이 선인장과 다른 풀의 천연색소로 

     

     

    그림을 그려주고 있다.  이곳 피라미드 벽화가 이런식으로 천연색을 이용해서 그려졌다고 한다...

     

     

    태양의 신전(피라미드)

    죽은 자의 길 동쪽에 있는 태양의 신전(피라미드)은 이곳에서 가장 큰 것으로 바닥 면적의 크기가 225m x 222m이고, ​높이가 66m나 되는 규모이다.

    이 피라미드의 원래 높이는 74m였는데 지금의 정상에 약 10m 높이의 신전 건물이 또 있었기 때문이다.

     

    이 신전은 기존의 피라미드 위에 새로운 피라미드를 덧씌우는 방식으로 단을 이루며 정교하게 만들었는데, ​태양의 피라미드 내부에는 미로와 같은 방들이 터널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이러한 피라미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년 인원 1만 명으로도 약 20년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태양의 피라미드 기단의 폭 224m,  기원전 2세기에서 기원후 6세기에 건축된 돌계단이 어쩌면 이렇게 반듯반듯할까?   가운데 둥근 원이 신전이 있던 곳이라 한다.

     

     

    태양의 피라미드는 BC 2세기경 1억 개의 흙벽돌을 쌓아 만든 것으로 높이는 66m, 한 변 길이가 약 230m이다. 총 5층의 계단식으로 되어 있고 236개의 계단이 나 있는데, 그 꼭대기에는 태양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다.

    하지에는 태양이 피라미드 정면 중앙을 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내부에 석실이나 묘는 없다.  1만 명이 동원된다 해도 20년이 걸린다는 웅장한 규모로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 1987년에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이들은 전성기로 추정되는 7세기 무렵 홀연히 자취를 감췄는데 그 이유에 알지 못한다. 테오티와칸 이라는 도시 이름마저도 600년 뒤 폐허가 된 이곳을 찾아 정착한 아스텍인들이 붙인 것이다.

     

     

    태양의 신전은 가파른 계단을 통하여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코로나 이전에는 저곳을 올라갈수 있었다는데 지금은 애석하게도 통제해서 올라갈 수가  없었다.

     

     

    피라미드 앞에는 가로 80m, 세로 80m 규모의 정사각형 모양의 광장이 펼쳐져 있다.

     

     

     

     

     

     

     

     

     

     

     

     

     피라미드 양옆의 쭉뻗은 죽은자의 거리

    티오테와칸의 유적지는 남북으로 가로질러 만든 '죽은 자의 길'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데, ​이 길은 신에게 바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이 지나갔던 성스러운 길이기도 하였다.

    죽은 자의 길은 폭 40m에 길이가 5km나 되는데, 지금은 2.5km만 발굴이 되어 있다

     

     

     

     

    이 길가에는 테오티와칸의 상징인 태양의 피라미드와 달의 피라미드를 비롯하여 제사장과 지배계급이 살았던 지역, ​그리고 다른 용도로 쓰였던 많은 신전들이 있었다. ​

     

     

     

     

     

     

    죽은자의 길은 폭이 40~100m, 길이가 5.5km 나 된다   이 길 좌우로 많은 석조 구조물, 피라미드와 사원, 광장, 주택 등이 건설되었고 그 끝에 사람의 심장과 피를 바쳤던 달의 피라미드가 우뚝 서 있다.

     

     

     

     

     

     

    뒤돌아본 태양의 신전

     

     

    달의  피라미드가 보인다. 커다란 종교의례를 행하던 곳이란다.

     

     

    죽은자의 길의 길 끝에 있는 달의 피라미드는 기원 후 500년경에 만들어졌으며 사람의 심장과 피를 바쳤던 곳이고 4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밑면 가로 150m, 세로 30m, 높이가 42m이다.   태양의 피라미드 보다는 작지만 모든 의식들이 달의 피라미드에서 행하여졌기 때문에 중요성은 태양의 피라미드보다 앞선다.

     

     

    이곳 달의 신전도 계단을 통하여 중간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코로나 이전에는 저곳을 올라갈수 있었다는데 지금은 이곳도 애석하게도 통제해서 올라갈 수가  없었다.

     

     

    달의 피라미드(신전)는 죽은 자의 길 북쪽 끝에 있으며, 태양의 피라미드에서 바라다 보인다.

    태양의 피라미드와 겉모습과 건축양식이 큰 차이가 없지만 조금 작은 규모로, 밑면의 길이가 각각 140m와 150m이고, ​높이는 46m의 4층으로 되어 있다.

     

     

     

     

     

     

    태양의 피라미드(신전)는 죽은 자의 길 북쪽 끝에 있으며, 달의 피라미드에서 바라다 보인다.

     

     

     

     

     

     

     

     

    달의 신전 광장으로 내려선다.

     

     

     

     

     

     

     

     

     

     

    달의 신전은 오를수 없게 주변에 구조물을 설치해서 들어갈수 없도록 막아두었다.

     

     

     

     

     

     

     

     

     

     

    달의 신전을 뒤로하고

     

     

     

     

    물과 농경의 신을 상징하는 케살코아 뜰, 테오티와칸 문명 중에서 최대의 건축물이자 세계에서도 세번째 크기인 해의 피라미드, 커다란 종교 의례를 행하였던 달의 피라미드, 사자(死者)의 거리 등을 관람하고 동굴식당쪽 출구로 나간다...

     

     

     

     

     

     

    주변의 선인장들 ~

     

     

    출구로 나와

     

     

    다시한번 달의 신전을 올려다보고

     

     

    1906년에 오픈했다는 동굴식당의로 점심식사하러 이동한다...

     

     

     

     

    옆에서 내려다본 동굴식당

     

     

    불현듯 터키의 까바도끼아의 동굴식당이 떠올른다...

     

     

     

     

     

     

     

     

    식당 입구 풍경이다.

     

     

     

     

     

     

     

     

    이곳 떼오티와칸 피라미드군을 보러오는 사람들은 모두다 이곳으로 오는듯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렇게 맛있게 점심 식사 후

     

     

    멕시코시티로 길을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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