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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시티 공항 출발 칸쿤 도착
    멕시코 2025. 4. 2. 20:27

    멕시코시티 공항  출발  칸쿤 도착

     

    2025.    4.   2.

     

      

    2025.   3.  1 ~  16,   13박  16일 일정으로 중남미 5개국(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멕시코)를 함께한  여행이다. 

     

    여행 12일  멕시코시티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후 3시 30분 멕시코시티공항 도착이다. 

    12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인솔자는 14일팀 일정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하며,   나머지 우리를 포함한 4명은 멕시코 공항에서 칸쿤 도착 <->호텔 개별 미팅, 샌딩으로 진행된다.

     

     

    12일 동거동락을 함께했던 여행 동무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신혼부부 2명과 동생과 나 이렇게 우리일행 4명은 멕시코시티 공항을 출발해 칸쿤에서 2일을 더 머물고 가는 일정이다 ....

     

     

     

    3시 30분 멕시코시티공항 도착이다. 

     

     

     

     

     

     

    멕시코공항은 국내선, 국제선이 나눠져 있지 않아 전부 한 승강구역에서 타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17:55 아에로 멕시코를 타고 멕시코시티에서 2시간 30분 비행하여 칸쿤으로 가는 일정이다.

     

     

    우리가 타고갈  아에로 멕시코항공은   보잉 737 MAX 8로 이코노미 기준 3 / 3열을 가진 아주 작은 비행기는 제주항공 타고 가는 느낌스로 항공기가 작고 의자와의 간격도 좁았다.

    좌석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좀더 최신꺼라 그런지 빠릿빠릿하고 기능도 많았다.  개인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연결이 가능했고 영화 컨텐츠는 전부 동일했다.

     

    이제 사람들을 다 태우고 칸쿤으로 ~

     

     

    멕시코시티에서 칸쿤까지는  2시간 30분 비행한다.

     

     

     

     

     

     

     

     

    가는 길에 점점 칸쿤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니 너무 설렛다.

     

     

     

     

     

     

     

     

    짧은 비행거리라고 식사는 없고 견과류 같은 간식은 제공되고 2시간 20분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의 비행이라 금방 착륙준비를 했다.

    17:55 아에로 멕시코를 타고 멕시코시티에서 2시간 30분 비행하여( 멕시코보다 1시간 늦어 한국과는 14시간이 늦은  21:30  칸쿤공항 도착한다.  칸쿤은 멕시코시티보다 1시간 늦다.

     

     

    칸콘은 멕시코 남동부에 있는 휴양도시.  킨타나 로우 주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 내 최대도시이다. UN 산하 세계관광기구의 인증을 받은 관광 특화 도시이다.   제16회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이곳에서 열렸다. 세계 지리를 공부했다면 '칸쿤 협약'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멕시코 시티에서 육로로 1,610km (시청 ↔ 시청)나 떨어져 있다

     

     

    칸쿤공항은 굉장히 작아 제주공항 느낌이 났다.  짐을 찾는 곳도 소박해서 짐은 금방 나와서 찾기 좋았다.

     

    입국심사는 그리 어렵지않았다.

    언제 떠날건지 물어보는게 다였고 만약 날짜를 말하기 어렵다면 돌아가는 항공권 티켓을 보여주면 간단하게 끝났다.   

     

    짐찾고 부터는 여기서 부터 호객이 조금 있어 다들 여행객  호객하려는 분들 같다.  ‘너가 예약한 이동수단이 여기있다 나를 따라와라’ 라고 하지만 따라 가면 안된다.  여행사가 숙소까지 이동하는 패키지를 해줬다면 여행사가 자세히 안내해 준다

     

    저희는 호객행위하는 사람들을 지나쳐서 미니마켓 뒤에 '웰컴' 바 앞에서 여행사 직원을 만났다. 여기가 보통 만나는 구역으로 쓰는 거 같다.

     

     

    칸쿤에서 멕시코시티 들어오니 이곳 칸쿤이  멕시코시티 보다 1시간 더 빨라진다.  한국과는 -14시간 시차다.

    한참을 기다려 준비된 차량에 탑승하여

     

     

    40분을 이동하여

     

     

    이렇게 우리는 칸쿤 SLS PLAYA MUJERES 플라야무헤레스 호텔 도착 완료 ~

     

     

    칸쿤 SLS PLAYA MUJERES 플라야무헤레스 호텔 로비는 3층이다.

     

     

     

     

     

     

     

     

     

     

     

     

     

     

     

     

    우리가 칸쿤에서 2일밤 묵을  SLS PLAYA MUJERES 플라야무헤레스 호텔 1415호에 들어오니  밤 11시 10분이다.

     

     

    세련된 장식과 마감재는 호화로운 킹 사이즈 침대와 퀸 소파, 가구가 비치된 발코니가 갖춰진 고급스러운 공간을 정의한다. 현대적인 편의 시설과 넓은 욕실이 파라다이스에서의 숙박을 완성한다.

     

     

     

     

     

     

    전압은 110V로 돼지코 필요

     

     

    칸쿤은 멕시코 동부 카리브해 연안에 위치한 세계적인 휴양지로 아름다운 해변과 고급스러운 리조트로 잘 알려져 있다.

     

     

    칸쿤에서 2일밤 묵을  SLS PLAYA MUJERES 플라야무헤레스 호텔에서 편안한 숙박 및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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