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의 멕시코 혁명 기념탑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혁명 기념탑

 

2025.    3.  30.

  

2025.   3.  1 ~  16,   13박  16일 일정으로 중남미 5개국(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멕시코)를 함께한  여행이다. 

 

2025.  3. 11.    여행 11일째 오늘 일정은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여행으로 멕시코시티 시내관광이다.

 

2025.  3. 11.    여행 11일째 두번째 여행지로 현대적 건축미로 유명한 웅장한 느낌의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을 보고  멕시코 혁명 기념탑으로 향해본다...

 

 

벨라스에르테스 예술전당지나

 

 

인터스텔라 영화의 배경지이기도 한 멋진 걸작품 멕시코 혁명 기념탑 앞 광장에 선다.

 

 

혁명기념탑 지하엔 박물관이 있고 엘리베이트를 타고 올라가면 건물의 네 기둥에 있는 개혁, 농민, 노동자, 법을 상징하는 큰 조각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고, 전망대 카페에서 커피 마실 수 있하는데   장벽으로 막혀있었다.

 

 

여기는 멕시코 혁명의 영웅들 유해가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원래는 멕시코 입법부 건물로 설계되었는데, 멕시코 혁명으로 인해 건축 목적이 바뀌어서 현재는 멕시코 독립과 혁명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남아있다.

 

 

1910년부터 1917년까지 멕시코에서 디아스(Diaz, P.) 독재 정권을 타도하고 외국 자본에 의한 경제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벌였던 혁명. 마데로가 이끈 혁명의 결과, 1917년에 민주적인 새 헌법을 제정하여 현대 멕시코의 터전을 마련한 멕시코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이다.

 

 

 

 

멕시코 혁명 기념탑 광장에는 집회의 흔적으로 바닥에 많은 낙서가 되어있는데 시민들이 락카를 묻은 걸레로 맨손으로 바닥을 지우고 있어  

 

 

쓰는 사람과 지우는 사람이 공존하고 있어 많은 생각이 교차된다..

 

 

 

 

현재는 멕시코 독립과 혁명을 기념하는 공간인 멕시코 혁명 기념탑 광장에서 한참을 쉬어

마리아치들의 광장인 가리발디 광장으로 저녁 식사하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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