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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출발, 페루 리마 공항 도착 이다.
    페루 2025. 3. 17. 14:47

    인천공항 출발,   페루 리마 공항 도착 이다.

     

    2025.    3.  17.

     

      2025.   3.  1 ~  16,   13박  16일 일정으로 중남미 5개국(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멕시코)를 함께한  여행이다. 

     

     

     

    중남미 여행은 오래 전부터 내 버킷리스트에 있었다.   그 동안  엄두가 안나서 미루어 늦어진 중남미여행이 마냥 쉬운 여행지는 아닐게 뻔해서 그래도 요즘 최근이 가장 젊은 날이라 생각하고 막내 여동생과 다녀오기로 하고...

    2025.  3.  1. 02:00  포항에서 리무진 타고  06:10 인천공항 2터미널 도착이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K카운터 여행이지 투어 미팅테이블 앞에서 가이드 미팅후 전달사항 받고  전광판 부터 확인하고

     

     

    3월 1일  인천공항 2터미널  2층 출국장에서  수화물은 페루 리마공항으로 바로 붙이고....  에어로멕시코 항공  (AM)  무료 수화물은  23kg까지이며 기내 수화물은 10kg이다. 

    에어로멕시코 항공  (AM) 은 체크인 시  스카이 항공 마일리지로 적립요청하고 에어로멕시코 항공  (AM)편은 3월 1일  11:30 비행기 였다.  

     

     

     

     

     

    면세점 구역 지나

     

     

     

     

    출발 게이트가 257번이라 257번 게이트 방향으로 향한다...

     

     

     

     

     

     

    에어로 멕시코 항공 타고 멕시코시티로 가는 탑승구인 257 존은 공항 맨 끝에 위치하고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출발 게이트 앞에서 기다린다.  지난 12월에 이어 2달 만에 다시 타보는 비행기, 비행기는 늘 너무 설렌다.   

     

     

    우리는 11:30인천 출발하여 13시간 40분 비행기를 타고  날짜 변경선을 지나 멕시코시티 공항 도착하여 다시 그곳에사 한참을 기다려 경유 비행기로 갈아타고  6시간을  날라 페루 리마공항도착해야 하는  20시간의 기나긴 비행 여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게이트에서 탑승 수속하고 11:30 인천공항을 출발해 멕시코시티로 향한다.

     

     

     

     

    에어로멕시코 항공 (AM)은 처음 타 본다.  우리가 탄 비행기는  3 - 3 -3 으로 전체적으로 쾌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에어로멕시코 항공 살짝 좁았지만 그 정도는 충분히 갈만 했다.

     

     

    비행시간이 길어서인지 담요랑 목베개

     

     

     

     

    이어폰.  안대.  귀마개 등등 여러가지 키트가 자석마다 준비되어 있어 따로 챙기지 않아도 돼서 짐이 줄어 좋았다.

     

     

    두근두근 곧 출발한다.   좌석 앞에는 모니터가 있고 생각보다 한국어 패치가 잘 되어있고 신작 영화도 많이 나와 있어서 나름 심심하지 않겠군 했는데 생각했지만 한국어 자막 안되는 영화가 많았다.

     핸드폰과 전자기가 충전도 가능했다.

     

     

     

     

    막연이 꿈꿔왔던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광야에 부는 거친 바람을 맞으며 대자연이 빚어낸  넓은 황량한 대지의 고산을 보고 싶어 인천공항에서 멕시코시티를 향해 출발한다.

    그렇게 막내동생과 함께 떠나게 된 나의 13박 16일 중남미 5개국 여행,  ‘여행이지’와 함께 ~

     

    에어로멕시코 항공 (AM)은 멕시코 제1의 항공사이고 스카이 팀의 창립 멤버로 대한항공과 마일리지 교차 적립, 교차 사용 등이 가능하다.  멕시카나 항공이 2010년에 파산한 후,  멕시코 국내선 시장의 41.7% 점유율과 멕시코 국제선 시장의 79.8%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앞에 모니터도 있고 작동도 된다.

     

     

    현재 기준 인천에 취항한 여객기로 한정하면 1만2천㎞가량 거리의 인천∼멕시코시티 노선(아에로멕시코)이 최장 직항 노선으로 알려져 있다.

     

     

    남자승무원이 친절하고 한국인에게는 한국말로 적힌 메뉴를 보여준다.  비행 후 처음 맞이하는 기내식은 맛있는 비빔밥(비빔밥 강추)

     

     

    파스타 중 난 비빕밥 선택

     

     

    이건 채식주의 동생의 기내식

     

     

    국내선 이동에는 가격이 타 항공사 보다 비싼 편이므로 볼라리스나 비바 아에로부스를 많이 이용하지만 한국 - 멕시코 이동 시에는 아무래도 미국에 들리지 않아도 되는 직항이라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이다. 

     

     

     

     

    여기서 아에로멕시코 꿀팁!

    비행기 출발하고 맨 뒷좌석에 가보면 신라면 컵라면이랑 바나나,  샌드위치, 삼각김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선착순으로 가져가면 되고 컵라면은 승무원한테 전달하면 물 부어 준다.

     

     

    2번째 기내식은 채식자 식단과

     

     

    재육볶음

     

     

    그리고 오물렛,   기내에서 딱히 할 일이 없어 먹고 자고를 반복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편은 오전 11:40으로 점심과 아침을 먹고 내리면 현지 시각으로 오전 10:40분이기 때문에 입국 심사 후 바로 점심을 먹고 호텔에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특히 멕시코시티행의 경우 오전 도착인 만큼 환승 시간대도 좋다. 여기다 대한항공과 같은 스카이팀 회원사인 만큼,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도 적립 가능하다.  따라서 중남미 및 멕시코를 여행하는 승객 입장에서 이번 아에로멕시코 복항은 상당한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출발 및 시간대가 매우 좋다는 점이다.

     

     

     

     

    인천공항에서 멕시코시티  공항까지 소요시간은 13시간 40분으로   2025. 03. 01(토요일).  10:40  멕시코시티  공항 도착이다.  시차는 한국보다  15시간 느리다.

     

     

     

     

     

     

     

     

    우리는 11:30 인천 출발하여 13시간 40분 비행기를 타고  날짜 변경선을 지나 10:40  멕시코시티 공항 도착이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멕시코시티에서 내려  환승하여 페루 리마공항으로 갈 예정이다...     입국심사 후 케리어가 리마로 잘갈건지 확인 후 엘레베터 타고 2층으로 이동한다...

     

     

    멕시코는 무비자 체류 가능 기간은 180일

     

     

     

     

    현재 시간이 11:20 이라 15:55 리마행 비행기를 탈때까지는 4:20 넘게 기다려야 했고 점심도 먹어야 했다...

     

     

    우리는 쓰시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쓰시 580페소로 41,300원 정도로 둘이 먹었으니 1인 20650원 정도다...

     

     

    쓰시로 식사 후

     

     

     

     

    컵과일도 하나 사서 먹는다.  79페소로 5700원정도다. 

     

     

     

     

     

     

     

     

    이곳에서 4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했기에 이곳 저곳 면세점을 기웃거려 본다...

     

     

     

     

    중남미 노선의 경우 멕시코시티 경유가 훌륭한 대안이 되기도 하는데, 직선거리 상 멕시코시티를 거치는 게 가장 가까우며 멕시코 입국은 미국 등에 비해 아주 간단하고 중동을 거치는 것보다 가깝다.   중동을 거칠 경우 항공료는 팍 내려가지만 대신에 거리가 너무 멀어지는데 비해,  멕시코를 거치면 거리가 가까워진다.

     

     

     



     

     

    환승게이트 도착

     

     

     

     

     

     

    16:30 멕시코시티에서 페루 리마공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한다...

     

     

     

     

     

     

     

     

     

     

     

     

    저녁 기내식

     

     

     

     

     

     

     

     

     

     

     

     

     

     

     

     

    멕시코시티를 출발하여 06시간05분 비행하여  페루 리마공항에   23:20  도착이다....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페루 리마 공항까지 소요시간은 6시간 으로   2025. 03. 01(토요일).  23:10  멕시코시티  공항 도착이다.  시차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입국심사 후

     

     

    수화물 찾고 화장실 다녀와  현지 가이드 미팅 후,  시내로 출발한다.

     

     

    한국은 3월 1일이 쌀쌀한데 페루 리마 공항은 내리자마자 엄청 덥게 느껴진다.

     

     

    페루 리마시내는 교통이 많이 복잡한 편이다.  호텔로 이동 및 휴식이다...

     

     

     

     

     

     

     

     

     

     

     

     

     

     

     

     

     

     

     

     

     

    기나긴  19시간 40분 비행과  멕시코 시티에서의 6시간 대기가  끝나고 도착한 여행 1일의   메이아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이 이어진다....    내일은 어떤 여행지가 펼쳐질지 기대하며 꿈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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