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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푸꾸옥 베스트웨스턴 호텔
    베트남. 푸꾸옥 2024. 12. 13. 08:42

    베트남  푸꾸옥 베스트웨스턴 호텔

     

    2024.    12.   13.

     

    2024.   11.  30 ~  12.  6,  가족들 6명과 함께 떠나게 된  6박 7일  여행 ~

     

    2024. 12. 4.  여행 5일째   두번째 여행지로 바다를 내려다보는 절, 베트남 푸꾸옥의 전통적과 자연이 어우러진 푸꾸옥 남쪽에 있고 동쪽 바다에 붙어있는 호국사를 나와 오늘 우리가 묵을 베스트웨스턴 호텔로 향해본다.

     

     

     

     

    푸꾸옥 베스트웨스턴 호텔은 노보텔 바로 이웃으로 공항에서 가깝고 바로 건너편에 소나시 야시장이 있어 위치면에서 최고다.

     

     

     

     

    스트 웨스턴호텔은 CEO Group에서 개발했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소나세아 푸꾸옥(Best Western Premier Sonasea Phu Quoc)은 세계 최정상급 호텔들을 가리는 권위 있는 세계 럭셔리 호텔 어워드 2023(World Luxury Hotel Awards 2023)에서 럭셔리 비치 리조트 부분을 수상한 곳으로 고품격 서비스와 시설로 인정받은 곳이다.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직원들이 친절하고 발 빠르게 대응해 주어 이곳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었다.

     

     

     

     

    아까 맡겨둔 짐을 찾아

     

     

     

     

    체크인을 기다린다.  체크인 14:00 이후,  체크아웃 12:00 이전

     

     

     

     

     

    체크인 기다릴 동안 

     

     

     

     

    로비를 지나 

     

     

     

     

    수영장 쪽으로 들어선다...  그리고 호텔을 돌아 보기로 한다.

     

     

     

     

    베트남의 "진주섬"인 푸꾸옥의 중부에 깨끗한 서쪽 해안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소나세아 푸꾸옥은 베트남만의 청록색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고급 리조트이다.  전용 해변에 바로 위치한 이 흠잡을 데 없는 리조트는 투숙객이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며 열대 환경에 흠뻑 젖을 수 있도록 한다.

     

     

     

     

     

     

    라군 스타일의 수영장이 리조트를 가로질러 흐르며, 투숙객은 에센스 레스토랑, 오아시스 풀 바, 화려한 스카이 바인 CView에서 맛있는 요리와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수영장이 이곳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이다. 로비에 있는 메인 빌딩을 중심으로 뒤편으로 넓게 수영장이 직사각형 비슷한 모습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바로 앞에 있고 호텔 동 앞 수영장 앞 쪽은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로비  있는 수영장   옆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있다.

     

     

     

     

     

    로비에 있는 수영장 뒤편으로 해변 앞까지 길쭉하게 수영장이 이어져 있다.   그 사이는 야자수 길이 있어 아주 근사했다.

     

     

     

     

    길을 따라 걸어 가다보면 양 옆으로 쭉 수영장이 있다.

     

     

     

     

    긴 수영장을 따라 가다보면 끝에 풀장이 크게 하나 더 있다.

     

     

     

     

    선베드와 비치타월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곳곳에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푸꾸옥  베스트웨스턴 호텔의 야외 풀.  프라이빗 비치 해변을 마주 보고 있다.  푸꾸옥은 베트남에서 가장 바닷빛이 맑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해변쪽으로 가보니 잔디밭 근처에 테이블과 의자 놓인 공간이 있었다.  프라이빗 비치여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 숙박하는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어 편하고 안전했다.

     

     

     

     

     

    프라이빗 비치에 선셋 비치 바도 있다.

     

     

     

     

     

     

    푸꾸옥 베스트웨스턴도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데 수영장을 지나쳐 나오면 된다.

     

     

     

     

     

     

    선베드도 갯수가 꽤나 많았다.

     

     

     

     

     

     

    그렇게 잠시 체크인 기다리며 간단히 둘러보고

     

     

     

     

    비치 해변의 야외풀장을 지나

     

     

     

     

    긴 수영장도 지나

     

     

     

     

     

     

    14:40  방배정 받아

     

     

     

     

     

     

    8124호로 들어선다...

     

    푸꾸옥 베스트웨스턴의 객실은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빌라 등 다양한 타입으로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이그제큐티브룸으로 8124호로 배정 받았으며 3 베드룸으로 킹베드 1개, 퀸침대 1개, 싱글 침대 2개로 최대 수용 인원 8명이고 금액은 1박에 56만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방이 3개에 욕실이 2개로 시설도 아주 깔끔해서 1박을 편히 쉴수 있었다.

     

     

     

     

    호텔 룸을 들어서며 아파트 구조로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구조로 왼쪽으로는 싱글 침대 2개와 별도 화장실. 발코니가 있고 중간 룸에는 퀸 침대 1개와 발코니, 그리고 맨 우측 방에는 킹 베드 1개로 발코니가 있고 침구도 아주 깔끔하게 세팅되어 맘에 들었다. 이런 맛에 5성급 오는 것 ~

     

    룸 들어서며 왼쪽으로는 싱글 침대 2개가 있는 방이다.

     

     

     

     

     

     

    호텔 룸을 들어서며 아파트 구조로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구조로 왼쪽으로는 싱글 침대 2개와 별도 화장실. 가운. 조리도 있고 

     

     

     

     

    이쁜 발코니가 있고 의자 2개와 빨래건조대가 있었다.

     

     

     

     

    싱글 침대 2개가 있는 이그제큐티브 룸 객실 뷰는 오션 뷰로 저 멀리 비치도 보이고 초록초록 야자수 나무도 보이고 가든 뷰도 좋아 이 정도면 굿굿

     

     

     

     

    이그제큐티브 룸 가든 뷰

     

     

     

    중간 룸에는 퀸 침대 1개와 발코니

     

     

     

     

    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 뷰가 근사했다. 창문의 커턴을 여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시원스런 뷰 였다.

     

     

     

     

    침대 옆에 바로 콘센트가 있어 자면서 충전 가능했다.

     

     

     

     

    맨 우측 방에는 킹 베드 1개로 발코니가 있고 침구도 아주 깔끔하게 세팅되어 맘에 들었다.

    이런 맛에 5성급 오는 것 ~

     

     

     

     

    기대하며 커튼을 열었는데 가든 뷰가 펼쳐진다.

     

     

     

     

     

    욕실 1개는 처음 들어오는 왼쪽방 안에 있고 맨 우측방 마주보는 사이로 크고 넓은 화장실로 세면대.샤워부스와 욕조가 있어서 문닫고 편하게 물 튀겨 가면서 씻을 수 있어 좋았다.

    욕실은 전체적으로 좁지는 않고 샤워실 공간은 문으로 따로 분리되어 있다.

     

    세면대 거울 앞에는 돋보기처럼 크게 볼수 있는 사이드 거울도 설치되어 있어 편했다.   그리고 어메니티는 샴푸랑 바디워시 등이 구비되어 있고  드라이기도 있다.

     

     

     

     

    거실에는 편히 쉬며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베스트웨스턴 호텔만 가능한 것 바로 취사가능이다. 1구 인덕션과 개수대, 전자레인지까지 갖춰져 있고 물론 취사도구는 아무것도 없지만 음식을 포장 또는 배달을 이용해서 객실에서 즐길 때 씻고 정리하기 편했다.

     

    물병 아래 냉장고에 탄산음료와 물 몇개가 들어있는데 냉장고에 들어 있는건 유료다.  위에 있는  커피와 티, 물은 무료다.

     

     

     

    한참을 쉬어 저녁은 호텔 룸서비스로 시켜서 먹고 밖을 내다보니 야경도 이쁜 베스트웨스턴 호텔 야경이 펼쳐진다.  어제랑 그저께 옆 호텔 노보텔에서는 방갈로 동에서 묵어 느낄수 없었던 오션 뷰를 오늘은 감상해 본다...

     

     

     

     

    베스트웨스턴 호텔도  앞 수영장과  길 양 옆으로 쭉 수영장이 이어져 비치 가까이에 다시 큰 수영장이 이어지는게 한눈에 보이고고 비치도 보인다...

     

     

     

     

    저녁에 호텔 측에서 배달온 작은 선불 쿠키

     

     

     

     

     

     

    저녁 식사 후

     

     

     

     

     

     

    호텔을 나와

     

     

     

     

     

     

     

     

     

     

    로비에 있는 수영장을 지나

     

     

     

     

     

     

     

     

     

     

    해변으로 향해본다...

     

     

     

     

     

     

     

     

     

     

    해변 옆 풀장도 지나면

     

     

     

     

     

     

    야자나무 아래 선 비치에서 쉬엇을 사람들은 그림자도 없고 밤바다는 너무나 조용한 적막이 흐른다.

     

     

     

     

    밀려왔다가 밀려가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푸꾸옥 여행 5일째 저녁에도 해변에서 맨발걷기를 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긴다.  . 건강한 나로 태어나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떠 올리며...

     

     

     

     

     

     

    푸꾸옥으로 밤에도 비행기는 들어오고 있다.  비행기 불빛이 바다에 일렁인다.

     

     

     

     

     

     

     

     

     

     

     

     

     

     

     

     

     

     

     

     

    선배드에도 누워  야자수와 밤하늘도 올려다 보며 잠시 숨을 고르고

     

     

     

     

    40여분의 맨발 걷기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다.

     

     

     

     

     

     

     

     

     

     

     

     

     

     

     

     

     

     

     

    세계적 수준의 시설과 넓은 객실, 스위트룸 및 고급스러운 빌라의 절묘한 컬렉션을 갖춘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소나세아 푸꾸옥은 모든 경우에 완벽한 선택이다.

     

     

     

     

     

     

     

     

     

     

     

     

    다시 로비로 돌아와

     

     

     

     

     

     

     

     

     

     

     

     

    푸꾸옥  여행 5일째 밤을 편안히 보낸다.

     

     

     

     

    2024. 12. 5.  여행 6일째  아침이 밝았다.  6시 10분  베스트웨스턴 푸꾸옥의 전경이다.

     

     

     

     

     

     

     

     

    푸꾸옥 여행 6일째오늘 아침도 

     

     

     

     

     

     

     

    대부분 리조트, 호텔들은 엘리베이터 탈 때 카드를 찍고 층수를 눌러야 한다.

     

     

     

     

    로비를 가로 질러

     

     

     

     

     

     

     

     

     

     

     

     

    비치로 맨발 걷기를 하러 간다...

     

     

     

     

     

     

     

     

     

     

     

     

     

     

     

     

     

     

     

     

     

     

     

     

     

     

     

    중국사람 일행은 초망을 쳐서 고기를 잡는가 보다...

     

     

     

     

     

     

     

     

    내 발가국을 지우는 파도가 그린 해변을 따라 40분 정도 맨발 걷기를 한다.

     

     

     

     

     

     

    바다의 풍경도 근사해 북적이지 않고 여유로운 분위기. 야자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도 근사해서 그냥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곳이었다.

     

     

     

     

     

     

     

     

    야자나무 아래 멋진 미니 비치베드가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쉴수 있어서 분위기가 낭만 그 자체였다.

     

     

     

     

    이곳 옆에 모래 씻는 곳이 있어 이곳에서 발을 씻고

     

     

     

     

    사진 찍어도 인생 샷 나온다. 호텔로 가는 길인데...

     

     

     

     

     

     

    로비로 돌아와

     

     

     

     

     

     

     

     

     

     

     

     

    숙소로 돌아와

     

     

     

     

     

     

    씻고

     

     

     

     

    조식 먹으러  8시 1층 식당으로 내려간다...

     

     

     

     

    조식 시간은 06:00-10:30

     

     

     

     

     

     

    음식도 넉넉했다.

     

     

     

     

     

     

    커피랑 음료도  있다.

     

     

     

     

    샐러드와

     

     

     

     

    햄. 치즈도 있고

     

     

     

     

     

     

     

     

    테이블은 2인석부터 4인석까지 다양하고 레스토랑은 꽤나 넓었다.  실내뿐만 아니라 테라스 좌석도 있다. 왔다갔다 번거로움을 줄여주기 위해  바깥에도 음식이 놓여있다.

     

     

     

     

     

     

     

     

     

     

     

     

     

     

    조식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편안히 쉬다가

     

     

     

     

    11시 체크 아웃 하고

     

     

     

     

     

     

     

     

     

     

    택시 콜하여

     

     

     

     

    소나시 야시장과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분위기여서 관광지에 가지 않고도 하루 정도는 여유롭게 쉬면서 온전한 휴식에 집중해 보는 것도 좋았던 베스트웨스턴 호텔을 나와 푸꾸옥 남부 선셋타운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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