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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소나시 야시장 야미식당
2024. 12. 12.
2024. 11. 30 ~ 12. 6, 가족들 6명과 함께 떠나게 된 6박 7일 여행 ~
2024. 12. 4. 여행 5일째 첫여행지로
11시 노보텔에서 체크인하고 바로 옆 호텔인 베스트웨스턴 호텔 로 옮겨 로비에 짐 맡겨두고 베스트웨스턴 호텔 바로 앞 도로건너면 있는 소나시 야시장으로 점심식사 하러 간다.
소나시 야시장’은 푸꾸옥 노보텔 호텔과 베스트웨스턴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로 소나시 야시장 입구이다.
소나시 야시장 영업시간은 오후 7시~11시 까지 매일 영업하며 활성화된 야시장을 만나볼 수 있지만 그 시간 이전에도 양쪽으로 위치한 매장들은 영업을 낮에도 계속한다.
‘야미’는 식당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뭐지? 했는데 피크타임 이라는 여행라운지와 같은 공간을 쓰고 있어서 그런 느낌이었나보다. 환전소. 카페. 맛사지 스파 샵.호텔이 함께 있다.
피크타임 여행라운지
영업은 매일 06:00~23:00
계란 볶음밥과 소고기 복음면
계란 볶음밥은 뭔가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익숙하고 편안한 맛이 느껴졌다. 고슬고슬 넘 맛있는 계란 볶음밥 그리고 소고기 볶음면도 우리 입맛에 잘 맛고 맛있다.
푸꾸옥 오면 다들 새우를 꼭 먹어야한다 해서 갈릭 쉬림프 시켰는데 아후 가성비가 갑이다. 진짜 싼데 새우 진짜 와방 크다.
밥 비벼먹기 좋은 짭조롬함에 마늘과 함께 구운 새우로 마늘칩 너무 맛나고…
소나시 야시장 야미에서 점심 식사 후 야시장 입구인 베스트웨스턴 호텔 큰길가로 나와 큰딸 가족들은 베스트웨스턴 호텔로 가서 수영을 하며 호텔에서 놀기로 하고 작은딸과 나는 택시를 불러 타고 푸꾸옥 남쪽에 있고 동쪽 바다에 붙어있는 호국사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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