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 일정으로 중앙고비에서 테를지 국립공원 도착하여 테를지에서 승마하는 일정이다....
중앙고비 투부 도의 종머드 시에서 14:20 출발하여 테를지로 길을 달려간다.
종머드 시가 제법 넓게 분포되어 있다.
중앙고비 투부 도의 마지막 군을 지나
산으로 이루어진 언덕을 넘어 구미구비 S자 도로를 타고 내려서면
점심 식사 후 길을 떠나 40분 정도 가니 중고비에서 울란바트라 군으로 들어서는 길목을 지난다.
울란바트라 날라이흐 군을 지난다. 이곳에는 가자족이 많이 산다고 한다.
와우~ 몽골에도 강이 있네... 몽골와서 처음 만나는 강으로 툴강도 지난다.
톨강 주변에는 휴양시설이 잘 되어 있다고 한다...
생경한 초원의 풍경이 펼쳐졌다. 구릉지가 끝없이 이어졌다.
이제 눈에 들어오는 전기를 운반하는 철탑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늘을 나는 독수리와 매, 울퉁불퉁한 바위산이 눈 앞에 성큼 다가왔다.
와우~ 컴퓨터 윈도우 화면 같은 풍경이 펼쳐진디다.
테를지국립공원을 향해 달린다. 광활한 초원에서 몽골의 5대 동물 (양· 염소· 말· 소· 낙타) 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장면과 몽골 유목민의 전통가옥인 게르 촌이 듬성듬성 들어선 모습이 진풍경이다.
테를지 국립공원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시에서 북쪽으로 60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몽골의 대표 여행지로 도심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기도 하다.
끝없는 초원과 기암괴석의 향연
몽골 여행하면 역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푸르른 대자연을 감상하는 것인데 대표적인 명소로 테렐지 국립공원을 뽑을 수 있다.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테를지 국립공원
테를지 국립공원(Gorkhi-Terelj National Park)은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한다. 몽골인들의 휴가, 신혼여행지로 유명하다. 넓게 펼쳐진 초원을 배경 삼아 자리 잡고 있는 몽골의 이동식 가옥인 게르와 말을 돌보는 목동의 여유로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테를지 국립공원은 기암괴석이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오면서 항상 붐비는 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몽골의 젖줄인 톨 강을 건너고 끝없이 펼쳐진 초원을 달려 테를지 국립공원 승마체험장에 도착할 때까지 펼쳐진 풍광이 그림 자체였다.
테를지 국립공원은 이렇게 바위산으로서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게르 캠프촌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기도 하다. 테렐지 도착 후 1시간 승마
테를지 국립공원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면서 승마체험을 하기 위한 말은 항상 이렇게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말은 이렇게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승마체험 하기 전에 개인의 안전에 대한 동의서에 서명 후 싸인하고 안전모를 착용하여 진행한다.
몽골 테를지 승마체험 준비물은 무조건 운동화, 장갑 챙겨가자.
승마체험은 2인 1마부가 따라 다니면서 안전하게 승마체험을 한다.
몽골인은 수천 년 동안 말을 타고 국토 전역을 누볐다. 몽골 야생말은 단단한 몸집과 거친 성격을 가졌지만 잘 길들어졌다. 따라서 어렵지 않게 승마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바위산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절로 나온다. 테를지 대평원은 초원과 야생화로 둘러싸인 자연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다.
테렐지 국립공원에서는 말을 타고 산을 오르거나 하이킹을 하면서 주변의 전경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 ~
이곳은 한 폭의 그림 속으로 들어간 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산이 보이기도 하고 숲이 보이기도 하고 고급스러운 게르가 보이기도 하고 말을 타고 있는 사람도 있다.
산은 높지도 낮지도 않은 초원의 야산이다. 기암괴석이 진열하고 있는 야생화 초원을 바라보면 고개 너머로 아스라이 먼 듯한 능선이 보이고 신기루처럼 또 다른 능선이 피안의 세계인 듯 손짓하는 멋진 풍경화를 연출한다.
욜리암에서 1시간 승마 트레킹 해봤다고 오늘은 더 편안하다...
어찌보면 저 멀리 월출산이 내려 온듯하고,어찌보면 우리네 서낭당을 옮겨 놓은듯 하고,어찌보면 바램을 열어, 종성을 쌓아올린듯 하다.
테를지 국립공원에는 엉거츠산, 열트산, 체체궁산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산들이 많고 평균 해발 1600m 고원 지대지만, 완만한 오르막과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승마 트레킹 난이도가 높지 않다.
욜리암에서의 승마체험과 또 다른 테를지 승마 체험은 몽골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스릴 있게 말을 타고 테를지 국립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대초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끝없이 펼쳐지는 몽골의 초원을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절로 나온다.
태어나면서 부터 걷기보다 말 타는 것을 배운다는 몽골의 유목민인 노마드의 삶을 살아온 이들에게 말은 어떤 의미일까? 그 의미를 직접 몸으로 느끼기 위해 노마드의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린다.
우리팀 모두가 한곳에 모여 사진을 찍을수 잇는 시간을 준다.
몽골 여행 중 이 특별한 말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그들의 생활 방식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말을 타기 전과 후에는 말에게 친근감을 표시하고, 말과의 교감을 중요시한다. 말에게 너무 갑작스럽게 다가가거나 큰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한다.
승마 테를지 트레킹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일단 한국에서는 승마 자체를 즐기는 것이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 1시간 정도 했을 때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데 몽골에서는 드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몇 시간의 승마트레킹을 진행하더라고 크게 높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승마 트레킹을 진행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아름다운 초원 테를지를 배경으로 승마를 즐길수 있다는 사실이 더욱 더 장점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저 푸른 초원을 말 타고 돌아다니니 너무 행복했다.
약 1시간정도 승마체험을 했는데 승마 경험이 많지 않아서 타기 쫌 힘들긴 했는데 재밌었다.
말과 어우러진 테를지 국립공원의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끝없이 펼쳐지는 대초원과 자연의 경관이 아름다운 이곳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으니 몽골여행의 백미다.
승마를 하면서 보니 이곳에 몽골사람들도 왜 휴양을 오는지 이해가 될 정로도 엄청 아름다운 공원이었다.
몽골 여행 중 승마 체험은 필수적인 활동으로, 다양한 승마 투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초보자도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현지 가이드가 도움을 준다. 기본적인 승마 기술과 안전 수칙을 배우고 나서 말을 타는 것이 좋다.
테를지에서 승마 1시간 체험 후 처음 말탄 곳으로 돌아온다.
몽골의 유목민들은 말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철저하게 관리한다.
겨울철에는 말을 야외에서 자유롭게 방목하며, 필요한 경우 추가 먹이를 제공한다.
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필요한 경우 수의사를 부르기도 한다.
몽골의 넓은 초원과 사막에서는 말이 주요 교통수단이다. 유목민들은 말을 타고 이동하며, 가축을 돌본다. 장거리 이동 시에도 말을 이용하며, 이는 몽골 유목민의 전통적인 생활 방식이다.
말은 유목민의 경제생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말 사육은 유목민 가정의 주요 소득원 중 하나다.
몽골 말은 그 강인함과 적응력으로 몽골의 자연과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중요한 존재다.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승마체험을 마치고 이제 또 다른 테를지 국립공원의 거북바위로 이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