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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령도 사진찍기 좋은 사곶해변 우수조망 명소 전망대. 백령호 호숫가에 있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 碑
    여행방/섬여행 2024. 7. 26. 09:17

    백령도  사진찍기 좋은 사곶해변 우수조망 명소 전망대. 백령호 호숫가에 있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 碑

     

    2024  .   7 .   26.

     

     

    2024.  7 .  21~23 (2박 3일)  비봉산악회와 함께했던 인천 옹진군의 백령도와 충북 진천의 보탑사를 보며 즐긴  힐링여행이다...... 

     

    7.21. 01:00 포항을  출발해서 휴게소 몇군데 들려  06시 인천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등산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2박 3일  1일째 일정으로

    2024.  7.21. 09:30  인천 여객선 터미널에서 코라아 프라이드호를 타고 소청도.  대청도 경유하여  배를 타고  13 : 25 백령도로  들어와서 1일 일정을 마치고.... 

     

    * 오늘 오후  백령도에서 대청도로 가서  대청도에서 1박 후 여행 마무리하는 일정이었는데  밤새  상황이 바뀌어  모래는 배가 인천에서 안뜰것 같다는 통보로 오늘 백령도 여행을 끝으로 오후에 인천행 배를 타야하는 상황으로 대청도는 또 미룰수 밖에  없는 상황히 되었다.

     

    2일   첫번째 여행지로   아침식사 후  모든 짐을 챙겨 차에 싣고  까나리여행사 전용버스를 타고  콩돌해안(천기물392)으로 이동해서 동글몽글 예쁜 자갈밭을 맨발로 거닐며 동심으로 돌아가 보고  두번째 여행지는 콩돌해변을 출발하여 사진찍기 좋은 사곶해변 우수조망 명소 전망대. 백령호 호숫가에 있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 碑를 만나러 이동한다....

     

     

     

     

     

    까나리 여행사 전용버스를 타고 콩돌해변을 출발하여  남쪽으로 방향을 잡다가 사진찍기 좋은 사곶해변 우수조망 명소 전망대를 가기위해  큰길에서 버스에서 내려

     

     

     

     

    사곶해변 우수조망 명소 전망대까지 250m  숲길을 이동한다.

     

     

     

     

     

     

     

     

     

     

     

     

     

     

     

     

    전망대 가는 길에 숲길 사이로 사곶해변이 바라보인다..

     

     

     

     

    오른쪽 언덕에 전망대가 보인다.

     

     

     

     

     

     

     

    드디어 만난 전망대

     

     

     

     

    이곳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대표적인 최북단에 위치한 사곶해수욕장(천연비행장)과  백령대교 및 백령호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수 있는 곳이다.

     

     

     

     

    사곶해수욕장(천연비행장)과   백령호

     

     

     

     

    백령호  주변으로는  백령체육관.  염전이 자리한다.

     

     

     

     

    100년 전만 해도 바다이던 내 만은 드넓은 푸르른 들판으로 변모했다.   백령호를 관통하면 들판이 펼쳐진다.   섬 내 용수를 책임지는 호수는 길이 1.8km, 최대폭 900m로 자못 광활하다.

     

     

     

     

    사곶해수욕장(천연비행장)과  백령대교 및 백령호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수 있다.

     

     

     

     

    우측은 사곶해변. 좌측은 담수호인 화동호수(백령호). 2027년 개항 예정인 백령공항은 이 호수 옆 솔개지구에 건설될 예정이다.

     

     

     

     

    바다 저 건너 어딘가는 북한땅이겠지 ?

     

     

     

     

     

     

     

     

     

     

     

     

     

     

     

     

     

     

     

     

     

     

    콩돌해변 쪽  방향도 바라본다.

     

     

     

     

     

     

     

     

     

     

     

     

     

    다시 편안한 오솔길 250m를 내려가서

     

     

     

     

     

     

     

     

     

     

    큰 길에서  까나리 여행사 전용 버스를 타고  백령호 호숫가에 있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 碑 방향으로 이동한다.

     

     

     

     

    여기서도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가는 길'이 연결되어 있다.

     

     

     

     

     

     

     

    아까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가 있던 언덕

     

     

     

     

    백령호와  사곶해변을 구분하는 언덕에는 어김없이 초소가 설치되어 있어  분단된 우리나라의  현실을 똑바로 볼수 있는 기회였다...

     

     

     

     

     

     

     

     

     

     

    사곶해변 방향

     

     

     

     

     

     

     

     

     

     

    사곶해변  반대방향에는 백령대교와  백령호가 자리한다.

     

     

     

     

    사진찍기 좋은 사곶해변 우수조망 명소 전망대에서 작은 고개를 넘으면 백령호 수문 위로 나 있는 백령대교다.   길이 30m로 ‘대교’이름이 붙은 것은 40톤 하중도 지탱하는 튼튼한 구조와 섬의 생명 줄인 백령호를 만들어낸 입지 때문일까?

     

     

     

     

    ‘대교’ 옆 백령호 호숫가에는예전에 없던 ‘서해 최북단 백령도 비’가 서 있고 주변은 작은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 비’ 너머로  백령체육관과  광활한 백령호가 보인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 비’  우측으로 작은 주차장이 있고  백령평야의 용수를 대는 백령호로  최대폭 900m, 길이 1.8km로 상당히 큰 인공호수도 보인다.

    사곶천연 해변과 백령호를 가르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 비.   바다였던 백령호는 매립 후 30년이 넘어 지금은 민물이 되었다.....

     

    여행 2일째 두번째 여행지로 콩돌해변을 출발하여 사진찍기 좋은 사곶해변 우수조망 명소 전망대. 백령호 호숫가에 있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 碑를 만나고  세번째 여행지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것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단 두 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지형 및 지질상을 가지고 있는 백령 3경인 세계에서 두 곳뿐인 사곶 천연비행장, 사곶해변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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