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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숙소배정 & 자유로운 저녁 식사여행방/섬여행 2024. 7. 25. 21:41
백령도 숙소배정 & 자유로운 저녁 식사
2024 . 7 . 25.
2024. 7 . 21~23 (2박 3일) 비봉산악회와 함께했던 인천 옹진군의 백령도와 충북 진천의 보탑사를 보며 즐긴 힐링여행이다......
7.21. 01:00 포항을 출발해서 휴게소 몇군데 들려 06시 인천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등산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2박 3일 1일째 일정으로
2024. 7.21. 09:30 인천 여객선 터미널에서 코라아 프라이드호를 타고 소청도. 대청도 경유하여 배를 타고 13 : 25 백령도로 들어와서....
1일 일곱번째 두무진포구에서 선대암까지 약 30분 정도 걸어가면 기암괴석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백령도의 두무진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였다.
일곱번째 두무진 도보 관광 후 오늘 여행 첫날의 마지막 일정으로 숙소로 가서 숙소 배정 후 자유로운 저녁 식사를 하고 여장을 풀고 즐겁고 알찬 하루를 마감한다.
백령도 숙소는 까나리 여행사 직영 백령리조텔이다. 숙소 배정 후
자유로운 저녁 식사를 위해 백령시내로 나가본다.
'전복 죽 있는 철판집' 식당이 밖에서 보니 깔끔해 보여 안으로 들어가보니
실내도 백령도 스럽지 않게 깔끔했고
사장님이 젊은 부부로 무엇보다 참 깔끔해서 좋았다...
우리는 덮밥으로 시킨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덮밥도 맛있었다...
1박 2일 백령도에서 식사 중 가장 깔끔했던 식사였다.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도 깔끔했던 식당을 나와
백령도 숙소에서 여장을 풀고 2박 3일 여행중 첫날의 즐겁고 알찬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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