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용기포항여객터미널 -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백령도 용기포항여객터미널 -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2024  .   7 .   26.

 

 

2024.  7 .  21~23 (2박 3일)  비봉산악회와 함께했던 인천 옹진군의 백령도와 충북 진천의 보탑사를 보며 즐긴  힐링여행이다...... 

 

7.21. 01:00 포항을  출발해서 휴게소 몇군데 들려  06시 인천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등산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2박 3일  1일째 일정으로

2024.  7.21. 09:30  인천 여객선 터미널에서 코라아 프라이드호를 타고 소청도.  대청도 경유하여  배를 타고  13 : 25 백령도로  들어와서 1일 일정을 마치고.... 

 

* 오늘 오후  백령도에서 대청도로 가서  대청도에서 1박 후 여행 마무리하는 일정이었는데  밤새  상황이 바뀌어  모래는 배가 인천에서 안뜰것 같다는 통보로 오늘 백령도 여행을 끝으로 오후에 인천행 배를 타야하는 상황으로 대청도는 또 미룰수 밖에  없는 상황히 되었다.

 

해서 2일 일정 세번째 여행지로  백령 3경인 세계에서 두 곳뿐인 규조토 해변으로 넓고 길고 단단한 모래 해변인  사곶 천연비행장, 사곶해변을 떠나

네번째 여행지는 백령도를 떠나기 전 농수산물 전시판매장에 들러 백령도 특산품도 보고 점심 식사 후 백령도 용기포항여객터미널에서 코리아 프라이드 타고 인천연안여객터미널로 돌아왔와서  인천 숙소로 가서 숙소 배정 후 자유로운 저녁 식사를 하고 여장을 풀고 즐겁고 알찬 여행 2일째의 하루를 마감하는 일정이다.

 

 

 

 

 

 

까나리 여행사에서  우리가 원치 않지만 하수오 영농조합에 데리고 간다.

 

 

 

 

 

 

 

 

 

하수오 영농조합을 나와 백령도를 떠나기 전 농수산물 전시판매장에도  데리고 간다.

 

 

 

 

 

 

 

여행할때  짐 가지고 다니는걸 안 좋아해서 백령특산품 매장에서 백령도 까나리액젓과 백령도 자연산 미역과 백령도 자연산 다시마를 아이 쇼핑 ~

 

 

 

까나리액젓·  흑염소엑기스·  전복·  해삼·  마른 까나리·  약쑥·  가리비·  농어·  우럭·  놀래미 등의 특산물이 있다.

 

 

 

 

특산물 매장을 나와  식당으로  이동하며 바라본 백령병원

 

 

 

 

까나리 여행사와 인척관계라는 식당에 도착이다.

 

 

 

 

너무 맛없었던 깍뚜기 맛으로 먹었던 메밀 칼국수와   짜던  짠지떡

 

 

 

 

사곶 칼국수  근처 풍경들 ~

 

 

 

 

 

 

 

 

 

 

 

 

 

점심 식사 후  까나리 여행사의 전용버스를 타고  백령도 용기포항여객터미널로 이동한다.

또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12 : 30  백령도 용기포항여객터미널 도착이다...

 

 

 

 

우리가 백령도에서 인천으로 타고갈 코리아 프라이드호는 1:30  출항에정이다.

 

 

 

 

 

 

 

백령 - 대청 - 소청 정기여객선  푸른 나래호가 매일 2회  백령도에서 운항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코앞에  대청도를 두고  날씨관계로 낼 인천에서 백령도로 올 배가 안뜬다기에   

 

 

 

2박 3일 백령.대청도 여행중  하루 전인 오늘  부득이 대청도를 포기하고  인천으로 가야해서  인천행 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포항에는 해병대 사단본부가 있고  이곳 백령도에는 해병대  여단 본부가 있어  많은 군인들이  휴가를 가기위해  여객선 터미널에서 우리일행과 함께 대기중이다.

 

 

 

 

 

 

 

백령도 용기포항여객터미널에는 화장실.  매점도 있는데  

 

 

 

 

화장실 옆  매점 앞 공간에서 많은 해병 군인들이  컵 라면을 먹고 있었다.   저  젊은이들이  얼마나 먹고 싶어했던 컵라면 일까?

 

 

 

 

 

 

 

 

 

 

13:10  개찰하고  항구로 나간다.

 

 

 

 

백령도 용기포항에서 바라본 용기포항 여객터미널

 

 

 

 

 

 

 

 

 

 

 

백령도 용기포항에 대기중인 코리아 프라이드호

 

 

 

 

 13 : 30 백령도 용기포항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하는 코리아 프라이드 타고

 

 

 

 

백령도를 떠나면서  

 

 

 

 

또 다시 거친 파도와  사투하며  거의  기절했다가

 

 

 

 

무의도를 지나면서 겨우 정신을 차리고

 

 

 

 

우리를 태운 코리아프라이드호는 인천대교 주탑 아래를 지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로 향한다.

 

 

 

 

반가운 인천이 보인다...

 

 

 

 

 

 

 

 4시간 만에  무서운 파도를 헤치고 백령도에서 인천 연안여객터미널로 돌아왔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전세버스를 기다려 인천항 여객선 터미널 근처의  숙소로 이동하여  숙소 배정 후 자유로운 저녁 식사를 하고  여장을 풀고  즐겁고 알찬여행 2일째 날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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