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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당불야성을 보고 서안공항으로 이동하여 밤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중국 -산시성 (서안. 화산) 2024. 6. 26. 15:13

    대당불야성을 보고  서안공항으로 이동하여 밤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2024.    6.    26.

     

      

    2024.   6.  12 ~  16,   3박 5일 일정으로  포항농협 조합원 해외문화탐방으로  조합원 50명과 농협 직원 6명이 함께한  부산 → 중국 서안  여행이다. 

      

    6.  15.  여행의 네째날은  체력적인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으며 화산의 웅장함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인 북봉코스 트레킹 후 점심식사하고  서안으로 이동하다가 전신맛사지 1시간 30분 후 쉬어서 저녁식사 후  대당불야성을 보고  서안공항으로 이동하여 밤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전신맛사지 1시간 30분 후 쉬어서 저녁식사 하러  서안에서 유명한 5성급 호텔 크라운 프라쟈 앞에서 내린다.

     

     

     

     

    서안에서 유명한 5성급 호텔 크라운 프라쟈 옆  식당에 도착하여...

     

     

     

     

    5층 도착이다.

     

     

     

     

     

     

     

    5층 입구에는 부페가 가득했는데

     

     

     

     

     

     

     

     

     

     

     

     

     

    우리는 안으로 들어가니 별도의 만찬장이 준비되어 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음식들이 천천히  하나씩  나오기 시작한다.

     

     

     

     

     

     

     

    이름도 잘 모르는 맛있는 음식들이 차례로 하나씩 나오기 시작한다.

     

     

     

     

     

     

     

     

     

     

     

     

     

     

     

     

     

     

     

     

     

     

    약밥인데  꽤나 맛 있었다.

     

     

     

     

     

     

     

    눈에 익은 마파두부와

     

     

     

     

    야채볶음

     

     

     

     

    전병에  오리  + 야채를 넣어 싸먹는 오리구이가 정말 맛있다...

     

     

     

     

    돼지껍질 볶음

     

     

     

     

    볶음 밥

     

     

     

     

    오향장육 ?

     

     

     

     

    과일볶음

     

     

     

     

     

     

     

    달달한 디저트인데...   당기지 않고 너무 많은 음식이 나와  난 패스 ~

     

     

     

     

    냉 과일

     

     

     

     

     

     

     

    식사 후 복도로 나오는  길의 문과

     

     

     

     

    조각품도 고급지다.

     

     

     

     

    5층 입구의  부페 시당의 디저트를 만드는 것 같다...

     

     

     

     

     

     

     

    5층에서 에레베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선다...

     

     

     

     

    서안에서 유명한 5성급 호텔 크라운 프라쟈  앞에서

     

     

     

     

     

     

     

     

     

     

    버스를 타고 20분 이동하여

     

     

     

     

     

     

     

    거리 반대편 도로에서 바라보니 서안 불야성 거리 입구 開元盛世 간판이 보이기 시작한다...

     

     

     

     

    시안 시내 남쪽에 있는 대당불야성(大唐不夜城)은 글자 그대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길이 약 1.530m 거리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로 가득했다.

     

     

     

     

    대당불야성은 쇼핑·  외식·  엔터테인먼트·  관광·  숙박 등을 결합한 복합관광문화지구인데, 당(唐)나라 문화와 건축물을 모방해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콘서트홀·  미술관·   영화관 등의 대형 건물이 그러한 양식으로 지어져 고풍스런 분위기를 자아냈다.

     

     

     

     

    시안은 당나라 시대에는 장안(長安)이라 불렸다.   개방 정책을 통해 활발한 문화·무역 교류가 이어졌고 신라, 일본은 물론이고 페르시아, 로마, 사라센 등지에서 외교 사절과 상인이 몰려들며 세계의 수도로 자리 잡았다.   장안의 경제적인 풍족함을 바탕으로 중국 한족의 전통문화는 빛나는 문화의 꽃을 피울 수 있었다.

     

     

     

     

     

     

     

    개원광장으로 대당불야성의 시작이자 으뜸이 되는 곳으로 당 태종 이세민의 개국을 석물과 동상으로 재현해  놓았다.  

     

     

     

     

     

     

     

     

     

     

     

     

     

     

     

     

     

     

     

     

     

     

     대당불야성 보행가

     

     

     

     

    대당불야성 보행가이다.

    취장구의 당나라를 테마로 하는 곳인데 서안대극장, 취장영화관 등 거대한 건축물이 길게 늘어서 있다.

     

     

     

     

     

     

     

     

     

     

    공연장 인듯 ~

     

     

     

     

     

     

     

     

     

     

     

     

     

     

     

     

    시안에는 번성했던 과거 장안의 모습을 재현한 ‘대당불야성’(大唐不夜城)이란 상업 문화 구역이 있다.

    길이 약 2㎞, 너비가 약 500m에 이르는 거대한 거리에는 쇼핑, 음식, 오락, 관광 시설과 함께 광장, 음악당, 대극장, 미술관 등 문화 시설이 함께 들어서 있다.   무엇보다 ‘불야성’이라는 이름 그대로 눈을 휘둥그레지게 하는 화려한 조명이 늦은 밤까지 거리 전체를 수놓는 것이 최대의 매력이다.

     

     

     

     

     

     

     

    당나라 시대의 건물이 빼곡한 거리에는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현대인지 당나라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공을 들인 시대 초월적인 모습이 유명해지면서 이제는 시안을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로 성장했다.

     

     

     

     

     

     

     

     

     

     

     

     

     

    대당불야성 거리에서 전통의상을 입고 거리를 다니는  관광객들은 곳곳에 놓인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

     

     

     

     

    대당불야성 스케일에도 깜짝 놀라지만 이 일대가 다 이렇게 붉은색으로 조명으로 해놓은 게  너무 놀랍다.

     

     

     

     

     

     

     

    곧고 길게 뻗은 1.5km 거리에 등불이 환하게 밝혀져 불야성을 이룬다.

    중국 역사상 뛰어난 황제,  신하,  시인,  문장가의 동상과 조각상이 조성되어 있으며 각 인물의 시대별 정치, 경제, 종교, 문화, 예술 등의 입지를 입체적 묘사 화려한 대당 제국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문화거리다.

     

     

     

     

     대당불야성의 이백 동상

     

     

     

     

    하이라이트는 바로 두보, 이백, 백거이 등 1.5km 이르는 당나라의 번영을 상징하는 역사 조각상이다.   돌로 어떻게 다 형상화 시켰을까 싶다.

     

     

     

     

    중국의 한 거부가 50억 위안의 사재를 털어서 조성했다는 유명한 '대당불야성'은  당나라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시켜놓은 1.5㎞ 정도 길이의 거리로 당태종 이세민에서 부터 측천무후를 거쳐 마지막 황제에 이르기 까지의 역사적 인물들과 영웅들, 문화적 종교적 예술적 인물들을, 거대한 석상과 조각품에다가 현란한 조시설과 수경시설을 조합하였고 도로 양쪽으로는 서안음악청과 곡강미술관, 곡강영화관에 대형쇼핑몰까지  도열해 있는 명실상부한 역사와 문화, 예술의 거리다.

    여기서 '대당불야성'이란 이름은그 옛날 중국 산동성에 있었던 지명 '불야현'에서 따온 것으로,  한나라 때 밤에도 해가지지 않고 밝았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중국은 중국역사상 가장 강성했던 당나라시대를 당시 수도인 이곳 서안에 재현해 놓고 야간엔 현란하게 조명을 발사함으로 그 옛날 불야현까지 재현, 명실상부한 '대당불야성'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천하제일의 명필들과 그들의 글도 함께 조각되어 있는데 읽을 수는  있으나 제대로 된 뜻은 이해못 하겠다는...

     

     

     

     

    황제부터 황제, 신하, 예술가와 문인들의 모습을 담은 조각상의 주인공은 정관지치(貞觀之治)의 당 태종,  중국 역사 최초의 여황후 측천무후, 개원성세(開元盛世)의 당 현종 등 역사 속 주요 인물을 망라한다.

    중국이 세계를 호령하던 빛나는 과거를 기념하고, 또 지금 시대에 같은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대당불야성(大唐不夜城), 대안탑 광장 남쪽에 일직선으로 당나라 풍경을 재현한 보행 거리로 좌우에 각종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거리 공연을 하며 밤에는 조명이 아름다워 서안의 대표적인 야경 볼거리이다.

     

     

     

     

     

     

     

     

     

     

     

     

     

    거리가 온통 붉은 빛으로 가득하다.

    서안은 진시황이 세운 중국 최초 통일국가인 진나라의 수도였고, 서유기(대당서역기)의 주인공인 현장법사의 유산이 있는 도시로서 중국에서 서안을 문화 역사지구로 많이 밀고 있다고 한다.

     

     

     

     

     

     

     

     

     

     

    불야성은 대안탑 광장에 이르는 도심 가로를 성탄 전야 명동거리처럼 형형색색으로 조명 장식한 것이다. 가로수와 건물, 가게, 도로 가운데 조각상들까지 대낮처럼 불을 밝혔다.

    도로는 구경나온 사람들로 입추 여지가 없다.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밀려든다. 대부분 중국 사람이다

     

     

     

     

     

     

     

     

     

     

    대당불야성, 밤이 끝나지 않는 곳.   정말 아주 넓고 크고 사람이 많은 먹자골목이다.     외국인 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꽤나 많았다. 또 당나라 의복이 현지 여성분들께 꽤 인기였다.

     

     

     

     

     

     

     

     

     

     

     

     

     

     

     

     

     

     

     

     

     

     

     

     

     

     

     

     

    정관기념비

    대당불야성의 상징물로써 당태종 이세민의 말을 탄 모습과 기타 부속조각품으로 조성 되었다.

    비석 정면에는 당태종 이세민의 연호인  '정관'을 딴 '정관지치'라는 네 글자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수백자의 '정관정요명록'이 기록되어 있다.

     

     

     

     

     

     

     

     

     

     

    당나라 시대 재현한 거리의 화려한 조명, 불야성 거리의 맨 끝 광장에 대안탑이 있다.

     

     

     

     

     

     

     

     

     

     

    대당불야성 거리는 당나라 풍경을 재현한 고전 거리로 당나라 시대의 건축 풍경 및 건축 예술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밤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명들로 더 한층 관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탕후루 등의 길거리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줄을 지어 있었고,

     

     

     

     

     기념품을 파는 점포들도 많았다.

     

     

     

     

     

     

     

     

     

     

    거리 중간 중간에는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가 설치돼 연극이나 버스킹 등이 열렸다.

     

     

     

     

     

     

     

     

     

     

     

     

     

     

     

     

     

     

     

     

     

     

     

     

     

     

     

     

     

     

     

     

     

     

     

     

     

     

     

     

     

     

     

    서안 불야성 거리 입구 開元盛世 간판을 뒤로하고...

     

     

     

     

    길이 약 1.5㎞, 폭 30m 거리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로 가득했던 시안 시내 남쪽에 있는 중국 서안 대당불야성(大唐不夜城)은 글자 그대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다. 

     

     

    중국 서안의   대당불야성(大唐不夜城)을 뒤로하고  ~

     

     

     

     

     

     

     

    이제  중국 서안 여행을 마무리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서안공항으로 이동한다...

     

     

     

     

     

     

     

     

     

     

     

     

     

     

     

     

     

     

     

     

     

     

     

     

     

    여행 5일째  6월 16일 02:10 서안공항 출발하여  BX 342 타고  한국으로 향한다.

     

     

     

     

     

    6월 16일  서안에서  3시간 20분을 날아서 06:30 부산공항 도착하여  포항으로 향해 포항도착,  수가성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3박 5일 중국 서안 여행을 마무리한다...

     

    포항농협 덕분에  22년 전에 가 보았던 서안을 다시 가 볼수 있었고 무엇보다 중국 명산인 화산을 밟아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많은 배려와  보살핌,   그리고 알찬 일정을 즐기며  무엇보다  맛있고 업그레이드 된 식사에 대만족하며  포항농협 관계관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농협과 조합원이 50%씩 부담한 여행길,   덕분에 서안여행 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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