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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관매도 방아섬 육로 탐방(전남 진도군 관매도)
    여행방/섬여행 2024. 3. 23. 06:48

    진도 관매도 방아섬 육로 탐방

     

      

    2024.   3.   23. 

     

     

    2024.  3.  18 ~ 19(1박 2일).  포스코 한무리 산악회와 함께한 진도 관매도와 진도지역을 둘러보는  여행길이다...

    3.  18일  1일 일정은 포항에서 5:30 출발 휴게소 몇군데 들리고 이동하며 김밥으로 아침식사 후 진도(예전의 팽목항을 고침)으로  이동 후 12:10 진도항에서 관매도행 배를 타고 1:20을 달려 13:30 관매도 도착 후 숙소에 도착 방배정 후 숙소를 나와 관매도 관호마을을 지나   꽁돌 - 사랑의 다리  - 돈대산- 관매마을로 돌아와   관매도 一景 관매해변과 곰솔림을  산책해보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 식사 후  숙소에서 편히 쉬는 일정이고

     

    3. 19일 2일 일정은 아침식사 후 관매도를 배타고  섬일주를 해보고 방아섬 구간을 둘러보고 점심 식사 후  관매도에서 배를 타고 진도항 도착하여 진도 타워에 올라 주변을 돌아보는  알찬 일정으로 짜여진 진도 지역 여행이다.

     

    관매도 숙소에서 아침을 맞은 3.19일 여행 2일째 두번째 여행지는

    관매도 배 타고 신나게 섬일주 선상투어를 마치고 방아섬 육로 여행을 하기로 한다.....

     

     

     

     

     

     

    2경 방아섬 탐방로는  거리 : 3.4km,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  이동구간 : 선착장- 관매마을 - 해송숲  - 2경 방아섬- 솔밭 민박식당 이다.

     

     

     

     

     

     

     

    관매해변 도로변에는

     

     

     

     

    많은 낚시배들을 끌어올려 보관하고 있었다.

     

     

     

     

    우리가 묵는 숙소 옆을 지나

     

     

     

     

    천연림의 면모를 갖춘 곰솔군락도 지나  

     

     

     

     

    알록달록 지붕선이 고운 마을길로 들어선다마을 뒤로 나지막한 산이 길게 이어져 있고 산 아래로는 농경지이다.   마을의 규모에 비해 농경지가 적지 않다.

     

     

     

     

     

     

     

    마을과 도로 사이에 난 길을 지나 방아섬으로 향한다.

     

     

     

     

     

     

     

    방아섬 삼거리에서

     

     

     

     

    좌측길을 버리고 우측길로 향한다.

     

     

     

     

     

     

     

     

     

     

     

     

     

     

     

     

     

     

     

    방아섬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한 시간쯤 숲길을 헤치고 걸어가야 한다.   방아섬으로 향하는 탐방길에서는 뜻하지 않게 야생생물과 마주치기도 한다.

     

     

     

     

     

     

     

    섬에는 육지에선 보기 드문 신기하게 생긴 동식물이 많이 서식 하고 있다.

    풀숲에서 빠르게 사라지던 파란 눈에 빨간 몸통을 가진 숲속의 작은 게의 그 신기한 모습에 깜짝놀라 바라보면 금새 사라지지만 탐방을 하면서 갑작스레 마주한 상황들은 여행이 주는 또 다른 재미로 다가온다.

     

     

     

     

    이어지는 멋진 대나무 숲 ~

     

     

     

     

     

     

     

     

     

     

    숲길을 헤치고 걸어가는 길이 참 이쁘다.

     

     

     

     

    소박한 방아섬 전망대에 선다.

     

     

     

     

    방아섬 전망대에서 바라본 방아섬 풍경

     

     

     

     

    방아섬 전망대에는 이런 시화도 있다.

     

     

     

     

     

     

     

     

     

     

    二景 방아섬(남근바위) 방향으로

     

     

     

     

    해변과 인접한 정겨운 길을 지나면

     

     

     

     

     

     

     

     

     

     

    숲을 헤쳐 나오자 방아섬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해발 35m의 방아섬에는 높이 10m의 독특한 모양의 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데 이를 남근바위라 부른다.

    방아섬은 옛날에 선녀들이 방아를 찧으며 놀던 곳이라고 전해지며 이곳에서는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정성껏 기도하면 아이를 갖게 된다고 하여 더 유명하다.

     

    육로로는 이곳까지만 올수 있어서 이곳에서 발길을 돌려

     

     

     

     

     

     

     

    아까 지났던 방아섬 전망대에 다시 서 본다.

     

     

     

     

     

     

     

    그리고 다시 숲길을 헤쳐 나간다...

     

     

     

     

     

     

     

     

     

     

     

     

     

     

     

     

     

     

     

     

     

     

    다시  방아섬을 뒤돌아 보고

     

     

     

     

     

     

     

    방아섬 입구로 나간다.

     

     

     

     

     

     

     

     

     

     

     

     

     

     

     

     

    방아섬 입구 자그마한 주차장을 지나

     

     

     

     

    캠핑장소와 테마를 가진 여러 길들이 조성돼 있어 천연림의 면모를 갖춘 곰솔군락  숲을 지나

     

     

     

     

     

     

     

     

     

     

     

     

     

    1:30 방아섬 탐방을 마치고 우리가 머무르고 있는 솔밭 민박식당으로 돌아온다.

     

     

     

     

     

     

     

    짐을 챙겨두고 10:50  이른 점심으로  1인 9,000원 하는 관매도의 별미 톳칼국수를 먹고

     

     

     

     

     

     

     

    우리가 1박하며  머물렀던 관매마을 '솔밭 민박식당'을 나와   이제 진도항으로 가기위해 여객선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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