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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관매도 - 조도 - 진도항(전남 진도군)
    여행방/섬여행 2024. 3. 23. 11:07

    진도 관매도 - 조도 - 진도항  

     

      

    2024.   3.   23. 

     

     

    2024.  3.  18 ~ 19(1박 2일).  포스코 한무리 산악회와 함께한 진도 관매도와 진도지역을 둘러보는  여행길이다...

    3.  18일  1일 일정은 포항에서 5:30 출발 휴게소 몇군데 들리고 이동하며 김밥으로 아침식사 후 진도(예전의 팽목항을 고침)으로  이동 후 12:10 진도항에서 관매도행 배를 타고 1:20을 달려 13:30 관매도 도착 후 숙소에 도착 방배정 후 숙소를 나와 관매도 관호마을을 지나   꽁돌 - 사랑의 다리  - 돈대산- 관매마을로 돌아와   관매도 一景 관매해변과 곰솔림을  산책해보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 식사 후  숙소에서 편히 쉬는 일정이고

     

    3. 19일 2일 일정은 아침식사 후 관매도를 배타고  섬일주를 해보고 방아섬 구간을 둘러보고 점심 식사 후  관매도에서 배를 타고 진도항 도착하여 진도 타워에 올라 주변을 돌아보는  알찬 일정으로 짜여진 진도 지역 여행이다.

     

    관매도 숙소에서 아침을 맞은 3.19일 여행 2일째 세번째는 원래 13:30배를 타기로 하였으나 오후에는 바람으로 배가 안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하여 11:40 배를 타고 조도를 들러 진도항으로 가기로 하고 서둘러 이른 점심을 먹고 관매도 여객선 터미널로 향한다. 

     

     

     

     

     

    우리가 1박하며  머물렀던 관매마을 '솔밭 민박식당'을 나와   이제 진도항으로 가기위해 여객선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관매 一景 관매해변과 곰솔림을 뒤로하고

     

     

     

     

    여객선 선착장으로 향한다.

     

     

     

     

    관매도 선착장 근처의 특산물 판매장과 매표소

     

     

     

     

     ‘걷고 싶은 매화의 섬, 관매도’  관매도를 알리는 표지판도 안녕 ~

     

     

     

     

    조도로 우리를 태우고 갈 '한림페리 1호'가 선착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11:40  배에 오르면

     

     

     

     

    다도해 푸른 섬 관매도를 뒤로하고

     

     

     

     

     '한림페리 1호' 는 

     

     

     

     

     

     

     

    푸른 파도를 가르며 관매항을 떠난다.

    관매도에서 마주한 재밌는 일상은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가끔 일상에서 관매도를 추억하게 하는 힘이 될 것 이다.

     

     

     

     

    '한림페리 1호' 선박 객실은 2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끈한 바닥 ~

     

     

     

     

     

     

     

    점점 멀어져가는 관매도야 잘쉬다가 간다....

    자연의 신비로움과 삶의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관매도이다.  걷고 싶은 매화의 섬 관매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간다.

     

     

     

     

    좌측의 관매도 벼락바위와 우측의 하늘다리 방향 ~

     

     

     

     

     

     

     

    배를 탄지 25분만에 나배도와 하조도를 잇는다리 나배대교가 저만치 보이기 시작한다.

     

     

     

     

     

     

     

    나배도와 하조도를 잇는 다리 나배대교 아래를 지나

     

     

     

     

     

     

     

    상조도와 하조도를 잇는 조도대교를 바라본다...

     

     

     

     

    조도 앞 바다의 보석같은 양식장 옆을 지나서

     

     

     

     

     

     

     

    상조도와 하조도를 잇는 조도대교를 가까이 와서

     

     

     

     

     

     

     

    상조도와 하조도를 잇는 조도대교를 지나

     

     

     

     

     

     

     

     

     

     

     

     

     

     

     

     

     

     

    배를 탄지 40여분만에   하조도의 항구  창유항이 가까워진듯 ~

     

     

     

     

     

     

     

     

     

     

     관매도를 떠난지 45분만에 조도 창유항에도착한다.

     

     

     

     

    조도 창유항 등대와 부두

     

     

     

     

    우리 배 옆의 조도 창유항 선착장에 다른재가 서더니  겨우 몇사람을 내려두고

     

     

     

     

    바로 뱃머리를 돌려 부두를 떠나는 다른 배의 뒷꽁무니를 바라본다....

     

     

     

     

    여행을 계획하며  꿈꾸던 풍경들이 펼쳐진다...

     

     

     

     

     

     

     

    조도 창유항 안녕 ~

     

     

     

     

     

     

     

    물보라를 남기며 우리가 탄배는 창유항을 떠난다.

     

     

     

     

     

     

     

    우리가 탄  '한림페리 1호' 옆으로 또 다른 배가 지나간다.

     

     

     

     

    우리가 탄  '한림페리 1호'에서 바라본 조도 앞을 지나는 '새섬두레호'

     

     

     

     

     

     

     

     

     

     

     

     

     

    점점 진도항과 가까워지고 있다.

     

     

     

     

    진도항 선박 관제탑도 보이기 시작한다.

     

     

     

     

     

     

     

    진도항도 조망된다.

     

     

     

     

    점점 가까워지는 진도항 선박 관제탑

     

     

     

     

     

     

     

     

     

     

    배에서 바라본 진도항 여객선터미널,  관매도에서 1:30  걸려  진도항 도착이다.

     

     

     

     

    우리를 태우고 온 배가 방향을 틀더니...

     

     

     

     

     

     

     

    또 어디론가 부지런히 달려가고 있다....

     

     

     

     

    진도항 방파제

     

     

     

     

     

     

     

     

    10년 전 2014년 4월 16일의 아픔이 간직되어 있는 그 당시 팽목항이었던 것을 지금은 고쳐 부르는 진도항을 뒤로하고 오늘 마지막 여행지 진도타워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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