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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다랏의 향기가 느껴지는 여유로운 쑤언흐엉 호수
    베트남 나트랑.달랏 2023. 5. 23. 11:12

    베트남 다랏의  향기가 느껴지는 여유로운 쑤언흐엉 호수

     

    2023.    5.    23.

      

    2023. 5. 13 ~  17,   3박 5일 일정으로 라온제나 테마여행과 함께한 베트남  동양의 나폴리

    나트랑.  구름 위의 정원 이라는 베트남 낭만도시 달랏 여행으로 5월 15일  여행 3일째이다.    

     

    베트남 나트랑.달랏  3일째인 오늘은  달랏의 숲속에 위치한 테라코타 호텔 & 리조트 달랏 에서 1박 후 아침산책과 식사 후 다딴라 폭포. 다랏기차역과 관광열차. 린푸옥 사원.쑤언흐엉 호수. 꾸란마을. 다랏 랑비엔 고원.  달랏 자수박물관. 달랏 야시장으로 추진하며  저녁식사 후 어제 묵었던 달랏의 4승급 테라호타 호텔 & 리조트 달랏에서 하루 더 묵는 일정이다...

     

    오늘   네번째 여행지인 아름다운 신비의  린푸억 사원을 관광하고 점심식사 하러 이동하며 다섯번째  베트남 다랏의  향기가 느껴지는 여유로운 쑤언흐엉 호수이다....... 

     

     

     

     

     

    화려한 색감과 예쁨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구엘공원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던 린푸옥사원 입구 큰길가로 나와 대기 중인 차량을 타고 

     

     

     

     

    10분 이동하여 점심식사하러 쑤언흐엉 호수 근처 식당으로 향한다....

     

     

     

     

    '나혼자 산다' 달랏편에 나와서 한국 사람들과 더 친숙하게 느껴진지는  쑤언흐엉 호수이다.

     

     

     

     

    달랏 시내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커다란 인공호수로 달랏의 상징이라 할수 있다.

     

     

     

     

    친구.가족.연인들과 오리배를 텨 유유히 호수를 가로지르는 평화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일정상 차창가로 보는 걸로 ~

     

     

     

     

    쑤언흐엉 호수(Xuan Huong Lake)는 달랏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수 주변을 따라 공원과 카페가 많아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좋은 관광지이다.

     

     

     

     

     

     

     

     

     

     

     

     

    푸르른  풍경 속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느낌마져 든다...

     

     

     

     

    호수에서는 오리 배를 탈 수도 있고, 주변을 따라 자전거를 탈 수도 있다.

     

     

     

     

    프랑스풍 건물과 카페.음식점이 모여 있어 관광과 휴식을 겸하기 좋은 위치이다.

     

     

     

     

     

     

     

     

    봄의 향기가 느껴지는 여유로운 호수를 끼고 한참을 달려 점심식사하러 이동이다...

     

     

     

     

    안개가 낀 날이면 몽환적이기 까지 하다는데...

     

     

     

     

     

     

     

     

    점심식사 할 식당

     

     

     

     

     

     

     

     

     

     

     

     

     

     

     

     

     

     

     

     

     

     

     

     

     

     

     

     

    이곳에서 다랏에서 생산된 싱싱한 야채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샤브를 맛나게 먹고

     

     

     

     

     

     

     

    다시 봄의 향기가 느껴지는 여유로운 호수 달랏 쑤언흐엉 호수 주변을 달려

     

     

     

     

     

     

     

    쑤언흐엉 호수에서 햇살과 여유를 만끽해 보지는 못하고

     

     

     

     

    오늘    다섯번째  베트남 다랏의  향기가 느껴지는 여유로운 쑤언흐엉 호수를 떠나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거허족 마을인 꾸란마을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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