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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다랏의 아름다운 신비의 린푸억 사원
    베트남 나트랑.달랏 2023. 5. 23. 08:50

    베트남 다랏의 아름다운 신비의  린푸억 사원

     

    2023.    5.    23.

      

    2023. 5. 13 ~  17,   3박 5일 일정으로 라온제나 테마여행과 함께한 베트남  동양의 나폴리

    나트랑.  구름 위의 정원 이라는 베트남 낭만도시 달랏 여행으로 5월 15일  여행 3일째이다.    

     

    베트남 나트랑.달랏  3일째인 오늘은  달랏의 숲속에 위치한 테라코타 호텔 & 리조트 달랏 에서 1박 후 아침산책과 식사 후 다딴라 폭포. 다랏기차역과 관광열차. 린푸옥 사원.쑤언흐엉 호수. 꾸란마을. 다랏 랑비엔 고원.  달랏 자수박물관. 달랏 야시장으로 추진하며  저녁식사 후 어제 묵었던 달랏의 4승급 테라호타 호텔 & 리조트 달랏에서 하루 더 묵는 일정이다...

     

    오늘  세번째 여행지 베트남 달랏의 기차역과 관광열차 타고  30분만에 짜이맛 역에 도착하여  걸어서 5분정도 이동하면  네번째 여행지인 아름다운 신비의  린푸억 사원을 관광하실 수 있다....... 

     

     

     

     

     

     베트남 달랏의 기차역과 관광열차 타고  30분만에 짜이맛 역에 도착하여  

     

     

     

     

     걸어서 5분정도 이동하면  

     

     

     

     

    네번째 여행지인 아름다운 신비의  린푸억 사원(영복사)을 관광하실 수 있는 입구를 만난다....... 

     

     

     

     

     

     

     

     

     

     

    린푸억 사원 대웅전

    린푸억 사원은 1,949년 세워진 불교사원이다.

    규모가 엄청 큰 것도 아닌데 유명한 까닭은 만들어진 방법에 있다.   린푸억 사원은 깨진 도자기를 붙여서 장식을 했다.   깨진 맥주병을 붙여 만든 거대한 용 형상도 있다.

    자극적인 방식으로 관심을 끌기 위해 이 곳을 '재활용 사원',   '쓰레기 사원'이라는 호칭으로 소개하는 곳도 있다.   그렇지만, 정성껏 한 조각씩 붙인 도자기 조각들이 모여 알록달록 화려한 사원의 모습을 구현한다.   한 조각 한 조각 불공을 드리는 마음으로 이 곳을 장식했을 사람들의 노력이 엿보인다.

     

     

     

     

    린푸억 사원 광명보탑과 관음전

     

     

     

     

    달랏 시내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린푸옥 사원은 1949년에 건설된 이후 달랏시 최고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먼저 린푸억 사원 대웅전 부터 가 보기로...    입장료는 무료

     

     

     

     

    린푸억 사원 대웅전 내부에는 보리수 아래 고행하시는 부처님을 모셨고 불단 좌우 앞으로는 많은 기둥에 용이 호위하고 있어 장엄한 분위기였다.   

     

     

     

     

    이국이지만 부처님께 간단한 예를 올리고  린푸억 사원을 탐험해 보기로 한다...

     

     

     

     

    향 대웅전 불단  좌측 문을 들어서면

     

     

     

     

    넓은 공간에 역대  큰 스님들의 조각상들이 모셔져 있었다.

     

     

     

     

     

     

     

     

     

     

     

     

    그곳을 보고 향 대웅전 좌측 계단을 올라 2층으로 향해본다...

     

     

     

     

     

     

     

    향 대웅전 불단  좌측으로 올라 2층의 법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도자기와 병을 재활용하여 지은 사원이다.  폐품 재활용의 대명사로 쓰레기 사원이라고도 불리는 화려한 린푸옥사원

     

     

     

     

    린푸옥사원 대웅전 2층에서 내려다본 린푸옥사원 광장 모습이다...

     

     

     

     

    린푸옥사원 대웅전 2층에서 내려다본 린푸옥사원의 광명보탑과 관음전

     

     

     

     

     

     

    린푸옥사원 대웅전 2층 중앙의 십이지신 관세음보살상인데 유리에 빛이 반사되어 선명도가 떨어진다.   밀리는 인파로 다시 찍기가 어려워 패스 ~

     

     

     

     

    향 대웅전 불단  우측 2층의 범종

     

     

     

     

    린푸옥사원 향 대웅전 2층 왼쪽 모서리에서...

     

     

     

     

     

     

     

     

     

     

     

    린푸옥사원  대웅전 2층에서 올라왔던 반대 방향의 향 대웅전 우측으로 내려 간다.

     

     

     

     

     

     

     

     

    린푸옥사원  향 대웅전 우측으로 내려서면 만나는 향 대웅전 법당 우측의 부처님

     

     

     

     

    화려함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린푸옥사원   대웅전을 나선다...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히는 영복사(린푸옥)는 프랑스 식민지 지배의 영향으로 두나라 스타일의 건축양식으로 되어 있어 독특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유리와 도자기 조각을 활용하여 모자이크한 화려한 색감 뽐내는 달랏의 명물이다.

     

     

     

     

    린푸억 사원의 시그니처는 본당 옆의 큰 용 조각상이다.   머리 높이만 7m에 달하고 총 길이는 49m에 달한다고 한다.   1만 2천개의 유리병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이 곳을 만든 사람들의 자부심도 대단할 것이다.

     

     

     

     

     

     

     

     

    거대한 용이 미륵불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으로 지어진 37m나 되는 용...

     

     

     

     

    왼쪽의 7층탑의 광명보탑과 우측의 수 만송이의 국화꽃으로 장식한 17m 높이의 관세음보살상이 있는 관음전

     

     

     

     

    베트남 중부에서 가장 큰 종이 있는 린푸억 사원의 광명보탑으로 가 본다...

     

     

     

     

     

     

     

     

    린푸억 사원의 광명보탑 천정도 멋지다...

     

     

     

     

    광명보탑  1층의 금강역사상

     

     

     

     

    광명보탑  주변의  천상세계

     

     

     

     

    광명보탑  2층으로 올라본다.

     

     

     

     

     

     

     

     

     

     

    광명보탑  2층에는  베트남 중부에서 가장 큰 종이 있다.

     

     

     

     

    이곳에서 1달러를 주고 소원지를 구입하여 소원지에 소원을 적고 종을 세번치면 이루어 진다하여...

     

     

     

     

      관음전에서 바라본 광명보탑 이다. 

     

     

     

     

     

     

     

    광명보탑에서 다리를 건너 관음전에 온다... 

     

     

     

     

    향 관음전 좌측 전각 입구에는 이렇게 많은  관세음보살이 나열되어 있다.

     

     

     

     

    향 관음전 좌측 전각에는 3층 높이의 대형관세음 보살과 각 3층 층마다 관세음보살님이 나열해 계신다.

     

     

     

     

     

     

     

     

     

     

     

     

    향 관음전 우측 전각으로 가 본다.

     

     

     

     

    사원 내에는 수 만 송이의 국화로 장식한 관세음보살 불상이다

    말린 국화로 불상의 표면을 장식하여 만들었다. 높이는 17m에 달하고,  사용된 국화의 무게만 톤(t) 단위라고 한다.

     

     

     

     

     

     

     

     

    멀리서 보면 진한 노란색의 불상이 황금빛의 위용을 떨치고 있으나, 가까이에서 보면 영락없는 말린 국화의 모습이다.   마치 벌집을 연상케 한다.   멀리서 보아야 희극이라는 유명 배우의 말이 떠오르기도 했다.

     

     

     

     

     

     

     

     

    린푸억 사원의 관음전 앞에서 바라본 린푸억 사원의 주변 전경이다...

     

     

     

     

    린푸억사원은 실제로 깨진유리 등을 붙여서 만들었는데 정말 색감각이 대단했다.  화려함 색감을 뽐내는 달랏의 최고 명물 린푸옥 사원 ~

     

     

     

     

    린푸억 사원의 관음전을 나와 계단을 내려 1층으로 향한다.

     

     

     

     

     

     

     

     

    린푸억 사원 관음전  입구 모습이다.

     

     

     

     

    린푸억 사원 관음전  입구에서 바라 본 광명보탑

     

     

     

     

     광명보탑 뒤편의 손오공과 삼장법사 이야기

     

     

     

     

     

     

     

     

    린푸억 사원 마당의 관세음보살

     

     

     

     

     

     

     

     

    린푸옥 사원의 모든 건물과 조형물은 유리와 도자기 조각을 활용하여 만들어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고 이색적이기 때문에 외국인은 물론 현지인들도 꼭 들리는 인기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았다.

     

     

     

     

    사원의 곳곳을 들여다보면 유리조각이나 도자기 조각들을 색깔과 무늬에 맞춰서 하나씩 붙여서 알록달록한 모자이크를 이루고 있다. 멀리서 보면 색감이 아름다운 화려한 사원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흔어졌던 회원들과 만나  향 대웅전 옆 다른 입구로 향한다...

     

     

     

     

     

     

     

     

     

    란푸억 사원의 한쪽 벽면 모습. 유리병을 사용해 용의 비늘을 표현했다.

     

     

     

     

     

     

     

     

    이곳도  란푸억 사원에 속한다는데 지하로 내려서면...

     

     

     

     

    멋진 조각품 있는데

     

     

     

     

     

     

     

     

     

     

     

     

     

     

     

     

     

     

     

     

     

     

     

     

    들어와서 우측으로 큰스님들을 모신 공간이 있었다...

     

     

     

     

    중간의 부처님을 중심으로 우측의 모습

     

     

     

     

    중간의 부처님을 중심으로

     

     

     

     

    좌측의 모습이다.

     

     

     

     

     

     

     

     

     

     

     

    그곳을 나오면 린푸옥 사원 지옥 체험 입구이다...

     

     

     

     

    린푸옥 사원 지옥 체험이 시작된다.

     

     

     

     

     

     

     

     

    음향휴과 까지 곁들여진 아수라장인 지옥에서 아비규환으로 울부짓는 중생들을 본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가슴이 답답하다...  나의 미래가 아니길 기도해 본다..

     

     

     

     

     

     

     

     

    염라대왕 앞에서  심판을 받는 중생들 ~

     

     

     

     

    그곳에는 늘 지장보살님의 원력으로 지옥에 떨어진 많은 중생들을 구재하고 계셨다.

     

     

     

     

    린푸옥 사원 지옥 체험장을 나와

     

     

     

     

     

     

     

     

    린푸옥 사원 대웅전 앞 광장으로 나온다.

     

     

     

     

    거대한 용이 미륵불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으로 지어진 37나 되는 7층탑과 수 만송이의 국화꽃으로 장식한 17m 높이의 관세음보살상 그리고 베트남 중부에서 가장 큰 종과 함께 화려함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대웅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깨진 도자기와 병을 재활용해 지은 세계 유일한 사원으로 1949년에 최초 건립된 이후  1990년 재건 되었다.

     

     

     

     

    화려한 색감과 예쁨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구엘공원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던 린푸옥사원이었다.

    린푸옥 사원 입구 큰길가로 나와

     

     

     

     

     

     

     

     

    대기 중인 차량을 타고 10분 이동하는데도

     

     

     

     

    달랏은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비닐하우스가 참 많다.  아름다운 마을 풍경이 펼쳐지거나 끝없이 늘어선 비닐하우스의 풍경이 펼쳐진다.

     

     

     

     

     

    점심식사하러 쑤언흐엉 호수 근처 식당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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