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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달랏의 아름다운 폭포의 모습과 계곡을 볼수 있는 다딴라 폭포
    베트남 나트랑.달랏 2023. 5. 22. 10:47

    베트남 달랏의 아름다운 폭포의 모습과 계곡을 볼수 있는  다딴라 폭포

     

    2023.    5.    22.

      

    2023. 5. 13 ~  17,   3박 5일 일정으로 라온제나 테마여행과 함께한 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으로 5월 15일  여행 3일째이다.    

     

    베트남 나트랑.달랏  3일째인 오늘은  달랏의 숲속에 위치한 테라코타 호텔 & 리조트 달랏 에서 1박 후 아침산책과 식사 후 다딴라 폭포. 다랏기차역과 관광열차. 린푸옥 사원.쑤언흐엉 호수. 꾸란마을. 다랏 랑비엔 고원.  달랏 자수박물관. 달랏 야시장으로 추진하며  저녁식사 후 어제 묵었던 달랏의 4승급 테라호타 호텔 & 리조트 달랏에서 하루 더 묵는 일정이다...

     

    오늘 첫번째 일정으로  아침 식사 전 우리가 이틀 묵는 달랏의 숲속에 위치한 테라코타 호텔 & 리조트 달랏  주변 아침산책 후 식사 후 한참을 쉬어 08:00 '테라코타 호텔 & 리조트 달랏'을 나와 10분 거리의 두번째 여행지  베트남 달랏의 아름다운 폭포의 모습과 계곡을 볼수 있는  다딴라 폭포로 이동이다... 

     

     

     

     

     

    다딴라 폭포 주차장 도착이다.

     

     

     

     

     

     

     

     

    다딴라 폭포는 입구에서 표를 구매 후 

     

     

     

     

    지대가 높고 산과 계곡이 많은 달랏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여러 개 있다. 그중에서도 다딴라는 루지와 케이블카, 집라 인 등 액티비티 요소를 고루 갖춰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인데 우리는  루지를 타고 폭포까지 이동하는 코스였다.

     

     

     

     

     

     

     

     

     

     

    비엔의  동상 옆으로 매표 확인 후

     

     

     

     

     

     

     

    루지를 타고 폭포까지 이동하는 코스였다.

     

     

     

     

     

     

     

     

     

     

     

     

    ​1인 1루지를 타고 내려 갈 수 있는데,   우린 친구랑 둘이서 타고 꼬불 꼬불 수동 롤러 코스터를 타고 내러 가다 보면 속도감이 있고 은근히 재미있었다.

     

     

     

     

    내려가는 루지는  속도를 높였다 줄였다 컨트롤 할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오래 전 원주민들이 전쟁을 피해 숨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우리나라에도 익숙한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가 전해져 오기도  해서인지  루지 도착하면 보이는  활궁장

     

     

     

     

     

     

     

     

    루지 타고  내려가면 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굵직한 물줄기가 바위 사이로 유려하 게 흐르다가 아래로 세차게 내리 꽂힌다. 폭포가 쏟아지는 소리에 주위의 소음은 힘을 잃고 만다.  '이게 달랏의 자연이다' 하고 보여주기에 부족함 없는 위용이었다.

     

     

     

     

     

     

     

     

     

     

     

     

    이곳에도 랑과 비엔의 전설을 가지고 있다.   랑비엔의 의미는 베트남 랏족 출신 끄랑과 찔족 출신 흐비앙의 이름을 따서 랑비엔이라고 한다고...  

    폭포 입구에는 비엔의 동상이 ~

     

     

     

     

    폭포로 이동하기 위해 다리쪽으로 이동한다.

     

     

     

     

    다리 입구에는 베트남 전통의상도 대여해 주고 사진도 인화해서 파는 곳이 있다.

     

     

     

     

     

     

     

    다리를 건너면 킹콩 촬영지 답게 킹콩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

     

     

     

     

    킹콩 앞에는 랑의 동상이...

     

     

     

     

    커다란 킹콩의 손에 잡혀본다...

     

     

     

     

     

     

     

    루지를 타고 소나무 협곡과 시원한 폭포를 즐길 수 있는 곳 ~

    나뭇잎 또는 바위 아래 숨겨진 물이라는 뜻을 가진 다딴라.   선녀들이 목욕 중인 모습을 숨기려고 주변 나뭇잎들을 물에 뿌렸다 하여 다딴라 라는 명칭이 생겼다고 한다.

     

     

     

     

    달랏하면 역시 멋있는 자연 풍경이다. 다딴라 폭포는 그 풍경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 이다. 이 곳에서는 아름다운 폭포의 모습과 계곡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울창한 정글 속을 지나 폭포를 마주하면 여러 갈래로 쏟아지는 물줄기에 가슴속까지 개운한 기분이 든다.

     

     

     

     

     

     

     

    루지에서 내려서 다딴라 폭포를 구경하고  다시 루지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올라가는 루지는 컨트롤하는 것이 없다.

    롤러코스터가 초반 동력으로 꼭대기까지 간다.  가만히 있으면 정상으로 그냥 이동하니 이타임에 사진 한장  "착각" 하며   가만히  있으면  입구로 도착된다.

     

     

     

     

     

     

     

     

    시원한 폭포 소리와 함께 소나무 협곡을 따라 루지를 타고 즐겨보는 건 어떨까?

     

     

     

     

     

     

     

     

     

     

     

     

     

     

     

    그렇게  다딴라 폭포 입구에서 표를 구매 후 루지를 타고 폭포까지 이동하여 폭포에서 다시 루지를 타고 돌아오는  코스로 완전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다딴라 폭포를 나와 오늘 세번째 여행지 달랏 기차역과 기차역에서 관광열차를 타보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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