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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항 출발 베트남 깜란공항 도착 후 베트남 나트랑 호라이존 호텔 도착베트남 나트랑.달랏 2023. 5. 18. 10:41
부산공항 출발 베트남 깜란공항 도착 후 베트남 나트랑 호라이존 호텔 도착
2023. 5. 18.
2023. 5. 13 ~ 17, 3박 5일 일정으로 라온제나 테마여행과 함께한 베트남 나트랑.달랏 여행이다. 5. 13. 15:30 집을 나서 17:30 김해공항 도착이다.
이번 여행도 무조건 떠났다.
비행기 많이 타는 곳 부터 우선순위로 하다 보니 밀려버린 베트남 나트랑. 달랏을 한번 가보고 싶었고 마침 라온제나 테마여행에서 그동안 함께했던 여행친구들이 함께하기에 용감하게 예약했다.
예전에는 무거웠던 캐리어도 오늘은 어찌나 가벼운지...
오랜만에 부산공항 국제선으로 향하는 길 너무 설레인다. 그 기분 말로 못해...
작년 2022년 12월에 싱가포르 여행 후 반년만의 해외여행... 설레임 가득안고 그렇게 출발된 나트랑. 달랏 여행
5월 13일 오후 17:00 부산공항이다...
이렇게 베트남 나트랑.달랏 여행 첫날을 시작한다...
수화물은 위탁수화물 15kg까지 무료 기내는 10kg, 우리는 먼저 티켓팅을 하고 수화물도 부친다 후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1층을 더 올라가 2층 푸드코트로 향한다.. 2층에 푸드코트가 있으니 식사는 여기서 하는 것이 좋겠다.
출국심사 후 나간다.
별로 살건 없지만 면세구역에서 화장품도 사고... 면세점을 쇼핑하는 특혜(?)를 누린다.
출국준비를 마친 후 게이트 문이 열리길 기다리며...
2023. 5. 13. 에어부산 BX 751 항공편은 20:30 비행기라 드디어 우리가 타게 될 게이트가 열리고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탑승 수속을 밟는다..
드디어 우리가 타게 될 게이트가 열리고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출국장을 들어서서 비행기 타러 뿅뿅...
부산 김해공항 모습이다...
우리를 태워갈 대한민국 국적기 에어부산
이번 여행은 에어부산과 함께했다. 에어부산은 저가항공이지만 제주항공 베트남 나트랑.달랏 항공권 탑승구역은 제1터미널에서 체크인을 하고 트레인이나 셔틀을 타고 가는 여객동이 아닌 탑승동 이어서 브릿지 연결이 되어있어 바로 비행기로 탑승한다.
드디어 영접한 제주항공 베트남 나트랑. 노선에 배치된 비행기는 얼마나 편할지 너무 기대가 되었다. 에어부산은 현재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들어선다.
우리가 베트남 나트랑공항까지 타고 갈 BX 731편은 우리의 이코노미 좌석으로 3-3 배열, 나트랑 까지 우리를 데려다줄 에어부산으로 비행시간은 5시간 15분이 걸리며 차세대 항공기인 ‘A321LR’이 투입된다.
부산에서 나트랑 가는 비행기는 3-3 좌석으로 비행기가 큰 편은 아니다. 내부는 아이보리 빛 천정과 청색 좌석으로 우리나라 직원이 탑승하고 있다. 실내좌석도 좋다. 저가 비행기 지만 고급스런 느낌..
저가항공 중에서도 에어부산은 좌석이 생각보다 넓다.
모니터는 앞좌석에 달려 있지 않고, 간격을 좀 뛰우고 저렇게 조그만한게 달려 있다. 좌석에 모니터는 없었고 기내 안내사항은 작은 모니터가 내려와 그걸로 대신했다. 에어부산은 기내 담요를 지급하지 않으니 춥지 않게 따뜻한 옷 준비해서 덮고 가야 한다.
기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와 라면 등 식사류도 팔고 있다.
저가 항공이라 기내식은 지급되지 않고 사전 신청하거나 바로 예약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기내식은 신용카드로만 구매 가능
단점이라면 담요나 기본 물품은 전혀주지 않는다. 물. 기내식. 담요 없으니 주의 ~
비행기에서 추울 수 있으니 담요챙기기(추워서 담요 없을 시 15,000원에 구매해야 한다.)
기내식 없고 사전 신청필요
생수를 비롯한 어떠한 음료도 제공되지 않는다. 생수 사서 마셔야 하며 병당 2,000원
에어부산 기내에서 사 먹으려면 탑승권과 탑승권 이름 동일한 신용카드 또는 현금 준비
좌석 밑에는 콘센트도 있어서 충전도 할 수 있었다.
발쪽에 충전할 수 있게 USB 꽂는 단자가 있었는데 이용하지는 않았다.충전하며 영상보기 가능했다.
우리를 태워갈 대한민국 국적기 에어부산 BX 751편 20:30 비행기가 정시에 김해공항을 떠나 베트남 나트랑으로 향한다. 김해에서 나트랑까지 만석으로 비행이 시작 되었다. 고맙다 에어부산 ~
밖으로 보는 이 풍경 얼마 만이니? 부산의 이쁜 야경이여 안녕 ~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이라 참 많이 설레였던 날, 그 흔한 비행기 창문 샷도 감성있게 보이는 그런 날이었다.
그리고 바로 꿈나라로 가서 다음은 뭔지도 모르겠고...
나트랑 국제공항 상공 위에 도착한듯 하다...
에어부산 BX751 오후 8:30 부산공항 출발 무사히 에어부산 항공 타고 나트랑. 달랏 여행 위해 나트랑 비행시간은 5시간 15분 걸려 베트남 시간 밤 11시 15분 되어서야 드디어 생각보다 큰 베트남 깜란(캄란)공항에 무사히 도착한다...
나트랑은 한국보다 2시간 늦은 시차이다.
역시 밤 비행기는 힘들고 저가항공은 자리가 불편하다.
에어부산은 저가항공이라도 브릿지 연결 되어 있어 공항 안으로 향한다..
나트랑 국제공항은 입국신고서는 작성 안 해도 되고 입국심사카드 없으며 공항도착 후에 입국심사 마치고
수화물 도착지로 이동하여
수화물을 확인해서 수화물 찾고 ...
수화물 찾고 세관에서 짐 검사 한 번 더 한다.
여기는 세관 신고서도 쓸 필요가 없고 여권만 준비하여 그냥 짐을 엑스레이에 한 번 더 넣고 나가면 된다.
모든 절차를 끝내고 날짜가 바뀐 2023.5.14. 0:01 밖으로 나오면 미팅할 사람들이 쪽지를 들고 기다리는 틈에서 라온제나 테마여행 피켓을 든 나트랑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나트랑은 공항 내 미팅이 불가하므로 공항 외부에서 현지가이드와 미팅, 한국가이드는 버스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게 된다. 1층에서 공항 주차장에서 하나투어 가이드와 만나서 호텔로 이동한다.
다낭 여행사 가이드를 만나 나트랑 여행이 시작된다. 준비된 전세버스에 몸을 싣고 시내로 들어가는 것으로 나트랑에서의 첫날 일정이 시작된다.
호텔로 이동하며 바라본 베트남의 나트랑 시가지를 보며 나트랑에 도착함을 실감한다.
공항에서 40분 이동하여 드디어 나트랑 호라이존 호텔 도착이다.
1:10 5승급 나트랑 호라이존 호텔 체크인을 하고 15층을 배정 받는다.
나트랑 호라이존 호텔 주변에서 바라본 나트랑의 야경이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도착하자 마자 호텔 밖 야경 잠시 감상하고는 그대로 잠자리에 누웠다. 그렇게 여행 첫날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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