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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남부 지역에 거주한 참족의 유적 나트랑 포나가 사원베트남 나트랑.달랏 2023. 5. 19. 08:55
베트남 중남부 지역에 거주한 참족의 유적 나트랑 포나가 사원
2023. 5. 19.
2023. 5. 13 ~ 17, 3박 5일 일정으로 라온제나 테마여행과 함께한 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으로 5월 14일 여행 2일째이다.
오늘은 아침식사 후 1박한 나트랑 5승급 호텔 호라이즌 호텔을 나와 나트랑 혼청곶과 포나가 사원을 보고 점심 식사 후 나트랑에서 달랏으로 이동하다가 휴게소 들러 달랏으로 들어와 다랏 죽림서원과 바이다이 황제 여름 별장, 항응아 크레이지 하우스를 둘러 보고 저녁식 사후 달랏의 4승급 테라호타 호텔 & 리조트 달랏에서 묵는 일정이다...
오늘 세번째 일정으로 해변과 바다 풍경이 너무 멋진 혼청곶을 보고 베트남 중남부 지역에 거주한 참족의 유적 나트랑 포나가 사원 으로 이동이다...
사원에 들어갈 때는 슬리퍼,반바지, 나시 티는 출입 불가이다.
베트남 중남부 지역에 거주한 참족의 유적로 입구에서 부터 느껴지는 포나가 사원은 마음을 절로 경건해지게 만드는 오래된 힌두교 사원이다.
올라가는 오른쪽에 거대한 만다파 기둥들이 보였는데 기둥의 크기는 엄청 컸다.
만다파 흙기둥 사이로 가장 높은 주탑 탑진이 보인다.
참파 유적이 꽤 잘 보존되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사원들 돌아보면서 마음의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우측이 주탑, 좌측이 두번째 탑이다...
사원 안쪽 바위 위에서 내려다본 포가나 사원 전경이다.
이곳에서 포나가 사원 전체를 조망하기에 최적지이다...
좌측의 주탑과 우측의 두번째 탑
주탑으로 이동해본다....
왼쪽의 가장 높은 탑이 주(main)탑 이다.
탑진 안에 들어 갈때는 모자. 선그라스는 벗어야 한다.
이곳에는 시바 신 포나가의 상징인 링가(앞의 검은색 둥근 돌, 다산의 상징, 농작물.식량 풍년기원)가 세워져 있다.
이는 다산의 상징으로,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참배를 위해 사원을 찾기도 한다. 흙으로 세운 탑과 이 사원은 1300년이란 시간 동안 나트랑의 역사를 함께 했기 때문에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인들은 시바 신 포나가의 상징인 앞의 검은색 둥근 돌인 링가를 만지고 자기 머리를 쓰다듬는 행위를 게속하고 있다. 일종의 기원일테지만...
중간 탑으로 이동해 본다...
중간 탑 안의 내부는 이런 모습 ~
메인 타워 앞에서 내려다본 만다파
사원 입구의 가장 작은 탑이다...
좌측의 가장 작은 건물에는 시바신의 고추로 만든 동그란 석기가 있는데 임신부들은 아들을, 신혼부부들은 자식을 기원하는 곳이라 한다...
포나가 사원은 베트남 중남부 지역에 거주한 참족의 유적로 나트랑에서 오래된 힌두교 사원은 마음을 절로 경건해지고 힐링되었던 곳이었다.
이제 포나가 사원을 나와 점심식사하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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