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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과 바다가 있는 예술의 섬, 여수 장도(전남 여수시)
    여행방/섬여행 2021. 3. 21. 16:43

    예술과 바다가 있는 예술의 섬, 여수 장도

     

    2021.   3.   21.

     

    2021. 3. 17 ~18 (1박 2일) 여전히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행해지는 가운데 지인과 셋이서 함께한 여수와 하동 여행으로

     

    첫날인 2021. 3. 17은 포항을 출발해서 여수로 들어와서 먼저 소호동동다리 근처 '소호아꾸'에서 서대회로 맛있는 점심식사 부터 하고 소호동동다리를 보고 물 빠짐시간 마추어 장도를 보고 여수해상케블카 타고 이순신광장 근처 숙소 테디베이스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 후 여수 낮바다를 거닐다가 해물삼합으로 저녁식사하고 여수 밤바다를 느껴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힐링 여행이었다...

     

    여수 첫 번째 여행으로 우리가 걸었던 짧지만 깊은 추억을 남겨주었던 소호 동동다리 옆을 지나 오늘 두 번째 여행지 장도를 가기위해 웅천친수공원 공영주차장으로 향한다...

     

     

     

     

     

     

      GS 칼텍스 예울마루 (전남 여수시 예울마루로 100, 시전동 1002)

     

    예술의 섬 장도를 가는 길은 우선 여수 웅천친수공원에 가서 주차장 또는 갓길에 주차를 한 후, 장도와 연결된 다리로 직접 건너는 것이다.

    웅천친수공원은 전남 여수시 예울마루로 37-40, 웅천동 1692에 위치한다...

     

     

     

     

     

     

    주차는 gs칼텍스 예울마루 주차장에 하면 된다.   주차장 근처에 멋진 조형물들이 있어 구경하기 딱 좋았다.

     

     

     

     

     

     

    웅천친수공원은 도시민과 관광객이 청정해역인 가막만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웅천택지 지구 내 위치한 도시 근린공원이다.

     

    청정해역인 가막만을 활용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여가 쉼터를 마련하고, 친수공간을 활용한 토지이용의 극대화 및 해변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2010년 준공하였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공원의 이색적인 특징을 반영하기 위해, 해수부에는 모래포설 및 목재데크 시설로 인공해변을 조성하였으며, 육지부는 송림, 산책로, 야영장, 화장실, 샤워실, 음수대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친수공원은 여수시의 중앙부에 위치하여 관내 주요관광지로부터 접근성이 용이하고, 공원 주변에 차량 39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과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 공원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장도 예술이 섬 조성사업은 여수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GS 칼텍스재단이 지역사회공헌 사업으로 2017년 10월 착공하여 2019년 5월 개관 했으며 사업비는 285억 투입 됐다.

    이 사업으로 창작 스튜디오.  전시관.  다도해 정원 등 문화예술 공간이 새롭게 들어섰으며  장도 예술의 섬은 예울마루와 함께 호남권 문화예술의 랜드 마크로 우뚝 섰다.

     

     

     

     

     

     

     장도 관람이 시작되는 입구 공원 관리센터

     

     

     

     

     

     

    예울마루 앞에서 장도에 들어가 본다.  장도 내 차량출입은 제한되니 웅천 공영주차장을 이용한다.

     

     

     

     

     

     

    입구에 멋진 근육질로 되어 있는 거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센스있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예술의 섬 장도로 가는 길, 바다건너 섬을 걸어서 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웅천 친수공원 앞에 위치한 작은 섬이지만 하루 두 차례 물길의 간. 만조 시차를 확인하면 만날 수 있는 섬이다.

    장도는 만조 시에 물에 잠기는 잠수교이다.

    잠수교 입구의 물 때 알림판을 참고하면 도움 되고 예울마루 홈피를 참고하시거나 물때와 낚시 앱을 설치해도 도움된다.   오늘 3.17.수. 10:13~12:45 까지가 출입제한되어 소호동동다리 부터 여행하고 시간을 확인하고 이곳으로 넘어왔다...

     

     

    예술의 섬 장도 이용 가능한 시간도 일주일 주기로 나와 있었다.

    바다 가운데 있는 섬에 다리를 연결한 거라 바닷물이 차면 다리가 물에 잠겨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꼭 진섬다리 이용시간 보고 가야한다.

     

    “예술의 섬 장도”는 입장료는 없다!!

     

     

     

     

     

     

    최병수 작가의 '달팽이'이가 입구 출입문 담장을 타고 있다...

     

     

     

     

     

     

    장도로 들어가는 진섬다리 입구이다...

     

     

     

     

     

     

    장도교 물이 서서히 빠지고 있다...

    진섬 다리는 섬으로 가기 위해서 갯벌을 걷는 그런 길이 아니고 콘크리트 구조물로 만든 번듯한 다리를 걸어 가야한다.

    만조 때는 이 다리가 바닷물에 잠긴다.    그래서 확인해보고 와야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다리를 만들 때 아예 높게 만들지 그랬나?    그러나 장도는 하루에 두 번 물에 잠기는 높이를 선택했다.

    더 깊이 예술적으로 생각해서, 신비감을 주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했을 것이다.

     

     

     

     

     

     

     이 해수욕장은 인공적으로 조성된 것이라 한다.

     

     

     

     

     

     

    장도는 하루에 두 번 물에 잠기도록  설계가 되어 바다 위를  거니는 듯한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장도교를 지난다.

    바다에는 하루에 두 번 씩 간조와 만조가 있는데, 이 장도는 물때에 따라 다리가 드러나는 신비성을 고려해 건축하였다고 한다.

     

    여수 이색 데이트 코스, 예술의 섬 장도로 가기 위해서는 웅천친수공원에서 잠수교를 통해 걸어가야 하는데 잠수교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하루에 두 차례 잠수교는 물에 잠겨 이용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술의 섬 장도를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사전에 예울마루 홈페이지를 통해서 장도 물때를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잠수교 입구에 물때 알림판도 있으니 직접 확인하시는 방법도 있다.

     

     

     

     

     

     

    장도의 지도로 섬을 한바퀴 둘러 보면서 둘레 길을 걸을 수도 있고 산책할 수도 있다.   ​소요시간 1시간,   거리는 2.5km 쯤 걸으면 된다.   차는 못간다.

     

     

     

     

     

     

    가는 길에 볼거리들도 심심하지 않게 곳곳에 많이 즐비해 있다.  최병수 작가의 설치물

     

     

     

     

     

     

    석축교 위를 걸으면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반기는 꽃게와 갈매기 조형물이 반긴다...

     

     

     

     

     

     

    진섬다리에 있는 조형물

     

     

     

     

     

     

    예술의 섬이라 불리는 장도여서 그런지 곳곳에 갖가지 조각으로 되어 있는 조형물들이 눈에 띄었는데 마치 거대한 야외 전시장 같았다.

    조형물 틈 사이로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감상할 수 있어 독특한 경험이었다.

    웅천 친수공원과 진섬다리에 있는 조형물이 잘 어울린다...

     

     

     

     

     

     

    여수를 자주 여행한 이에게도 장도는 낯설 것이다. 2019년 5월에 문을 열었으니 당연하다. 

    누군가에게는 섬이 문을 열었다는 표현이 생경할지 모르지만,  GS칼텍스가 ‘예술의 섬’으로 조성해 세상에 내놓은 곳이라,  매일 여닫는 문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뚜렷한 이유는 자연 현상 때문이다.   300여m 길이의 인도교로 연결된 장도는,   하루 두 차례 밀물 때 닫히고 썰물 때 열리는 이른바  ‘바닷길’로 연결된 섬이자 ‘잠수교’로 연결된 섬이다.

     

     

     

     

     

     

    예부터 섬의 모양이 길어 긴 섬으로 부른 장도~

    다리에서 섬까지는 10분 정도 걸리는데 참고로 더운 철에는 안내소에서 양산에 이름과 번호를 적은 후 대여도 가능하다.   장도 초입이다...

     

     

     

     

     

     

    칼텍스 재단은 망마산 지역의 복합예술공간을 만든 후 그 다음 단계로 2019년 5월 예술의 섬 장도를 개관했다고 한다.

     

     

     

     

     

     

     

     

     

     

     

     

    장도 초입에는 흰 드레스를 입은 소녀가 금연 표지판을 들고 있는 모습도 센스있다.   뒤에는 안내센터가 있었는데

     

     

     

     

     

     

     안내센터는 화장실만 개방되고 나머지는 잠겨 있었다.  그 옆으로는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이다...

     

     

     

     

     

     

    예술가들이 작품을 창작하는 공간인 스튜디오인데 작가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방해가 되지 않게 외부인 접근은 자제하고 눈으로만 감상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창작 스튜디오는 예술가들이 영감을 받아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창작 스튜디오 앞에서 바라본 바다...

     

     

     

     

     

     

     먼저 창작스튜디오를 지나 갈림길에서...

     

     

     

     

     

     

    바닷가 쪽 우물쉼터 방향으로 향해본다...

     

     

     

     

     

     

    우물쉼타를 만나러 간다...

     

     

     

     

     

     

    1995년에는 75가구 310명이 살았으나 2017년 개발을 시작할 당시는 서너 가구에 불과했다.

    여수시가 이들의 땅을 매입하고 이주 시키고,  GS 칼텍스가 218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2년의 공사 끝에 2019년 5월에 문을 열었다.

    여수에 정유공장이 있는 GS 칼텍스(호남정유)가 예울마루도 공사비를 냈다.

     

     

     

     

     

     

    우물쉼터는  팽나무아래 예전부터 있던 우물을 보존하여 쉼터를 만든 공간이다 ~

     

     

     

     

     

     

     

     

     

     

     

     

    우물쉼터 바닷가에 '작은 그릇에도 우주가 있다'는 최병수 작가의 '달그릇' 조형물

     

     

     

     

     

     

    건물 뒷편으로 올가가는 길초입에는 토굴이 있었는데 1930년대 말에 만들어져 여순사건이나  6.25전쟁 때는 대피소로 사용 되기도 한 역사적인 장소다.   오래 전 전기가 들어오기 전에는 주민들이 김장김치나 고구마 등 음식들을 보관하던 창고이기도 했다한다.

     

     

     

     

     

     

    우리가 걸어온 방향을 뒤돌아 바라본다...

     

     

     

     

     

     

    길은 걷기 좋게 잘 정비되어 있다. 전시관 방향으로 향한다...

     

     

     

     

     

     

    이렇게 한쪽 바다를 풍경으로 감성에 젖어 날씨에 취해 한참을 걸었다.

     

     

     

     

     

     

    걷다가 만난 소나무 연리지

     

     

     

     

     

     

    건너편에 보이는 예울마루, 오른쪽 산허리에 조금 보이는 것이 종합 공연장 예울 마루이다.  객석이 1000석으로 규모가 상당한데, 지하 200M를 내려가는 설계로 지붕 일부분만 보인다.  여수 엑스포(2012)에 맞추어서 개관했다.

    장도와 함께 GS칼텍스가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만든 공연장으로, 장도전시관과 마찬가지로 도미니크 페로의 작품이다. 건축 콘셉트는 산 속에 위치한 공연장. 주변 자연이 가진 선을 흐트러트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공연장을 지은 것이 특징이다.   총 7층 규모로 3층과 4층에 공연장이 있고, 7층에 전시관이 있다.   전시나 공연이 없을 때는 예울마루 야외에 있는 하트전망대만 찾아도 좋을 터.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8층까지 간 다음,  이곳에서 300여m 이동하면 하트전망대에 닿는다. 인도교로 연결된 장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사진 찍기 좋다.

     

     

     

     

     

     

     

     

     

     

     

     

     

     

     

     

     

     

     

     

     

     

     

     

     

     

     

    장도 전시장으로 향하다가 우측 바닷가 방향의 장도 전망대로  먼저 향해본다...

     

     

     

     

     

     

     

    언덕에서 내려다보면 있는 전망대!

     

     

     

     

     

     

     

     전망대 예술작품을 감상하면서 바다를 즐길수 있는 매력까지 합쳐지니 예술의 섬이라 할 수 있겠다.   최병수 작가의 '얼솟대'로 '소통의 의미로 쓰이는 솟대,  우리얼굴 역시 솟대입니다.'

     

     

     

     

     

     

    낭만이 넘치는 여수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맨날 보는 바다인데도 예쁘다...

     

     

     

     

     

     

    '사랑에는 차이가 없다.' 는 최병수 작가의 '사랑의 역도사'

     

     

     

     

     

     

    전망대에서 바라본 디오션 방향

     

     

     

     

     

     

    다도해 지역인 바다에 하얀부표는 진주  담치양식장이다.

     

     

     

     

     

     

    전망대에서 다도해를 감상하고 전시관으로 이동하는 길 ~

     

     

     

     

     

     

     

     

     

     

     

     

    전시관으로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바다...

     

     

     

     

     

     

     

     

     

     

     

     

     

    전시관 좌측 건물 위로  꼬리스텐드를 켜고 책 보는 원숭이 조형물 ~

     

     

     

     

     

     

     전망대에서 올라와 전시관 후문으로 향해 본다.

     

     

     

     

     

     

    전시관 후문 외부문 열고 들어와서  바라 본 다도해

     

     

     

     

     

     

     

     

     

     

     

     

     

    전시관 후문 내부 문이다...  전시관 정문 입구도 보인다...

     

     

     

     

     

     

    전시관 입구에 장도아트 카페가 있다...

     

     

     

     

     

     

     

     

     

     

     

     

    아트카페 입구의 전시품

     

     

     

     

     

     

    장도전시관 쉼터인 장도 아트 카페

     

     

     

     

     

     

     

     

     

     

     

     

    장도 기념품인 장도 쿠키도 있다.

     

     

     

     

     

     

     

     

     

     

     

     

     

    아트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전망 좋은 창가에 앉아 쉬어 가도 좋다...

     

     

     

     

     

     

    2019년 5월 10일! '가꾸어 가는 예술의 섬, 장도'가 개관했다. GS칼텍스 재단이 1단계 사업으로 2012년 5월 망마산 지역에 공연 및 전시 등 여수 문화의 공간으로 대표되는 복합예술 공간 '예울마루'를 개관했는데 여기에 이은 2단계 사업이 바로 예술의 섬 장도 근린공원이다..

     

    장도가 왜 예술의 섬이지, 궁금 할텐데 예술의 섬 장도에는 예술가를 위한 창작 스튜디오, 그리고 방문객들이 다양한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도 전시관이 있다.

    특히 지금 장도 전시관에서 예술의 섬 장소 개관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 섬까지 왔으니 장도 전시관 꼭 들러서 굳었던 감성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줄 예술품과 함께 즐겨보자.

     

    예술의 섬 장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장도 전시관은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전시관에서보다 더 특별한 느낌으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곳에 예술 작가들을 입주 시켜 창작을 지원하고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전시관이 있다. 그래서 예술의 섬 장도라고 부른다.

    ​장도 전시실은 매주 화~일 10시에서 18시까지 연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한다.

     

    예술의 섬 장도의 개관전시는 무료라 부담없이 관람 가능하다.   월요일은 휴관, 입장료는 무료!!

     

     

     

     

     

     

    3.12 부터 4. 4.까지 이민하 작가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이민하 각가의 다양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 ~

     

     

     

     

     

     

     

     

     

     

     

     

     

     

     

     

     

     

     

     

     

     

     

     

     

     

    이민하 작가는 다양한 바다를 다각적인 방향으로 표현한 듯 ~

     

     

     

     

     

     

    예술의 섬 장도의 전시실 정문입구에서 바라본 후문방향~ 

     

     

     

     

     

     

    정문 출구도 넘 멋 있었다.  저 양 사이드가 잔디공원이라 지금은 누른 빛이지만 만물이 생동하면 푸릇한 잔디들이 펼쳐져 멋진 곳이다.

     

     

     

     

     

     

    뒤 돌아본 전시관 정문 입구,  여기서 보면 지하로 내려가는 듯 보이지만 후문쪽에서 보면 전시실은 1층이다...

     

     

     

     

     

     

    전시실 밖 야외 공원 다도해정원 작품들이다...

     

     

     

     

     

     

     

     

     

     

     

    전시관 양쪽 잔디광장에 작품이 다양했다...

     

     

     

     

     

     

     

     

     

     

     

     

     

     

     

     

    햇살은 따스하고 잔디광장은 얼마나 넓은지....

     

     

     

     

     

     

     

     

     

     

     

     

     

     

     

    잔디광장 난간에서도 달그릇이 보였는데 낮에는 달대신 달빛을 닮은 바다를 담았다.

     

     

     

     

     

     

     

     

     

     

     

     

     

     

     

     

     

     

     

     

     

     

     

     

     

     

     

     

     

     

     

     

     

     

     

     

     

    다도해정원에 서서 보니 멀리 웅천친수공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다도해정원에서 바라본 전경 ~

     

     

     

     

     

     

     

     

     

     

     

     

     

     

     

     

    12만 여평의 장도는 천천히 걸으면 1시간, 전시장 둘러보는데 30분, 차 한 잔 마시는데 30분. 다해서 2 시간이면 족하다.

     

     

     

     

     

     

     

     

     

     

     

     하늘풍경

     

     

     

     

     

     

     

     

     

     

     

    장도에는 창작 스튜디오, 전시관, 다도해 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예술체험 뿐 아니라, 계절에 따라 피는 야생화까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예울마루 앞에서 소호동을 연결하는 다리 공사가 한창인것 같다.  진섬다리를 바라보니 반대쪽 시야에서 보이는 뷰는 훨씬 더 멋졌다.

     

     

     

     

     

     

    예술의 섬 장도에는 장도 전시관 외에도 다양한 이색 볼거리가 많다.  장도에는 야생화 정원이 있어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야생화를 구경할 수도 있다.

     

     

     

     

     

     

     

     

     

     

     

    사색을 즐기다 꽃길을 걸으면서 바다를 보면 더 낭만적이다...

     

     

     

     

     

     

    장도 근린공원에는 창작 스튜디오, 전시관, 다도해 정원 등 문화예술 공간이 조성돼, 2019년 5월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었다.

     

    여수 이색 데이트 코스, 예술의 섬 장도는 해수욕,  캠핑,  해양 레저, 문화예술을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멋진 곳이다.   예술의 섬 장도는 섬의 모양이 길다는 것 때문에 '긴 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예술의 섬 장도는 여수시 웅천 친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예술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보다는 미래가 기대되는 여수 여행의 메카가 아닐까 싶다.

     

     

     

     

     

     

     ' 화려한 날개짓'이라는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된 작품도 만나볼수가 있다.

     

     

     

     

     

     

    야생화 광장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안내센터도 한번더 처다보고...

     

     

     

     

     

     

    진섬다리로 향한다...

     

     

     

     

     

     

     

     

     

     

     

    하루에 두 번 물에 잠긴다는 진섬다리를 걸으면서 옹기종기 열맞춰 지나가는 오리떼도 보았다 ~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조성한 예울마루가 보인다...

     

     

     

     

     

     

    해안가로 내려가 본다.

     

     

     

     

     

     

     

     

     

     

     

    들어올때 만난 장도교  게 조형물도 안녕~

     

     

     

     

     

     

    웅천  인공해변 모습,  잠수교를 건너오다 보면 저기 멀리 보이는 아파트 단지 숲 앞으로 웅천친수공원이 있다...

     

     

     

     

     

     

     

     

     

     

     

     

     

      

    나와서 뒤 돌아본 풍경

     

     

     

     

     

     

     

     

     

     

     

     

     

     

     

     

     

     

     

     

     

    장도 관람이 시작되는 입구 공원 관리센터로 돌아와서 장도여행을 마무리 한다..

     

     

     

     

     

     

    창작스튜디오, 다도해 정원, 문화예술 공간, 장도 전시관이 조성되어 있는 장도를 천천히 2시간 정도걸으며 예술과 바다가 있는 예술의 섬, 여수 장도를 느끼고 나와 이제 다음 여행지 해상케블카를 타러 돌산도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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