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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공항 출발 베트남 다낭국제공항 도착이다..
    베트남 다낭.후에 2018. 12. 23. 15:40

     

     

    김해공항 출발 베트남 다낭국제공항 도착이다.. 

     

     

     

    2018.    12.    23.

     

      

    2018. 12. 17 ~ 12.  24,   3박 5일 일정으로 작은 딸과 함께한 베트남 다낭 여행이다.    2018.  12.  17.  015:30  집을 나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6:00 공항버스를 타고 17:50  김해공항 도착이다.

     

     

     

     

     

     

     

     

     

    공항이 무척 붐빌걸 대비해 일찍 도착 후

     

     

     

     

    2F 2번 게이트 에어부산 앞에서 PM 6:30시에 패키지 팀 모임이 있었지만 우리는 도착 후 바로 여행사 직원을 만나 패키지 일정표와 왕복 항공권을 받는다....

     

     

     

     

    우리는 먼저 티켓팅을 하고 수화물도 부친다 후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1층을 더 올라가 3층 푸드코트로 향한다.. 3층에 푸드코트가 있으니 식사는 여기서 하는 것이 좋겠다.


     

     

     

     

     

     

    밥 먹고 나오니 이내 한산해진 모습이다.

     

     

     

     

     

     

     

     

     

     


     

    출국심사. 여권 도장 찍고 나간다.

     

     

     

     

    별로 살건 없지만 면세점을 쇼핑하는 특혜(?)를 누린다.

     

     

     

     

    면세품 찾는 인도장이다.   맨 끝쪽에 다닥다닥 붙어있어 찾기 쉽다.

    김해공항은 작아서 널널하게 쇼핑하기 좋다. 면세품 찾고 면세품 구경하고 비행기 탈 때까지 서성거린다.

     

     

     

     

     

     

     

     

     

     

     

     

     

     

     

     

    출국준비를 마친 후 게이트 문이 열리길 기다리며...

     

     

     

     

     

     

     

     

     

     

     

     

     

     

     

     

     

     



    드디어 우리가 타게 될  게이트가 열리고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탑승 수속을 밟는다..

    이번 여행은 에어부산과 함께했다. 에어부산은 저가항공이지만 브릿지 연결이 되어있어 바로 비행기로 탑승한다. 

     

     



    부산(김해) - 베트남 다낭국제공항으로 에어부산을 이용했다.  대기하고 있는 우리를 태워갈 대한민국 국적기 에어부산,   BX 731편으로 21:35 김해공항을 떠나 베트남 다낭으로 향한다.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들어선다

    우리가 베트남 다낭공항까지 타고갈 부산/다낭 BX 731편은 우리의 이코노미 좌석으로 3-3 배열, 다낭까지 우리를 데려다줄 처음 타 타 보는 에어부산으로 비행시간은 약 4시간 이다.

     

     

     

     

    부산에서 대다낭가는 비행기는 3-3 좌석으로 비행기가 큰 편은 아니다. 내부는 아이보리 빛 천정과 청색 좌석으로 우리나라 직원이 탑승하고 있다실내좌석도 좋다. 저가 비행기 지만 고급스런 느낌..

    저가항공 중에서도 에어부산은 좌석이 생각보다 넓다.

     

     

     

     

    모니터는 앞좌석에 달려 있지 않고, 간격을 좀 뛰우고 저렇게 조그만한게 달려 있다. 좌석에 모니터는 없었고 기내 안내사항은 작은 모니터가 내려와 그걸로 대신했다에어부산은 기내 담요를 지급하지 않으니 춥지 않게 따뜻한 옷 준비해서 덮고 가야 한다.

     

     

     

     

     

     

     

     

    김해에서 다낭까지 만석으로 비행이 시작 되었다.

     

     

     

     

     

     

     

     

     이제 비행기는 김해공항을 이륙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여 안녕 ~ ~

     

     

     

     

     

     

     



    야경이 반짝 반짝

     

     

     

     

    부산의 이쁜 야경이여 안녕 ~

     

     

     

     

    그렇게 이륙 후 조금 정리되니 기내식으로 소불고기 브리또 한 개와 생수를 준다.  에어부산으로 오실 분들은 식사 편하게 하고 오는 것이 좋을거 같다.

     

     

     

     

    소불고기 브리또 한개와 생수를 먹고 항공 계기판을 보다가...

     

     

     

     

     

     

     

     

    바로 꿈나라로 가서 다음 기내식은 뭔지도 모르겠고...

     

     

     

     

    다낭 국제공항 상공 위에 도착한듯 하다...

     

     

     

     

    김해에서 4시간을 날아서  00:25에 드디어 다낭 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한다....   다낭은 한국보다 2시간 늦은 시차이다.

     

     


     

    에어부산은 저가항공이라 브릿지 연결도 안 되고 버스타고 이동 후 공항 안으로 향한다..

     

     

     

     

    에어부산은 다낭 현지시각으로 2018년 12월 18일 00:50 한꺼번에 우르르 공항안으로 인파를 쏟아낸다.날씨가 너무 습했다. 입국심사가 너무 느렸다.

     

     


     

    다낭 국제공항은 입국신고서는 작성 안해도 되고 공항도착 후에

     

     

     

     

    그렇게 겨우 입국심사가 끝나 수화물 도착지를 확인한다..

     

     



    시내에서 불과 2 km 떨어져 있는 다낭 국제공항은 베트남 제3의 국제공항이다. 이 공항은 중부 베트남으로 접근하는 주요 관문이다. 1972년 이전에 이 공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이었다. 베트남 전쟁 당시 격렬한 군사 활동의 거점 공항이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하노이, 호찌민, 하이퐁, , 부온마투옷, 달랏, 나짱, 쁠래이꾸, 꾸이년 등의 국내 항공편과 방콕, 싱가포르, 광저우, 씨엠립, 타이페이 등으로 가는 국제 항공편이 있다.

     

    20111216일부터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는 다낭과 쿠알라룸푸르 사이에 일주일에 네 편의 항공편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201112월 오픈하는 새로운 국제터미널을 통해 캄보디아의 프놈펜, 태국, 홍콩, 일본, 한국 등과 연결하고 있다.

     

    201511월 현재 다낭국제공항은 광범위한 개조 공사를 진행하였다.

    2016년 현재, 국제선 중 가장 많은 편수를 차지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인천(매주 84)이며, 부산(21), 대구(7)와도 연결이 된다. 또한, 마카오뿐만 아니라 베이징, 항저우, 상하이, 청두, 난닝 시와도 연결이 되고 있다.

     

     

     

     

    수화물까지 찾고 모든 절차를 끝내고 밖으로 나오면 미팅할 사람들이 쪽지를 들고 기다리는 틈에서 다낭 현지 가이드를 미팅 후 

     

     

     

     

     밖으로 나오니 01:30 이 시간에도  다낭공항 환전소 앞에서 호객행위를 한다...

     

     

     

     

    다낭 여행사 가이드를 만나 대다낭 여행이 시작된다준비된 전세버스에 몸을 싣고 시내로 들어가는 것으로 다낭에서의  첫날 일정이 시작된다.

     

    다낭은 남중국해와 맞닿아 있다. 미케(My Khe)해변은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의 하나이다. 20km에 이르는 백사장이 1970년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휴양소로 사용되었다. 다낭 시내에서 5km 떨어져 있다. 해변의 길이에 비해 개발이 덜된 편이라 조용하고 한적하다. 차이나 비치(China Beach)라고도 하는데, 이는 미국의 텔레비전 드라마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다낭은 두 계절이 있는 열대 몬순 기후이다. 9월부터 3월에 이르는 태풍과 우기의 계절과 4월에서 8월에 이르는 건기가 바로 그것이다. 전반적으로 기온은 높은 편이며, 연평균 25.9 °C를 기록한다. 기온이 가장 높은 시기는 6월에서 8월 사이이며, 일평균 33 ~34 °C에 이르고, 기온이 가장 낮은 시기는 12월에서 2월이며 24 ~ 25 °C에 이른다. 연 평균 습도는 81%10월과 12월 사이에는 84%에 이르며, 6월과 7월에는 7677%에 달한다.

     

    다낭의 평균 강수량은 2,505 mm로 대한민국보다 약 1,000mm를 상회한다. 강수량이 늘어나는 시기는 보통 10월에서 11월 사이이며, 이 시기에만 550mm에서 1,000 mm 가량이 내리고, 반면 1월에서 4월 사이에는 가장 적은 강수량인 23mm ~ 40mm 사이를 기록한다. 다낭의 평균 일조량은 연간 2,156 시간이며, 5월과 6월에는 매월 234 ~ 277 시간 햇볕이 들고, 반면 11월에서 12월 사이에는 69 ~ 165 시간 정도의 일조량을 기록한다.

     

    관광은 다낭 경제의 중요한 영역 중 하나이다. 베트남 중부의 교통 허브로서의 지위와 후에 성, 호이안의 고대도시, 미선 유적지 등을 포함한 여러 유네스코 세계유산 유적지와의 접근성으로 인해 관광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다낭공항에서 다낭시내까지는 10여분 거리에 있다.

     

     

     

    금방 도착한 호텔..

     

     

     

     

    너무 늦은 시간이라 도착하자 마자  호텔 밖 야경 잠시 감상하고는 그대로 잠자리에 누웠다.  그렇게 여행 첫날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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