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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자기마을을 지나 투본강 배 타고 호이안 구시가지(올드타운)로 이동
    베트남 다낭.후에 2018. 12. 26. 16:32

    도자기마을을 지나 투본강 배 타고 호이안 구시가지(올드타운)로 이동 


     

    2018.    12.    26.

     

     

    딸과  함께 배트남 다낭으로 2018. 12. 17 ~ 12. 21,   3박 5일 일정 여행이다.   다낭 세렌호텔 투숙 후  둘째날 일정을 시작한다. 한국과 시차는 다낭이 2시간 늦는 편이다.

    오늘 둘째날 일정은  아침에 일어나 미케비치 해변을 산책하고 오행산,  광주리배 체험,  도자기 마을 지나 투본강 배 타고 호이한으로 이동,  호이안 구시가지 떤키의 집, 광조회관(관운장 사당)과 호이안 역사 박물관,  내원교와 풍흥의 집,  호이안 구시가지 야시장과 야경. 소원등 띄우기 체험을 하는 일정이다....

     

    미케 해변의 세렌호텔에서 아침을 맞은 후 5일 일정중 2일 일정이 시작된다.........

    투본강에서 광주리배 체험을 하고 오늘 네번째 여행지 도자기마을을 지나 투본강 배타고 호이안 구시가지로 이동한다... 

     





    투본강에서 광주리배 체험을 하고 버스로 약간 이동 후  도자기 마을 근처  큰길에 내려서 전통카 3분정도 타고 도자기마을 입구로 이동한다.





    이제 도자기 마을 매표소로 향한다.





    도자기 마을 입구에서 도자기 마을 입장료 35,000동(약 1,700원) 입장권 구매한 후





    도자기 마을로 들어간다..





    도자기 박물관 입장료는 따로 30,000동(약 1,500원)이다.





    우리는 도자기 박물관은 관람을 하지않고 도자기 박물관을 지나쳐 간다..










     

    투본강을 따라  도자기마을도 둘러 보면서 멋진 기념품도 살 수 있다.








    그 유명한 노니나무..  노니나무는 열매가 먼저 열리고 그 다음에 꽃이 핀다고 한다.  이곳 사람들은..  집을 지을때..   집집마다..  1그루의 노니나무를 심는다는..  노니..   좋은건..   아는데..   가격이 쉽지 않아..  늘 아쉽다.





    도자기 가게들이 여기저기 있다. 특이한 물건들이 많아서 구경하기 좋다.

















     컬러가 들어가 있는 화병도 멋지다.











    베트남 전통모자 농모자 모양의 종, 줄줄이 매달아 놓은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소리역시 낭낭한 소리로 귀를 즐겁게 해준다.











    특이한 도자기들과 조각상들이 많이 있다.

















    좀더 들어가면 사람들이 줄서서 진흙으로 만든 12지간지 조각상 중 한사람이 한 개씩 자기띠를 받는다. 도자기마을 티켓에 입장권과 피리모양의 인형 1개씩 가져갈 수 있는 교환권이 있다.




     

    소띠는 물소, 토끼티는 고양이.   양띠는 염소.....  , 토끼, 양은 베트남엔 없는 12간지라는....  12간지도 지역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시간.





    자기 띠별로 조각상을 하나씩 받고











    가는 길에는 만들어서 말리고 있는 조각상들이 많이 있다.








    투본강 아래에 쌓이는 침전물인 진흙으로 만들어서 햇볕에 말려도 금하나 안가고 잘 말려진다고 한다. 진흙이 좋아서 이렇게 햇볕아래 아무 곳이나 말릴 수 있다고 한다.











    투본강 나루터의 고양이 동상





    투본강 나루터에는 12간지상 조각상이 있었다.








    도자기 마을을 지나 강이 보이고 유람선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투본강 투어











    이 배가 호이안 구시가지(올드타운)로 들어가는 배이다.




     

    투본강에서 배타고 호이안 구시가지 전통거리를 가는 중...












































    이제 배를 타고 투본강을 달려본다.











    간간이 유람선을 타고 투어하는 관광객들도 보이고














    투본강을 가로 지르는 다리도 만난다...














    투본강 근처 마을도 보인다.





    여기는 꽤 부자 동네인듯...




















    투본강은 물살이 없고 조용한 편이라 배가 편안한 편이다.




















    그렇게 투본강을 가로 질러 배를 타고 달려오면...








    서서히 호이안 구시가지인 올드타운이 보이기 시작한다...










     호이안 구시가지인 올드타운 도착이다...

     







    호이안 구시가지인 올드타운 들어서서 맨 먼저  부두 근처에 있는  '떤키의 집'부터 구경하기로 하고 바로 근처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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