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디 호수로 가는 길은 완전 비포장도로 오프로드 그 자체라서 사티마을에서 카인디 호수까지는 대형버스가 못 들어가서 오프로드용 차인 옛날 4륜차로 나누어 갈아타고 이동한다.
이제 콜사이의 부드러운 초록빛을 담고 콜사이 의 거점 마을인 사티마을 입구를 조금 지나
아스팔트 길을 벗어나 톈산 2대 호수여행의 하이라이트 카인디 호수로 향하는데
주변으로 공동묘지도 보인다.
콜사이의 거점 마을인 사티마을에서 카인디 호수까지는 약 20분 남짓 거리였다.
카인디 호수 입구라고는 했지만 워낙 외지고 깊은 곳에 있어 차를 갈아타고 들어가야 한다.
보통 험지 주행에 강한 푸르공을 현지인들도 많이 쓴다.
우리는 인원이 많아 일명 프루공 버스(?) + 4륜차 에 나눠 타고 이동했다. 정말로 이대로 간다고 ? 싶었지만 한 20분 ? 정말 그렇게 달린다.
카인디 호수로 이동하는 동안 톈산산맥의 설산 풍경이 계속 이어진다.
카인디 호수 초입으로 들어서니 완전히 다른 숲이 나온다. 아름다운 자작나무길 숲이다.
이 호수는 근처의 자작나무 숲에서 이름을 따왔는데, "қайың"는 카자흐어로 "자작나무"
를 뜻한다. 카자흐어로 ‘카인디’가 자작나무를 뜻한다고 하는데 자작나무 숲이 보이면 거의 도착한다.
심하게 흔들리는 놀이기구 타는 느낌을 받는 20분 동안의 이동거리였다. 카인디호수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에서 내려 카인디 호수까지는 두 가지 코스가 있다.
1. 말을 타고 이동
2. 직접 걷는 트레킹 코스
말 코스는 조용하고 전망 좋지만, 말 타는 감각이 없으면 조금 긴장될 수 있다.
대부분은 저희처럼 트레킹을 선택한다.
대략적인 하이킹 거리는 3km이며, 걸어서 호수까지 40분이면 도착한다.
걸어서 카인디 호수로 이동하는 동안 톈산산맥의 설산 풍경이 계속 이어진다.
유료 화장실 200 탱게
도보 트레킹 시작점 안내판, 350m더 이동하라는 표지판 지나10~15분 정도 이동하면 된다.
카인디 호수 가는 구간에 이렇게 철재계단 입구가 나오면
물이 흐르는 철재계단을 따라 오른다.
황토색과 갈색 톤의 산비탈과 절벽은 100여 년 전의 대지진으로 인한 산사태의 흔적을 보여준다. 카인디 호수의 주변이 그 당시 얼마나 큰 지진이었는지 알 수 있다.
20여분의 철재계단이 끝나고
카인디 호수 초입으로 들어서니 완전히 다른 숲이 나온다. 아름다운 자작나무길 숲이다.
옆의 쭉쭉뻗은 다양한 높이의 침엽수림과 자작나무 사이로 걷는 내내 즐거움을 주었고...
이 길을 10분 정도 걸으니
오솔길을 따라 약 15분정도 걸으면 호수가 나타난다.
침엽수림 사이로 카인디 호수가 보인다.
호수 전망대가 보인다.
카인디 호수는 키르기스탄 국경근처 카자흐스탄 지역의 텐산 산맥 깊숙한 곳에 위치한 고산호수이다. 1911년 강진으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계곡이 막히고 그 위에 물이 차올라 자연적으로 생긴 호수로 독특한 점은 당시 계곡에 있던 천산가문비나무 숲 전체가 호수 아래에 물에 잠겼는데 이 나무들이 썩지도 않고 100년이 넘도록 물 위에 서 있는 장관으로 숲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다른 호수들과는 색다른 풍경이다.
수중 숲, 수면 위로 뾰족하게 솟은 마른나무 기둥은 마치 호수에서 자라는 것처럼 보여 ‘물속의 숲’이라 불리우며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카인디 호수만의 시그니처이다.
숲과 호수가 만나는 풍경, 물속에 잠긴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장면. SNS에서 가장 많이 저장되는 알마티 사진 스폿이다.
카인디는 산비탈 사이에 자리 잡은 특별한 청록색 호수로, 특이한 "뾰족한 돌기"로 유명하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육안으로 보면 물위에 나무들이 튀어나와 있고 물 속에서도 똑 같이 줄지어 서 있었다. 이 모습이 마치 숲이 물속에 가라앉는다는 표현을 쓴 것 같다.
이 호수는 비교적 어린 호수로, 약 100년 전 알마티 지역을 강타한 파괴적인 지진 이후 형성되었다.
1911년 대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형성되었으며, 물에 잠긴 침엽수림이 만들어내는 초현실적인 풍경으로 유명하다.
지진으로 협곡에 산사태가 발생하여 산의 개울이 막히고 천연 댐이 형성되었다.
이 지역은 옛날 가문비나무소 숲이 있던 곳이며, 계곡이 물로 가득 찼을 때에도 나무는 그대로 남아 호수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있었다.
안타깝게도 이 수몰된 나무는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50년 후면 호수는 매력을 잃고 황폐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지금은 방문객이 우선적으로 봐야 할 희귀한 자연의 경이로움이다.
가장 위쪽 전망대에서 아래쪽 숲사이로 난 길을 따른다.
그곳 전망대에는 독소리 사진 존도 있었다.
에메랄드 물빛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나타내는 카인디 호수
바로 이 에메랄드빛이다.
카자흐스탄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 명소인 카인디 호수이다.
호카인디 호수는 수심 약 30m에 달하는 호수 위로, 물에 잠긴 슈렌크 가문비나무의 줄기들이 마치 난파선 돛대처럼 솟아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수면 위로 솟아 있는 마른 가문비나무 줄기들이다.
이 나무들은 호수가 형성될 당시 침수된 숲의 잔해이다.
카인디 호수의 물색은 정말 신비로운데, 빙하가 녹은 물로 채워진 호수의 물은 석회암 등 미네랄 성분 덕분에 청록색 또는 푸른빛을 띠며, 빛과 날씨에 따라 색이 미묘하게 변하는 신비로움을 더한다.
카인디 호수는 콜사이 호수처럼 1911년 케빈(Kebin) 대지진으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계곡이 막히면서 자연 댐이 형성되면서 만들어졌다.
이후 계곡에 물이 차오르면서 침엽수림이 물에 잠기면서 현재의 멋진 모습이 만들어졌다.
카인디 호수가 특히 유명한 이유는 바로 물속에 잠겨 있는 침엽수림(Sunken Forest) 때문인데, 그 신비로운 모습으로 '수중 숲' 또는 '유령의 숲'이라고 불린다.
카인디 호수의 수온은 여름에도 최고 약 6 ℃ 정도로 매우 차다.
이 차가운 수온 덕분에 물속의 나무줄기와 심지어 침엽수 잎사귀까지도 100년 넘게 부패하지 않고 잘 보존되어 있어, 마치 살아있는 수중 숲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 킨다.
물은 석회암 성분 때문에 맑은 청록색 또는 에메랄드빛을 띠며, 연중 섭씨 6도를 넘지 않는 차가운 수온 덕분에 수중의 나무들이 부패하지 않고 가지와 잎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400m 남짓한 작은 호수인데 거대하게만 느껴지는 카인디 호수, 물이 너무 맑아서 수심 10m 아래 나무들까지 보이는 그리고 그 나무두들의 역사가 1911년 대지진 이후 썩지 않고 죽은 채로 거기 서있는 모습은 중앙아시아 여행자들이 왜 인생호수라고 말하는지 이해가 되었다.
살아있는 숲과 죽어있는 숲이 같은 공간에 겹쳐져 있는 카인디 호수는 나 역시 한번 보면 평생 잊을 수 없는 장관이기에 내 인생호수라 말하고 싶다.
호수에 물결이 찰랑찰랑, 이것이 카인디 호수의 매력이다.
바람이 잔잔하게 불면 호수 표면이 흔들리며 윤슬이 반짝반짝. 카인디 만의 신비로운 분위기이다.
카인디 호수 나타났다.
산속 깊은 곳이라 서늘하고 공기도 상쾌하고 다른 호수들보다는 규모는 작다.
사진 찍고 물 만지고 그러면 끝 ~
이렇게 카인디 호수까지 완주~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곳이 바로 카인디 호수였다.
푸르공의 정신없는 흔들림을 견디고, 자작나무 숲을 지나 천천히 숨을 고르며 올라가 만난 에메랄드빛. 영원히 잊지 못 할 거다...
카자흐스탄 패키지 여행은 세련된 도시와 웅장한 대자연을 함께 즐기는 코스이다.
에메랄드 물빛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나타내는 카인디 호수를 뒤로하고
자작나무 숲을 지나
철재계단을 내려선다.
카인디 호수 물이 흐르는 다리 위를 지나
주차장으로 향한다.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카인드 호수 주차장에서 잠시 숨을 고른다.
다시 내려 갈때도 오프로드용 차인 옛날 4륜차로 탑승한다.
카인디 호수 초입은 완전히 다른 숲이 나온다. 아름다운 자작나무길 숲을 지나 사티 마을까지 심하게 흔들리는 놀이기구 타는 느낌을 받는 20분 동안의 이동거리였다.
신비로운 빛을 자랑하는 카인디 호수 호프 로드는 웅장한 콜사이와는 다른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톈산 2대 호수여행의 하이라이트카인디 호수에서 벗어난 차량은 비포장도로를 벗어나 아스팔트 길로 접어들며 우리가 묵은 콜사이의 거점 마을인 사티마을까지는 약 20분남짓 거리였다.
11:40 콜사이의 거점 마을인 사티마을 우리가 점심 먹을 식당 도착이다.
맛있게 점심 식사
점심식사 후 다시 버스로 갈아타고 이제 알마티로 이동하며 중간에 블랙케니언을 둘러 갈 것이다...
버스 차창가로 보이는 콜사이와 카인디 호수의 거점 마을인 사티(Saty)마을에서 바라본 톈산산맥의 설산 풍경이 계속 이어진다.
우리가 1박한 숙소 앞을 지나
정말 엽서와 같은 경치가 너무 좋았던 곳인 콜사이와 카인디 호수의 거점 마을인 사티(Saty) 마을을 뒤로하고 1시간 30분을 달려 블랙 캐니언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