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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리비아 라파즈 산프란시스코 광장과 대성당의 외관 관람
    볼리비아 2025. 3. 24. 11:15

    볼리비아 라파즈 산프란시스코 광장과 대성당의 외관 관람

     

    2025.    3.  24.

     

    2025.   3.  1 ~  16,   13박  16일 일정으로  지구의 반대편으로 떠나는 꿈같은 여정 남미의 유혹 중남미 5개국(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멕시코) 16일을 '여행이지'  여행사와 함께  19명 일행 중 막내 여동생과 함께한 여행이다. 

     

    2025.  3. 6.   볼리비아 라파즈 첫  여행으로  쇼핑의 천국, 마녀시장을 보고 두번째 여행지로 라파즈의 시내 중심에 있는 산프란시스코 광장과 대성당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쇼핑의 천국, 마녀시장을 보고  확실히 여행사들이 엄청 많은 여행자들의 거리를 지나  쭉 아래로 내려서면 라파즈의 시내 중심에 있는 산프란시스코 광장과 대성당이 있는 곳, 그곳으로 이동한다... 

     

     

    사가르나가 여행자 거리. 좁은 골목에는   아스팔트가 아닌  로마의 옛길처럼 돌을 깔아 만든 길을 따라 내려오면 라파즈에서 가장 유명한 산 프란시스코 성당 옆 모습을 보며 내려온다...

     

     

    산프란시스코 성당은 옆면은 돌과 시멘트로 쌓은 곳도 보인다.

     

     

    이곳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숙소, 식당, 여행사, 쇼핑상가와 환전소가 있다. 사가르나가 여행자 길을 따라 내려가면 넓은광장이 나오고 그 앞에 산 프란시스코 성당이 나온다.

     

     

     

     

    산 프란시스코 광장 주변의 산프란시스코 성당(Basilca de San Fracisco)은 16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된 건물로 화려한 조각과 둥근 지붕의 탑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매력을 연출하는 볼리비아의 대표적 성당이다.

     

     

    아쉽게도 내부는 볼 수 없고 외부만 바라본다...

     

     

     

     

    산프란시스코 성당은 전면은 대리석으로 만들었는데 라파스가 건립되던 1548년에 처음 건축되었지만 당시에 지어진 성당은 엄청난 눈보라에 붕괴되고 말았다.   이후 18세기에 재건축되면 바로크와 메스티소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용, 괴물 등의 신화 속 동물과 자연 경관을 묘사한 조각상을 찾아보자.  

     

     

     

     

     

     

     

     

     

     

     

     

    1546년 스페인 식민지시대에 건립된 성당으로서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건축양식이 짙게 남아있다.

    특히 정면부 장식이 굉장히 화려하다.

    성당내부에는 종교예술박물관이 있었는데 당시의 종교관력 서책과 의상 등이 전시되었다고 한다. 또한 성당 지하묘지(카타콤)는 규모가 크고 미로 같았는데 상당히 많은 유골이 남아있다고...

     

     

     

     

    성당 앞 광장은 청소년과 예술가들이 모여 그림을 전시하기도 하고 공연을 펼치는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라파즈에는 큰버스는 없고 20인승 승합차가 퍼블릭 버스다. 가까이서 보면 행선지가 다 적혀있다.

     

    볼리비아 라파즈에는 다른 여느 도시에서 볼수 잇는 버스가 없다. 산간도시 특성상 길이 좁고 가파른 언덕을 오르기 힘들기 때문에 중형 승합차가 버스를 대신한다.

     

    도로내기 어렵고 버스도 다니기 어려우니 지하철은 더더욱 부적합해 이런 라파즈에 ‘신이 내린 대중교통 순단’이 바로 케이블카이다.

     

     

    두번째 여행지로 라파즈의 시내 중심에 있는 산프란시스코 광장과 대성당 외관만 관람하고  점심 식사하러  한식당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며  바라본 라파즈 시내모습

    차장 밖으로 보이는 라파즈를 바라보면서 숨조차 쉬기 힘든 높은 고원지대에서도 자연의 역경을 이기고 밝은 표정으로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

     

     

     

    우유니 가지전 저녁에 먹었던 한식당을 하루가 지나고  다시 와서  점심으로 한식먹으며  고산증에 시달리는 심신을 충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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