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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라파즈 시내를 한눈에 충분히 조망할 수 있는 킬리킬리 전망대볼리비아 2025. 3. 22. 16:48
볼리비아 라파즈 시내를 한눈에 충분히 조망할 수 있는 킬리킬리 전망대
2025. 3. 22.
2025. 3. 1 ~ 16, 13박 16일 일정으로 지구의 반대편으로 떠나는 꿈같은 여정 남미의 유혹 중남미 5개국(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멕시코) 16일을 '여행이지' 여행사와 함께 19명 일행 중 막내 여동생과 함께한 여행이다.
2025. 3. 4. 여행 4일 볼리비아 라파즈 두번째 여행지로 광장 주변으로는 유럽풍의 대성당과 대통령궁, 국회의사당이 둘러싸고 있고 광장 가운데는 볼리비아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 처형당한 무리요 장군의 동상이 위엄있게 서 있는 라파즈의 메인 광장이라는 무리요 광장(Plaza Muillo)을 나와 우리는 버스를 타고
볼리비아 라파즈 세번째 여행지로 라파즈 시내를 한눈에 충분히 조망할 수 있는 킬리킬리 전망대로 향해본다....
라파즈의 메인 광장이라는 무리요 광장(Plaza Muillo)을 나와 우리는 버스를 타고 킬리킬리 전망대로 향한다.
전망대가 360도로 둥그랗게 되어 있는 이곳에서 라파즈 시내를 조망한다...
Mirador Kili Kili 전망대는 해발 3,800m로서 언덕 위에 작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지만, 라파즈 시내를 한눈에 충분히 조망할 수 있다.
킬리 킬리라는 태양의 문이 있는 언덕이다.
낄리낄리 전망대에서 본 라파즈 풍경
볼리비아의 행정수도 라파즈는 서고동저의 오목한 지형으로 해발고도가 약 3,200m ~ 약 4,100m에 걸쳐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도시로, 하늘의 별과 가장 가까운 수도, 또는 구름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라파즈는 백록담 분지처럼 땅이 푹 꺼진 절구형 오목한 분지 지형에 도시를 건설했다. 위쪽 지역과 아래쪽 지역의 고도는 무려 700m나 된다고 한다.
해발고도가 높은 곳이라 공기가 희박하여 위쪽에는 살기가 힘들어 집값도 싸고, 낮은 쪽일수록 산소 농도가 진하여 살기 좋은 곳이라 부자들이 많이 산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수도 라파즈 시내 관광, 라파즈는 스페인어로 ‘평화’를 뜻한다.
시내 너머로 보이는 설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시내 중심부 낮은 곳에서 산록을 따라 방사형으로 1,000m 가까운 높이로 형성된 도시와 도시 아래에서 위로, 도시 각부분을 연결해 주는 케이블카의 분주한 움직임이 이채롭다. 또한, 전망대 위의 더 높은 가파른 언덕에도 수백 수천채의 허름한 가옥들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도시가 이 고산지대에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킬리킬리 전망대는 사방으로 라파즈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명소다. 라파즈 시내 모습을 보기 위해 반드시 들러야 하는 장소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킬리킬리 전망대 올라 라파즈 시내를 보니까 산 위로 올라갈수록 작은 집들이 들어서 있다. 이곳을 야간에 오면 저렇게 높이 있는 집들이 조명이 되어서 볼만하다고 하지만, 낮은 곳은 부자들이 거주하고 높은 곳에는 빈민들이 거주하는 무엇인가 대비되는 전망을 보여주는 곳이다. 높은 곳의 집은 4000m가 되는 고지대라고 한다.
낄리낄리 전망대 (MiradorKilliKilli)는 라파즈 중심부에 위치한 전망대다. 공중도시의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볼리비아 라파즈 세번째 여행지로 라파즈 시내를 한눈에 충분히 조망할 수 있는 킬리킬리 전망대를 보고 한식으로 저녁식사하러 식당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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