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천변호수 공원 (전남 강진군 강진읍 지전로안길 281)

강진 천변호수 공원

 

2024.   12.    26. 

 

2024.  12.   18 ~ 20(2박 3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1일 여행은

포항 출발하여 강진만 갯벌탕에서 점심으로 짱뚱어탕으로 점심식 사 후  달마산의 절벽 끝자락에 아슬아슬하게 자리한 도솔암,  완도 해양생태 전시관 & 장보고 유적지,  완도 해조류센터 & 완도회타운에서 저녁 식사, 완도 자연휴양림에서  휴식하고

 

2일 여행은

완도 생일도 ,  완도 약산도에서 강진으로 이동 후 강진 목리장어센터에서 저녁식사 후 주작산 자연휴양림에서 휴식이고   

 

3일 여행은

강진 금곡사,   강진 호수 공원,  장흥  소등섬 주변에서 굴구이로 점심 식사 후 장흥  소등섬 주변 바닷가 데크길을 걸어 보는 겨울 마중 여행길  일정이다.

 

24. 12. 20  여행 3일째 첫 번째로  금곡사 입구의 웅장한 기암괴석을 뒤로하고  3일 여행 두번째 여행지 강진천변 호수공원으로 향해본다.

 

 

 

 

강진군 읍내에서 가까운 곳 강진천 주변에 2007년에 조성되었으며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천 강진 천변생태 호수공원이 있다.

입장료. 주차료 없고 주차장이 넉넉하다.

 

 

 

 

특별한 공간 전시벽, 방문자의 사진, 그림 글을 전시하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 많은 전시가 있기를 기대한다.

 

 

 

 

태양의 광장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광장으로 호수를 바라보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태양의 광장이다.

 

 

 

 

 

 

어린이 놀이터가 공원 한쪽에 차지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연 좋을 것 같다.    놀이시설이 많은데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시설이다.

 

 

 

 

 

 

 

 

최초로 강진군이 강진천변에 태풍· 집중 호우 시에는 홍수 저류지로, 평상시에는 주민과 관광객의 친수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천변저류 생태 호수공원'을 조성하였다.

 

 

 

 

 

 

강진천을 옆에 두고 조성된 이곳은 겨울인데도 겨울 같지 않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작은 산에서 내려온 물은 호수공원을 따라 강진천으로 흘러간다.  강진천은 흘러서 탐진강과 합수된다.  바로 앞 왼쪽이 강진군 읍내이다.

 

 

 

 

천변생태공원 전체적인 모습이다. 

호수는 밀페된 공간이 아니라 왼쪽의 논물길을 따라 물이 들어오고 2번국도 쪽에는 북쪽의 작은 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 호수로 들어온다.

그리고 주차장 옆에 강진천으로 흘러간다.

천변생태공원은 전체적으로 다른 공원에 비해 잘 꾸며져 있다.

주말에는 가족들이 많이 놀러 오는 곳이다.

 

 

 

 

 

 

강진천변에 조성된 생태호수공원은 일시에 10만 톤을 저장할 수 있는 홍수 저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강진의 바다까지 나가지 않고도 휴일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데크길이 이곳저곳으로 잘 조성이 되어 있다.   호수는 고인물이 아니라 천변을 따라 흘러간다.

 

 

 

 

 

 

이곳은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기 좋은 숨은 보석 같은 장소이다.   호수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은 철새들이 머무는 생태의 보고로도 유명하다.   호수와 산책로 그리고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의 색채가 이곳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산책로와 연결된 다리를 건너 가까이 다가가면 물속에 비친 갈대와 식물들의 모습이 이뻤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한적한 분위기에 푹 빠질듯했다.    당겨본 호수 중앙에 자리 잡은 식물 섬이 인상적이었다.

 

 

 

 

산책로 중간에는 목교가 놓여있어 이곳에서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에 더 없이 좋았다.

 

 

 

 

 

 

 

 

갈대밭과 수생식물이 산책로를 따라 조화를 이루며 이곳이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생태계의 소중한 일부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산책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 ~

 

 

 

 

 

 

 

 

천변생태호수공원 안뜰 광장에 다산 정약용의 동상이 있는 메인 광장을 만났다.   강진은 정약용의 유배지로 많은 제자들을 가르친 역사적인 장소로도 유명하다.   강진은 여러 곳에 정양용선생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곳은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하기에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은 곳이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코스 중에 황토길도 있는데 맨발걷기 코스가 있어 건강도 함께 챙기기 좋다.

 

 

 

 

맨발 걷기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도 있다.

 

 

 

 

 

 

도로와 분리되어 있는 공간이고 놀이터 옆에 화장실도 있어 매력적인 곳이다.

 

 

 

 

 

 

 

이곳은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기 좋은 숨은 보석 같은 장소로   호수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은 철새들이 머무는 생태의 보고로도 유명하다.   호수와 산책로 그리고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의 색채가 이곳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강진 천변호수공원을 나와  장흥으로 이동하여 소등섬 옆에 굴 구이 & 장흥 소등섬 주변 바닷가 데크길을 걸어보기로 하고  장흥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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