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5. 여행 6일과 7일째로 베트남 푸꾸옥출발에서 부산공항공항도착이다....
선셋타운 낮 풍경과 키스 브릿지에서 워터 쇼도 보고 선셋타운 야경을 보며 18:00 르보뇌르 호텔에 도착하여 포장해온 김밥으로 저녁식사하고 2시간 30여분을 쉬고 깨끗이 씻은 후 르보뇌르 호텔에서 0.5박을 머물고 20:30 공항으로 출발한다.
택시를 타고 아름다룬 푸꾸옥 남부 선셋타운을 떠나
베트남 푸꾸옥 중부로 들어와
르보뇌르 호텔에서 30분만에 푸꾸옥 공항으로 들어선다.
과거 푸꾸옥 섬에는 중서부의 두옹동(Dương Đông) 시내에 길이 2,128m × 너비 30m의 활주로를 가진 공항이 있었다. 2008년 11월부터 그곳에서 직선거리로 약 7km 남쪽에 8억1천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지금의 공항을 짓기 시작해 2012년 12월에 개장하였고, 옛 공항은 폐쇄하였다.
수화물을 붙이고(수화물은 20kg) 입국 수속 후
10번 게이트에서 바라본 공항이다.
밤 10시 30분 10번 게이트에서 탑승 시작이다.
대기중인 버스에 탑승 후
출발할 비행기로 이동하여 탑승한다.
베트남 푸꾸옥에서 부산 돌아올 때는 VJ968 항공기로 푸꾸옥공항에서 부산공항으로 2024. 12. 6. 23:00 푸꾸옥 공항을 출발한다.
우리가 탄 비행기 VJ968 항공기는 3 - 3으로 전체적으로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베트남 항공 23:00 푸꾸옥 출발 다음 날인 2024. 10.6 06:30 부산공항 도착으로 푸꾸옥에서 부산까지 5:30 소요된다. 베트남은 한국보다 2시간 늦다.
비행기 탑승 후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가 05:50 기내 방송 소리에 눈 떠보니 2024. 12. 6. 부산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6:30 부산공항 도착하여
다시 만난 부산공항 반가워 ~
포항으로 길을 달리며 2024. 12. 5. 23:00 베트남 푸꾸옥 공항 출발 ~ 12. 6. 06:30 부산 도착으로 6박 7일 페트남 푸꾸옥 가족여행을 마무리한다.
우리가족 더 건강해서 내년에는 또 다른 나라로 함께 가족여행 떠나자. 이쁜 손녀들 무탈히 여행 함께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