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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푸꾸옥 킹콩 마트 & 메오키친에서 점심 식사
    베트남. 푸꾸옥 2024. 12. 9. 21:03

    베트남  푸꾸옥 킹콩 마트 & 메오키친에서 점심 식사

     

    2024.    12.   9.

     

    2024.   11.  30 ~  12.  6,  가족들 6명과 함께 떠나게 된  6박 7일  여행 ~

     

    2024.   12.  2  여행 3일째 여행 첫번째로 

    우리는 '푸꾸옥 빈홀리데이 호텔'을  나와 택시를 타고  푸꾸옥  킹콩 마트가 있는 푸꾸옥 중부 지방으로 향한다....

     

     

     

     

     

    푸꾸옥  빈홀리데이 호텔'을  나와 택시를 타고 푸꾸옥 북부지방을 출발하여 중부로 향한다.

     

     

     

     

    요즘 젊은 가족이나 연인 사이에서 인기가 급부상하는 장소는 서남단의 섬 푸꾸옥이다.

    현지인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로 통하는 장소다.

    그 명성이 어느새 한국까지 퍼졌다. 지난 연말과 새해 연휴 기간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 이상(일평균 약 1000명 방문)이 한국인일 만큼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슬슬 ‘베트남판 제주도’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푸꾸옥은 베트남에서 가장 변화가 빠른 도시다.

    크기는 제주도의 딱 3분의 1(약 589㎢)이다. 그래도 베트남에서는 가장 크다.

    2000년대 베트남 정부가 하와이‧ 몰디브 버금가는 관광지라는 목표를 세우고 개발에 나서면서, 누구도 들여다보지 않던 어촌이 럭셔리 휴양 섬으로 탈바꿈했다.

    베트남 굴지의 대기업 ‘빈그룹(Vin Group)’과 ‘썬그룹(Sun Group)’이 북부와 남부 지역을 도맡아 섬 전체를 갈아엎었다. 변변한 호텔 하나 없던 섬마을에 지금은 특급호텔과 럭셔리 리조트가 30개 넘는다.   30년 전만해도 인구가 5,000명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18만명을 넘본다.   2019년에는 500만 가까운 관광객이 푸꾸옥을 찾았다.  푸꾸옥은 2021년 3월 베트남 섬 최초로 ‘시’로 승격했다.

     

     

     

     

     

     

    이제 푸꾸옥 중부로 접어 들었다...

     

     

     

     

     

     

     

     

     

     

     

     

     

     

    '푸꾸옥 빈홀리데이 호텔'을 출발한지 30여분 만에 더라운지에 도착하여 짐 보관하고 메오키친. 킹콩마트 쿠폰 받고

     

     

     

     

    환전소에도 들러 환전하고

     

     

     

     

     

     

     

     

    킹콩마트로 향한다.

     

     

     

     

    킹콩마트에는 슈체리쉬젤리.  . 슈슈땅콩. 후추. 새우소금등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제품들이 많이 보였다.

     

     

     

     

     

     

    베트남식 칠리소스로 알려진 촐리맥스도 필수로 담아야 할 리스트 중에 하나. 친수간장 역시 맛이 진하다.

     

     

     

     

    대형마트인 푸꾸옥 킹콩마트는 들어가는 입구에도 손님들이 바글바글했다. 더운 날씨였는데 실내 들어가면 시원해서 쇼핑할 맛이 났다.

     

     

     

     

     

     

     

    우리도 간식거리랑 선물할 소소한 것들을 사고

     

     

     

     

    도로 건너 더라운지 투어픽 바로 옆에 위치한

     

     

     

     

    베트남 푸꾸옥 중부맛 집 '메오키친'에 점심식사하러 간다...

     

     

     

     

    다양한 현지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우리는 Family Set (50만동, 25000원 정도) 하나랑

     

     

     

     

    꼬치 4개를 시킨다...

     

     

     

     

     

     

     Family Set 중 맨처음 나온 쌀국수 2가지와

     

     

     

     

     

     

    두번째 나온 모닝글로리와

     

     

     

     

    세번째 나온 계란전

     

     

     

     

     

    반미

    반미빵에 넣어먹는 속재료이다.  그냥 먹어도 별미였고 빵 사이에 잘 넣어서 먹으면 당연히 맛있다.

     

     

     

     

    반쎄오

    등장부터 어마어마한 크기와 푸짐한 야채 양이 감탄이다.  채로도 신선한데 오이. 고수.  양상추 등이 있다. 큼지마한 반쎄오는 직원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라이스 페이페에 반쎄오와 야채를 골로루 넣어 말아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다.

     

     

     

     

    손녀가 먹고 싶다고 늦게 시킨 꼬치도 비교적 맛있다.

     

     

     

     

    메오키친에서 바다도 내려다보인다.

     

     

     

     

    맛이며 가격.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웠던

     

     

     

     

    한국관광 객들 사이에도 유명한 메오키친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바로 옆집 더라운지 투어픽에 들러 맡겨둔 케리어를 찾아

     

     

     

     

    푸꾸옥 중부에서 2일밤 묵을 노보텔로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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