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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푸꾸옥 빈펄 그룹이 운영하는 놀이공원 빈원더스
    베트남. 푸꾸옥 2024. 12. 9. 12:59

    베트남  푸꾸옥  빈펄 그룹이 운영하는 놀이공원 빈원더스

     

    2024.    12.   9.

     

     

    2024.   11.  30 ~  12.  6,  가족들 6명과 함께 떠나게 된  6박 7일  여행 ~

     

    2024.   12.  1. 푸꾸옥 여행 2일째 중  울창한 사파리 입구를 나와 

    푸꾸옥 여행 2일 두번째로 빈펄 그룹으로 베트남에서 유명한 기업이 운영하는데 우리나라 치면 에버렌드 쯤이라고 보면 될거 같은 빈원더스로 향해본다.....

     

     

     

     

     

    사파리에서 VIP투어 티켓 덕분에 아이들도 덜 피곤하고 너무 빨리 돌아볼수 있어 역시 VIP 투어 선택은 신의 한 수 였었다...

    택시를 타고 울창한 사파리 입구를 나와 

     

     

     

     

     

     

    7분만에 빈원더스 광장에 도착이다...

     

     

     

     

    빈원더스 광장도 유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하다.

     

     

     

     

     

     

     

     

     

     

     

     

    빈원더스  입장은 조금 후에 하고

     

     

     

     

    사파리에서 이어진 빈원더스 관람 전에  빈원더스 입구의 스타벅스에서  잠시 쉬어 충전해서 가기로 한다...

     

     

     

     

     

     

    베트남에서는 보통의  검증되지 않은 카페나 음식점에서는 얼음물로 배탈날 우려가 있어 얼음물을 함부로 먹을수 없으니 왠지 국제적으로 검증된 카페는 안심할 수 있을것 같은 심리적 안정 때문에 스타벅스에서  시원한 음료수도 먹으며 쉬어 가고 한다...

     

     

     

     

     

     

     

     

    베트남 푸꾸옥 여행중 식당에서 주는 물 조차 염려스러워  꼭 생수는 가방에 챙겨와서 아이들을 먹여서 지금까지는 배탈이 없이 안전했다...

     

     

     

     

     

     

     

     

     

     

    스타벅스에서 40여분을 쉬고 나와

     

     

     

     

    12:20 빈원더스로 입장한다...

     

     

     

     

     

     

     

     

     

     

     

     

    푸꾸옥에는 그랜드월드에 필적할 만한 또 하나의 테마파크가 있는데 빈원더스 이다.   빈펄 그룹으로 베트남에서 유명한 기업이 운영하는데 우리나라 치면 에버렌드 쯤이라고 보면 될거 같다.

    운영시간 10:00~20:00

    1인 콤보권 + 무료 식사 바우처 성인 51,000원, 소인 38,000원 정도

    여기서 3~5% 할인쿠폰이 나오니 적용하면 조금 더 저렴해진다.

     

     

     

     

     

     

    빈원더스 내 식당은 햄버거부터 베트남 음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입장권에 포함된 식음료 쿠폰을 활용하면 저렴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열심히 검색하여 콤보권 티켓에 포함된 무료 식사권으로 입구에 있는 ‘빙수 빙수’사용했다. 

     

     

     

     

     

     

     

     

    다른 곳에서 사용 안하고 한번에 썼다. 

     

     

     

     

     

     

     

     

    맛도 한국이랑 비슷하고 먹을만  했다...

     

     

     

     

     

     

     

     

    눈꽃빙수 까지 맛있게 먹고

     

     

     

     

    이곳 식당에서 밥 먹고 충전해서 입구로 들어간다.

     

     

     

     

     

     

     

     

     

     

     

    빈원더스는 워낙 넓기 때문에 지도를 숙지하고 동선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빈원더스 입구는 동화 속에 나올법한 모습으로 꾸며져 있어서 너무 이뻤다.

     

     

     

     

     

     

     

     

    빈원더스에 입장하여 메인 광장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디즈니스러운 성이 나오는데 역시 메인 포토 존으로 앞에서 사진 찍고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한다.

     

     

     

     

     

     

    원주민 모습을 담은 공간을 지나면

     

     

     

     

     

     

    대형거북이 머리 모양의  아쿠아리움이 보인다.

     

     

     

     

    대형 거북이 진짜 크다.

     

     

     

     

     

     

     

     

     

     

    대형 거북이 머리 아래로 들어가면 아쿠아리움 입구가 나온다.

     

     

     

     

    실내에서 볼 수 있는 곳이라 시원해서 이곳에 사람들이 제일 많았다.

     

     

     

     

     

     

    아쿠아리움 씨쉘

        이용시간 10:00~18:00

    인어 쇼 11:00 14:00

    먹이주기 쇼 15:00

     

     

     

     

     

     

    14:00라 인어 쇼가 진행된다.

     

     

     

     

     

     

     

     

     

     

     

     

     

     

     

     

     

     

     

     

     

     

     

     

     

     

     

     

     

     

     

     

     

     

     

     

     

     

    수족관은 46개가 있고 900여종 이상의 수종생물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쿠아리움은 한국이 진짜 잘되어 있는 것 같다.

     

     

     

     

     

     

     

     

     

     

     

     

    놀이시설 중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기구는 의외로 대관람차이다.

     

     

     

     

    우리가 묵었던빈홀리데이 호텔에서 보이던 대관람차,  대관람차라면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보통 지루한 시설처럼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곳의 대관람차는 높이가 어마어마하다.

     

     

     

     

     

     

    시설의 규모에 비해서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이런 놀이공원은 젊은 층의 이용 비율이 높은데 외국인 관광객은 가족단위 비율이 높고 베트남 국민들 기준에서는 이용 요금이 높아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 본다.

     

     

     

     

     

     

    일단 여기가 좋은게 놀이기구 탈 때 대기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긴 줄에 질려 국내에선 어트랙션 타는데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사람들도 여기선 그만큼 편하게 탑승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도를 높이는 관람차

     

     

     

     

     

     

     

     

     

     

     

     

     

     

    최고 높은 곳에 우리가 탄 관람차가 있다...

    워터파크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수영복, 타올, 선크림 등은 필수 ! 

    락커는 2시간에 50,000동(약 2500원)으로 저렴하고, 샤워실과 화장실도 잘 갖춰져 있어 편리했다.  워터파크 슬라이드 이용 시 모자, 슬리퍼, 지퍼달린 수영복은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 하기. 푸꾸옥의 뜨거운 날씨를 고려하여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는 것을 잊지 말기.

     

     

     

     

    실제로 이곳에는 놀이기구도 무척다양하고 즐길 거리가 정말 많다.

    단순히 테마파크만 있는게 아니라 워터파크도 즐길 수 있고 아쿠아리움 역시 잘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이랑 가볼 곳도 많다.

    대부분 놀이기구는 대부분 키 140cm 이상은 넘어야 탈수 있었다.

     

     

     

     

     

     

     

     

     

     

     

     

    워터파크 시설도 보이고

     

     

     

     

     

     

    거북이 모양의 건물인 아쿠아리움도 보인다.

     

     

     

     

     

     

     

     

     

     

     

     

    워터파크. 놀이공원을 다누리지는 못했지만 여유롭고 대기 없이 탈 수 있어 좋았다.  두 손녀랑 사위는 다른 놀이기구 타러가고 우리는 시원한 카페에서 한참을 쉬어  놀이기구 타고온 아이들과 미팅한다...

     

     

     

     

     

     

    동화 속에 나올법한 모습으로 꾸며져 있어서 너무 이뻤던 빈원더스 입구의 성을 지난다.

     

     

     

     

    분수 쇼가 있는 6시에 진행되어 6시까지 기다리기에는 애들이 너무 피곤할 것 같아 분수 쇼는 못보고 16:30 경 빈원더스를 나온다.

     

     

     

     

     

     

     

     

     

     

     

     

     

     

     

     

     

     

    곳곳에 포토 존 될 만한 곳도 많아서 사진도 실컨 찍고 왔다.

     

     

     

     

     

     

     

    빈원더스 광장에서  간식 먹으며 쉬어서

     

     

     

     

    우리가 2일동안 묵는 푸꾸옥 북부지방의 빈홀리데이 호텔로 돌아와  룸 서비스로 저녁을 시켜 먹고 2일 밤 충분을 휴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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