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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푸꾸옥 중부에 위치한 노보텔 호텔
    베트남. 푸꾸옥 2024. 12. 10. 12:37

    베트남  푸꾸옥  중부에 위치한 노보텔 호텔

     

    2024.    12.   10.

     

    2024.   11.  30 ~  12.  6,  가족들 6명과 함께 떠나게 된  6박 7일  여행 ~

     

    2024.   12.  2  여행 3일째 여행 첫번째로 

    킹콩마트에서 간식과 선물을 사고 메오키친에서 맛잇는 점심 식사를 하고 바로 옆집 더라운지 투어픽에 맡겨둔 케리어를 찾아 푸꾸옥 중부에서 2일밤 묵을 3일 여행 두번째 여행지 노보텔로 향해 달려간다...

     

     

     

     

     

     

     

    호텔단지로 들어선다.

     

     

     

     

     

     

     

     

    노보텔은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리조트로 공항에서 가깝고 가격 대비 퀄리티 좋고  바로 건너편에 소나시 야시장이 있어 진짜 위치면에서 최고다.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리조트 로비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너무 모던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을 끌었다.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짐보관도 가능해서 필요하면 로비에 말하면 된다.

     

     

     

     

    체크인은 14시~, 체크아웃은 12시다.    여기서 체크인하고 방 배정, 이동하면 된다.

     

     

     

     

     

     

    로비와 바도 지나

     

     

     

     

    식당도 지나면

     

     

     

     

     

     

     

     

    기다리면서 앞쪽에 있는 인피니티 풀도 구경했다. 야자수와 수영장 뷰가 ‘정말 여행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수영장은 로비 앞 호텔동에 하나, 바닷가 해변 앞쪽에 하나로 모두 두 군데가 있다.

     

     

     

     

     

     

    14:00  체크인 후 버기를 타고 짐을 실어  배정받은 숙소로 이동한다.

     

     

     

     

    우리가 예약한 디럭스 방갈로 객실로 독채 느낌으로 오붓하다.

     

     

     

     

     

     

    629호  +  630호로  디럭스 방갈로 룸은 집 한채에 방 2개가 붙어있는 구조라 가운데 문을 열면 케넥트 되어있는 커넥룸 구조다.

     

     

     

     

    4인 가능한 큰딸 가족 방

     

     

     

     

    미니 바와   서랍 속의 냉장고 우측으로는 테이블과 의자로 미니 화장대로 대신 할 수 있다.

     

     

     

     

    정갈한 느낌의 인테리어

     

     

     

     

    금고와 가운. 다리미 판과 다리미도 있다.

     

     

     

     

    욕실은 욕조 + 샤워실이 있는 어메니티 모두 제공되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룸은 집 한채에 방 2개가 붙어있는 구조라 가운데 문을 열면 케넥트 되어있는 커넥룸 구조다.

     

     

     

     

    큰딸가족 옆방인 작은 딸과 내가 쓸 방으로  우리는 트윈베드 타입

     

     

     

     

     

     

     

     

    테라스엔 작은 테이블과 의자 2개.  빨래 건조대로 구성되어 있다.

     

     

     

     

    디럭스 방갈로 객실로 1박당 약 11만원에 투숙했다.

     

     

     

     

    케리어 정리하고  숙소에서 한참을 쉬어

     

     

     

     

    16:40 쯤 바닷가를 둘러 보기로 하고 바다쪽으로 나가본다.

     

     

     

     

     

     

     

     

     

     

    야간조명이 들어오면 밤에는 더 예쁠듯한 모습이다.

     

     

     

     

    해변과 야자수가 보이기 시작한다...

     

     

     

     

    주변에는 이렇게 누어 쉴 수 있는 해먹이 이쁘게 마련되어 있다. 포토 존으로도 굿

     

     

     

     

     

     

     

     

    푸꾸옥 노보텔의 수영장 풍경. 왼쪽으로 보이는 비치에서도 수영한다.

     

     

     

     

    수영장은 로비 앞 호텔동에 하나, 바닷가 해변 앞쪽에 하나로 모두 두 군데가 있는데 딱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변 쪽 풀이 인기가 많은 듯 ~

     

     

     

     

    역시 바닷가 쪽에 있는 수영장이 더 예쁘고 바다수영까지 할수 있어서 놀기에도 좋은 듯 ~

     

     

     

     

     

     

     

     

    비치는 물살이 잔잔하고 얕아서 놀기에도 좋은 느낌이다. 하늘도 파랗고 모래 사장 색깔도 밝아서 바다에서 놀기도 너무 좋다.

     

     

     

     

     

     

     

     

    곳곳에 포토 존이 있으니 돌아보면서 사진도 많이 남겨본다.

     

     

     

     

     

     

     

     

    해변에서 맨발걷기를 하면 참 좋을 듯 ~

     

     

     

     

     

     

     

     

     

     

     

     

     

     

    석양이 아주 멋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정도 노을도  이쁘다...

     

     

     

     

     

     

     

     

     

     

     

     

     

     

     

    이제 노보텔을 나와  호텔 바로 앞 소나시 야시장에서 랍스타로 저녁식사 후  

     

     

     

     

    노보텔에서 첫날밤,  여행 3일째의 편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 5:40 호텔을 나와 비치로 맨발걷기하러 나간다...

     

     

     

     

    여명 가운데 야자수가 수영장에 반영되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이른 시간이라 별로 사람없는 바닷가이다.

     

     

     

     

     

     

    한국 관광객을 만나 서로 사진찍어 주기를 한다...

     

     

     

     

     

     

    비치에도 이렇게 누어 쉴 수 있는 해먹이 이쁘게 마련되어 있다.   포토 존으로도 굿

     

     

     

     

     

     

     

     

     

     

    살랑이는 파도를 옆으로 두고 아무생각없이 텅빈 머리로 그야말로 쉼하며 맨발로 걸어본다...

     

     

     

     

     

     

     

     

    사람이 없어  텅빈 바다라서 더 좋았던 곳...

     

     

     

     

     

     

     

     

     

     

    우리가 사는 포항에서도 늘 바다를 보지만 차 타고 15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으로 매일 바다로 맨발 걷기는  못하지만 이곳에서 걷는 바다는 새로운 느낌이다...

     

     

     

     

     

     

     

     

     

     

    모래 언덕에는 이렇게 이쁜 꽃도 피었다...  작년에 괌에서 걸었던 해변에서도 이꽃을 본적이 있다.

     

     

     

     

     

     

     

     

     

     

    다시 호텔 숙소로 돌아와

     

     

     

     

     

     

     

     

    7:30  조식을 먹으러 1층으로 향한다...

     

     

     

     

     

     

    조식당은 큐모가 괘 크고 다양한 음식들이 마련되어 있었다.

     

     

     

     

     

     

    조식 시간은 6:30~10:30 까지로 시간이 넉넉한 편이다.

     

     

     

     

     

     

    8:30스파더 엘 픽업 요청하여 케이블카 타고 혼똔섬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놀다가 피자로 점심 식사 하고 다시 시계탑이 있던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돌아와  스퍼더 엘에서 14:30 맛사지 받은 후 

     

     

     

     

    스파더 엘 픽업 요청하여 

     

     

     

     

    우리가 2일 묵을 노보텔로 돌아온다...

     

     

     

     

     

     

    그리고 다시 바닷가로 나가

     

     

     

     

     

     

     

     

     

     

     

     

     

     

    저녁에 맨발걷기를 40분 정도 하고

     

     

     

     

     

     

    비행기가 밤에도 끈임없이 푸꾸욱으로 들어오는지 고 있다...  왼쪽 바다의 불빛이 비행기 불빛이다...   이곳은 공항과 15분 거리로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다시 숙소로 돌아온다...

     

     

     

     

    원래 사워기는 이건데

     

     

     

     

    베트남은 곡 샤워필터를 챙겨가야 한다.  한번 쓰자마자 필터색이 이렇게 변했다. 샤워 필터는 다이소에서 5,000원주고 샀다.

    그리고 노보텔에서 2일째  여행 4일째 꿀밤을 보낸다...

     

     

     

     

    2024.12.4. 여행 5일째 아침이 밝아  오늘도 이른 아침에 일어나  바닷가로 맨발 걷기하러 나간다...

     

     

     

     

    밤새 핀 이쁜 꽃들과 눈맞춤도 한다...

     

     

     

     

     

     

    어제 아침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반영 참 이쁘네 ~

     

     

     

     

     

     

     

     

     

     

     

     

     

     

     

     

     

     

     

     

     

     

    그렇게 50분 정도 맨발 걷기하고

     

     

     

     

     

     

     

     

    한국 관광객 만나 사진 놀이하다가

     

     

     

     

     

     

    선 배드에 누워 올려다본  하늘과 야자수는 거침이 없다...  이렇게 하늘을 올려다 본지가 9.7일 몽골여행이 후 첨인듯 ~

     

     

     

     

    다시 예쁜 수련들과 눈마주치며

     

     

     

     

     

     

     

     

     

     

    12월인 지금 만나는 연꽃도 새롭다.

     

     

     

     

    잉어들과도 만나고

     

     

     

     

    그렇게 여유로운 노보텔에서의 2일째 아침 산책을 마무리하고 숙소로 돌아온다...

     

     

     

     

     

     

     

     

     

     

    노보텔에서의 마지막 조식은 8:20  천천히 시작한다...

     

     

     

     

     

     

     

     

    그렇게 아침 식사 후 호텔에서 한참을 쉬어

     

     

     

     

    11:40  노보텔에서 체크인 후 

     

     

     

     

    바로 옆 호텔인  베스트웨스턴 호텔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1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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