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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앙작 붉은 절벽 입구의 박물관
2024. 9. 12.
2024. 8. 28 ~ 9. 5, 8박 9일 일정(지방이라 서울 이동하는데 하루 잠아 먹음) 으로 네이버 “러브 몽골‘에서 구한 동행들과 몽골의 ‘조이 몽골리아’ 여행사와 5명이 함께한 몽골 여행이다.
울란바토르 칭기스칸 공항 도착하여 몽골 여행 2일째 2024. 8. 30. 이 시작된다.
2024. 8. 30. 오늘 일정은 박가즈링 촐로- 바앙작으로 이동하며 달란자드가드 장보기 + 점심 현지식, 바앙작 박물관, 바앙작 붉은 절벽 트레킹 & Gobi Toue 여행자 캠프에서 숙박하는 일정이다...
오늘 두번째 일정으로 바앙작박발관 여행이다.
박가즈링 촐로 출발하여 바앙작으로 출발하다가 달랑자드가드에 위치한 현지식당에 중식 후 카페에 들러 커피마시며 쉬었다가 달랑자드가드에서 마트에 들러 이것저것 장을 보고 마트에서 쇼핑 후 3시 바앙작으로 출발하여 6시에 바앙작 도착한다.
바이얀 = 많다, 쟉 = 선인장 이름으로 바얀작은 선인장이 많아서 붙은 이름이다.
바앙작 붉은 절벽 입구의 박물관 옆의 풍경이다.
바앙작 박물관은 코로나 시기인 2021년에 정보센터 즉 바앙작 박물관을 오픈했다.
바앙작 박물관 입구의 공룡 상
바앙작 박물관 입구에는 이곳에서 생존하는 다양한 식물과 동물. 새들이 보인다.
1923년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 학자 앤드루스가 이끄는 탐사대가 공룡알과 프로토케라 톱스 공룡 두개골을 발견했다.
이때 처음으로 공룡이 알을 낳고 번식했었다는 사실을 세계가 알게 되었다고 하고 바앙작 지역에서 벨로키랍토르. 프로토케라톱스. 오비랍토르 등 많은 공룡들이 살았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자그마한 박물관 영상실
박물관 바양작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세계 최초로 공룡 알이 발견된 곳이기 때문에 그 내용에 관련된 영상 컨텐츠를 볼 수 있었다.
이렇게 공룡 관련 모형들도 볼 수 있었는데,막 엄청 볼게 많진 않고 영상자체도 약간 200년대 느낌의 다큐멘터리 느낌이고 집중이 되지 않아서 동공이 약간은 흔들렸던 기억이...
박물관을 보고 박물관 사이를 지나 불타는 절벽으로 향해본다...
바앙작 박물관에서 붉은 절벽 입구로 이동하며 바라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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