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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비 박가즈링 촐로- 바앙작으로 이동 중 달란자드가드 장보기 + 점심 현지식
    몽골 2024. 9. 12. 11:28

    중고비 박가즈링 촐로- 바앙작으로 이동 중 달란자드가드 장보기 + 점심 현지식

     

     

    2024.    9.  12.

     

      

    2024.   8.  28 ~  9. 5,   8박  9일 일정(지방이라 서울 이동하는데 하루 잠아 먹음) 으로  네이버 “러브 몽골‘에서  구한 동행들과   몽골의 ‘조이 몽골리아’  여행사와   5명이 함께한 몽골  여행이다. 

     

    울란바토르 칭기스칸 공항 도착하여  몽골 여행 2일째  2024.  8. 30. 이 시작된다.

     

    2024. 8. 30.  오늘 일정은 박가즈링 촐로- 바앙작으로 이동하며 달란자드가드 장보기 + 점심 현지식,   바앙작 박물관,  바앙작 붉은 절벽 트레킹 &  Gobi  Toue 여행자 캠프에서 숙박하는 일정이다...

     

    오늘 첫번째 일정으로 박가즈링 촐로- 바앙작으로 이동하며 달란자드가드 장보기 + 점심 현지식이다.

     

     

     

     

    몽골여행의 첫 날을 보낸  중고비 박가즈링 촐로  GOVIIN KHURKHREE 여행자 캠프에서  7시에 아침 식사 후 8시에 박가즈링 촐로를 출발하여 두 번째 행선지인 바앙작으로 출발한다...

     

     

     

     

     

     

     

    풍경이 말도 안 되게 좋은 몽골여행, 그래서 매일 이동할 때마다 조금씩 다른 지형과 풍경이라 지루할 틈이 없었다.

     

     

     

     

     

     

     

     

     

     

     중고비 델게르적트 군청지역을  진입하여 

     

     

     

     

     

     

     

     

     

     

     

     

     

     중고비 델게르적트 군청지역도 지나고 

     

     

     

     

     

     

     

     

     

     

    몽골의 주요지형인 초원과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는 몰골에서 볼 수 있는 풍경으로 넓은 평지를 끝없이 버며 이동한다...

     

     

     

     

     

     

     

     

     

     

     

     

     

     중고비 포장도로로  진입하고

     

     

     

     

     

     

     

     

     

     

     

     

     

    반달고비도 지나

     

     

     

     

     

     

     

     

     

     

     

     

     

     

     

     

     

     

     

     

     

     

     

     

     

    오보로 '더미'란 뜻으로 흙, 돌, 풀로 쌓은 제단​​

     

     

     

     

    박가즈링 촐로에서  바앙작으로 이동하는 길에   3명의 여행의 여신이 있는 중고비 도청  달란자드가드로 들어 선다.  양 옆으로 낙타 상이 있고 한 쪽엔 3명의 여왕 동상이 엄청 크게 있다.

     

     

     

     

    달란자드가드(Даланзадгад)는 몽골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남쪽으로  중국과 국경을 접한다. 고비 사막의 한복판에 위치해 있으며 고비의 남쪽이라는 뜻이다.농사에는 매우 부적절해서 오아시스근처에서 약간의 작물을 수확하는 정도이다. 금과 구리 등 지하자원이 풍부하지만 아직 개발이 미미하여 주요 산업으로 성장하지는 못했다. 그 외에는 사막 특유의 관광 자원을 이용해 관광업이 다소 발달한 편이다.몽골에서 가장 큰 행정구역이며 사람도 별로 살지 않아 인구밀도가 정말, 정말 낮다. 인구밀도 낮기로는 세계 최고인 몽골에서도 가장 낮은 축인, km²당 0.38명이며 이걸 서울 면적으로 치환하면 서울에 220명 남짓밖에 살지 않는다는 소리다.몽골에서는 기후가 그나마 가장 온화한(...) 지역으로 주도의 1월 평균기온이 -14.7°C, 7월 평균기온이 21°C 이다.

     

     

     

     

     

     

     

     

     

     

     

     

     

    통신사 건물 인듯 ~

     

     

     

     

    박가즈링 촐로를 떠난지 5시간 만에 달랑자드가드에 위치한 현지식당에 도착이다...

     

     

     

     

     

     

     

     

     

    현지식당 음식에서 도심이 느껴지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무난하게 먹을수 있게 우리랑 의논하며 가이드 분이 다양하게 음식을  시켜주었다.

     

     

     

     

     

     

     

     

     

     

     

    몰골사람들은 대식가가 많은가 보다.   음식의 양이  엄청 많이 나온다.

     

     

     

     

     

     

     

    달랑자드가드에 위치한 현지식당에서 점심 먹고 이동하며 바라본  달랑자드가드 풍경이다.

     

     

     

     

     

     

     

     

     

     

    식사 후 근처의 카페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50분 정도 쉬어

     

     

     

     

     

     

    근처 마트로 장보러 이동한다...

     

     

     

     

    간식거리랑 젊은이들 술이랑 이것 저것 필요한거 사고 

     

     

     

     

     

     

     

    마트에서 쇼핑 후 3시에 

     

     

     

     

    달랑자드가드를  떠나  몽골의  불타는 절벽이 있는  바앙작으로 이동한다...

     

     

     

     

     

     

     

     

     

     

     

     

     

     

    바앙작으로 가는 길에 동물 떼가 보이거나 아름다운 자연이 잠깐 STOP을 외치고 내려서 사진을 찍으며 간다.

     

     

     

     

    지천에 깔린 우리나라 달래를 닮은 식물에서  이렇게 이쁜 꽃이 피원 초원을 온통 향기로 뒤흔든다...

     

     

     

     

    덜컹거리는 비포장도로에서 내려 시원한 공기와 꽃 향기를 맘껏 마시며 잠시 내 몸에 자유를 부여한다....

     

     

     

     

     

     

     

     

    다시 길을 달려

     

     

     

     

    동물 떼도 지나며

     

     

     

     

    달랑자드가드를  떠난지  3시간 만에  몽골의  불타는 절벽이 있는  바앙작 도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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