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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던 옥계폭포(충북 영동군  심천면 난계로 2, 심천면 고당리 산 75-1)
    여행방/충청도 2024. 8. 22. 20:48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던 옥계폭포

     

     

    2024.   8.    22. 

     

     

    2024.  8.   21.    가배테마여행  여행동무들과 함께한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고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옥계폭포,   법당은 산새의 모든 기운을 받은 자리이며 옥계폭포로 가는 곳의 분지에 자리를 마련한 영동 고당사,  길이 420m 터널로써 영동의 와인을 주제로 볼거리 많은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고 있는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타운에 조성된 영동 와인터널,   절 주위에 문수보살이 상주한다는 신앙 때문에 문수의 반야를 상징하여 절 이름을 붙인  반야사,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 꼭대기에  자리한 월류정을 차례로 돌아보는 여행길로

     

    오늘 첫 여행지는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고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옥계폭포 이다....

     

     

     

     

     

    영동군 심천면  난계사에서 옥천 방향으로 국도를 따라 3㎞를 가다가 왼쪽 천모산 계곡으로 옥계리로 진입하여  천모산 골짜기로 들어서서 고당사 주차장에서 산길을 따라 약 1km 전방에 위치한다.

     

     

     

     

    15분 정도 이쁜 산길이 이어지고  폭포에서 떨어진 옥수가 천모산 계곡을 따라 흐르다 잠시 머무는 산중(山中) 저수지의 풍경을 지나

     

     

     

     

    뒤이어 나타나는 오솔길은 쾌적함을 느끼게 해 준다.

     

     

     

     

    걷기 좋고 아래 주차장에서 부터 걸어서 10분 내외로 도착했다.

     

     

     

     

    예부터 난계 박연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들이 모여 옥계폭포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고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로 진입하여 천모산 골짜기로 들어서서 산길을 따라 약 1km 전방에 위치한다.

     

     

     

     

     

     

     

     

     

     

     

     

     

     

     

     

     

     

     

     

     

     

    폭포광장 주변에 폭포마트도 있다.

     

     

     

     

    영동군 관광 안내도

     

     

     

     

     

     

     

    월이산 안내도

     

     

     

     

    소원을 이루어 주는 옥계폭포 설명문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옥계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무려 20여 m에 이르며 수려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는데  가뭄으로 인한   폭포의 수량이 적어 보는 이의 마음에 아쉬움이 남는다.

     

     

     

     

     

     

     

     

    다리 위에서 바라본 폭포 하류 방향 ~

     

     

     

     

    다리 위에서 바라본 폭포

     

     

     

     

     

     

     

     

     

     

    이곳은 조선 시대 음악가이자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불리는 난계 박연(朴堧·1378~1458) 선생이 낙향해 피리를 자주 불던 곳으로 알려져 일명 '박연폭포'로도 불린다. 

    2001년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옥계폭포는 한여름에도 청량하고 상쾌한 자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에게 힐링 코스로 추천한다.

     

     

     

     

    폭포 자체도 멋있는데 양쪽 절벽의 자태도 웅장하니 멋있었다.  

     

     

     

     

    가까이서 보니 많이 높은 곳에서 시원하게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심천면에 있는 폭포로 난계 박연선생이 자주 찾았다고 해 '박연 폭포'라고도 불린다.

     

     

     

     

    멋진 폭포 모습을 기대했건만 한여름 가뭄으로 인한 갈수기라 폭포의 수량이 적어 보는 이의 마음에 아쉬움만 남긴다.   장마철에 오면 폭포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으려나 ?

     

     

     

     

    여기저기 돌탑들을 많이 쌓아 놓았다.

     

     

     

     

     

     

     

     

     

     

     

     

     

     

     

     

     

     

     

     

    다시 폭포광장을 지나

     

     

     

     

    폭포의 시원한 물소리를 귀에 담지 못하고 돌아서는 이들의 마음을 한여름의 녹음이 달래주는 듯 하다.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고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옥계폭포를 내려서서 우거진 나뭇잎들이 햇빛을 가려줘 그늘길이고 옆에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서 덥지않은 숲길을 15분 정도 걸어 고당사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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