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 와인터널(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30, 영동읍 매천리 163-1)여행방/충청도 2024. 8. 23. 09:58
영동 와인터널
2024. 8. 23.
2024. 8. 21. 가배테마여행 여행동무들과 함께한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고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옥계폭포, 법당은 산새의 모든 기운을 받은 자리이며 옥계폭포로 가는 곳의 분지에 자리를 마련한 영동 고당사, 길이 420m 터널로써 영동의 와인을 주제로 볼거리 많은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고 있는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타운에 조성된 영동 와인터널, 절 주위에 문수보살이 상주한다는 신앙 때문에 문수의 반야를 상징하여 절 이름을 붙인 반야사,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 꼭대기에 자리한 월류정을 차례로 돌아보는 여행길로
오늘 두번째 여행지로 옥계폭포 입구에서 만나는 법당은 산새의 모든 기운을 받은 자리이며 옥계폭포로 가는 곳의 분지에 자리를 마련한 영동 고당사의 독특한 사찰에서 비로자나 부처님을 친견하고 점심식사 후
오늘 세번째 여행지로 길이 420m 터널로써 영동의 와인을 주제로 볼거리 많은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고 있는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타운에 조성된 영동 와인터널로 향해본다...
주차장 한쪽의 영동와인 조형물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조성된 영동 와인터널은 길이 420m 터널로써 와인의 역사를 살펴보며 휴식할 수 있는 시설과 영동의 농가 와인들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을 비롯해 와인 시음장, 체험장, 레스토랑과 문화공연장 등의 시설들이 완비된 곳으로 영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 안내판
운영시간 : 10시~18시 (월요일 정기휴무)
이용요금 : 어른 5,000원 (7.31까지 지역상품권 2.000원 환불제도)
게이트 조형물은 포도 와인터널에 오는 방문객을 환영하는 예쁜 상징물이다.
와인박물관 답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포도가 주렁주렁
동굴 입구로 들어서니 공기부터 다르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특성을 바로 느끼며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무더운 7월, 8월 여름 여행지 추천은 단연코 동굴을 빼놓을 수 없다.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타운에 조성된 영동 와인터널은 길이 420m 폭 4-12m, 높이 4-8m 터널로써 영동의 와인을 주제로 볼거리 많은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고 있다.
터널 안으로 들어서면 포도밭 여행, 와인 문화관, 영동 와인관, 세계 와인관, 영화 속 와인, 거울의 방, 와인 체험관, 환상 터널, 이벤트홀, 포토존등 10개의 테마존과 레스토랑, 카페와 와인 판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도밭 여행 시작이다.
시작부터 바로 포도나 와인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들을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도 생산국 10개국의 테마 컬러로 빛을 비추고 포도 재배 및 품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와인문화관을 거치며 와인의 기원을 찾아 고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들어오기 전의 뜨거웠던 기운은 사라지고 시원한 동굴 내부에서 와인의 기원을 찾아본다. 술의 신 디오니소스도 만난다.
형형색색의 장식물들을 둘러보며 안쪽으로 ~
무지개터널을 와인터널 통로로 활용하며 관람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여운을 남게 해 준다.
영동 와인관
고대로부터 인류 문명과 함께해 온 포도 와인의 역사와 세계인에 사랑받는 와인의 전파 경로와 대한민국 포도 와인의 메카인 영동을 소개하고 있다.
영동 와인터널은 일방통행 방식으로 테마별로 쭈욱 안쪽으로 들어갔다가 끝에서 돌아 나오도록 꾸며져 있다.
세계와인과 영동 와인이 사이버틱하게 전시되어 있다.
와인을 보관할 때는 눕혀서 보관해야 한다. 코르크 마게가 마르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맛도 유지하고 오픈하기도 쉽다고 ~
와인 엑세서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일제강점기 탄약저장고 용도로 우리 국민이 강제 동원되어 수작업으로 판 토굴 입구가 와인터널 공사 중 발견되어 보존되고 있는 토굴
일제 강점기 탄약저장고 용도로 우리 국민이 강제 동원되어 수작업으로 판 토굴의 모습.
한국전쟁 당시에는 주민들의 피난처로 이용되기도 하였으며, 이러한 토굴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부지 일대에 약 90여개가 산재해 있다고 한다. 영동군에서는 20여년전부터 상태가 좋은 토굴 3개소를 개발하여 포도주, 간장, 새우젓 저장고로 활용하고 있으며 내부 온도가 연중 12-16도를 유지하고 있어 각종 식품의 발효숙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토굴은 기존에 입구가 무너져 눈에 띄지 않다가 와인터널 공사중 발견된 것으로 길이가 35m 정도로 이 지역의 토굴 중 중간크기의 규모란다.
이벤트 홀
와인 레스토랑 입구이다.
와인 레스토랑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와인 아이스크림 구입하고 1,000원 짜리 상품권도 받는다.
와인 알콜 아이스크림인데 엄청 맛있다.
이벤트홀과 레스토랑 있는 곳이 맨 안쪽이라 돌아나간다. 거울의 방 방향으로 ~
거울의 방
거울의 방은 좁은 공간을 많은 거울로 장식하여 환상적이었다...
거울의 방은 순간 햇갈리니 출구를 확인하고 나가야 한다.
와인 포토존 입구가 보인다.
주요 시설로는 10개의 테마존과 레스토랑, 카페와 와인 판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와인 포토존
와인 포토존에서 한참을 놀다가 간다.
영화속의 와인방
왼쪽으로는 와인 저장고 오른쪽으로는 와인 체험관이 있다.
왼쪽의 와인 저장고
대형 오크통과 숙성실을 재현해 놓은 모습이 재미있다.
수천병의 와인과 거대한 오크통이 있는 와인저장과도 볼 수 있다.
오른쪽의 와인 체험관
마지막 부분에는 와인 판매장이 있고 시음도 할 수 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보고 듣고 배우고 맛보고 느껴보는 오감 만족의 체험 공간들도 있다.
환상터널을 와인터널을 퇴장하는 통로로 활용하며 관람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여운을 남게 해 준다.
이곳은 무주 와인터널, 청도 와인터널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와인동굴이다.
와인병을 활용한 알록달록 조명이 세련된 느낌으로 마지막까지 확실한 눈도장 찍고 간다.
와인동굴이 끝나고 나오기 전에는 지역 특산물 판매장도 있다.
동굴 입구로 들어서니 공기부터 달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특성을 바로 느끼며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무더운 7월, 8월 여름 여행지 추천은 단연코 동굴을 빼놓을 수 없다.
한낮의 무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터널 안에서 잠시 머무르다 나온다.
이곳에서는 와인의 역사를 살펴보며 휴식할 수 있는 시설과 영동의 농가 와인들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을 비롯해 와인 시음장, 체험장, 레스토랑과 문화공연장 등의 시설들이 완비된 곳으로 영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포도 와인터널에 오는 방문객을 환영하는 예쁜 상징물인 게이트 조형물을 뒤로하고
주차장 한쪽의 영동와인 조형물로 돌아와 차량에 탑승한다.
오늘 세번째 여행지로 길이 420m 터널로써 영동의 와인을 주제로 볼거리 많은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고 있는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타운에 조성된 영동 와인터널을 보고 다음 여행지인 절 주위에 문수보살이 상주한다는 신앙 때문에 문수의 반야를 상징하여 절 이름을 붙인 반야사로 향해본다...
.
.
.
.
'여행방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펼쳐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주 미르섬(충남 공주시 금벽로 368, 신관동 553) (8) 2024.10.11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 꼭대기에 자리한 영동 월류정(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산 20-1) (0) 2024.08.23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던 옥계폭포(충북 영동군 심천면 난계로 2, 심천면 고당리 산 75-1) (2) 2024.08.22 단양 단양강 장미터널 (0) 2024.05.31 단양 구경시장(충북 단양군 단양읍) (2)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