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9. 2일 일정은 목포에서 장뚜어탕으로 아침 식사 후 압태대교를 지나 신안섬 애기동백 축제.압해도 분재정원을 돌아보고 천사대교를 건너 자은도에서 들어와 자은도 식당에서 연포탕으로 점심 식사 후 무한의 다리 주차장에서 1.5km 걸어 무한의 다리를 걷고 나와 다시 천사대교를 지나 동고령 IC 근처에서 저녁식사 후 포항으로 오는 1박 2일여행을 마무리 하는 일정이다.
12. 19일 오늘 첫번째 여행지로 압해도 분재정원 &신안섬 애기동백 축제에 애기동백을 만나고 천사대교를 지나 암태도 기동 삼거리 벽화를 지난다...
이제압해도 분재정원 &신안섬 애기동백이 있는 압해도를 떠나
압해도와 우리가 갈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를 만난다...
2019년 4월, 착공 8년 5개월 만에 개통된 천사대교는 총 길이 7,224m로서 인천대교, 광안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긴 다리다.
천사대교의 개통으로 김대중대교(무안 ~ 신안)와 압해대교(목포 ~ 신안)로 이미 육지와 연결된 압해도에서 자은도와 암태도, 팔금도와 안좌도까지 승용차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천사대교를 지나 우리가 갈 암태도로 향해본다....
암태도로 들어선다.
다리를 건너면 신안군 암태도 기동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는 줄을 서야한다. 삼거리다보니 자동차가 많이 왔다가고 뒤에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을 수가 있다.
기동 삼거리의 벽화는 천사 섬의 명물인 ‘동백파마’ 벽화이다. 신안 지도가 고향인 김지안 작가와 동료들이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