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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자은도 무한의 다리(전남 신안군 자은면)
    여행방/섬여행 2023. 12. 24. 06:32

    신안 자은도 무한의 다리

      

    2023.   12.   24. 

     

     

    2023.  12.  18~19 (1박 2일).  가배와 함께한  목포와 신안 지역  둘러 보는  여행길이다...

     

    12.  19.   2일 일정은  목포에서 장뚜어탕으로 아침 식사 후 압태대교를 지나 신안섬 애기동백 축제. 압해도 분재정원을 돌아보고 천사대교를 건너 자은도에서 들어와 자은도 식당에서 연포탕으로 점심 식사 후  무한의 다리 주차장에서 1.5km  걸어 무한의 다리를 걷고 나와 다시 천사대교를 지나 동고령 IC 근처에서 저녁식사 후 포항으로 오는 1박 2일 여행을 마무리 하는 일정이다.

     

    12.  19일    오늘 두번째 여행지 암태도 기동 삼거리 벽화를 지나 간다...

     

     

     

     

     

     

     

     

    암태도 끝부분에서

     

     

     

     

    암태도와 자은도를 잇는 은암대교를 지나면...

     

     

     

     

    자은도로 들어선다.

    지난 2019년 천사대교가 개통된 후 이웃 섬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와 함께 자은도 또한 뭍으로 편입돼 가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자은도  초입의 환영 석

    자은(慈恩)이란 섬이름은 임진왜란 때 지원군으로 온 명나라 장수 두사춘이 피란와 목숨을 구해 섬사람들 은혜를 잊지 못한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해풍을 맞고 자란 자은도 땅콩이 유명하다더니

     

     

     

     

    '땅콩의 섬' 이란 귀여운 조형물이 반긴다...

    가장 높은 두봉산이 섬을 동서로 나누어 동쪽에는 산을 중심으로 마을이 들어앉았고 서쪽에는 평지가 펼쳐진다.  특히 섬 서쪽은 해송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관이 좋다.

     

     

     

     

    암태도  기동삼거리 벽화 동백파마를 모방한 자은도 유각마을 벽화

     

     

     

     

    유각마을회관을 지나

     

     

     

     

    11:56  자은도 식당 도착이다.

     

     

     

     

     

     

     

     

     

     

     

     

     

    우리는 연포탕 大로 주문 ~

     

     

     

     

    그리고 추가로 낙지 탕탕이 中으로 35,000원 주고 시켜 먹었는데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자은도 식당에서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한 후

     

     

     

     

    둔장해수욕장 방향 표지판 위로 무한의 다리 이정표가 나오기 시작한다...

    자은도는 암태도와 은암대교로 연결되어 있어 차로 쉽게 이동 가능하고, 1004 뮤지엄 파크,   무한의 다리,   둔장 어촌체험마을,   해넘이 길,   해송 숲 산책길,   캠핑장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자은도 둔장마을 주차장 도착 하여...

     

     

     

     

    자은도 둔장마을 주차장에서 무한의 다리까지 1.5km  먼나무 길이 이어진다...

     

     

     

     

     

     

     

     

     

     

    중간 중간에는 예쁜 돌담에 벽화도 있다...

     

     

     

     

     

     

     

     

     

     

    한참 이어지는 먼나무 길에서 사진도 찍어가며  무한의 다리로  행한다...

     

     

     

     

     

     

     

     

     

     

    둔장마을에서 무한의 다리 입구까지는 1.5km 인데  먼나무로 이어진 이쁜 길이다.

     

     

     

     

     

     

     

     

     

     

    무한의 다리 주차장에는 소형차량만 주차할수 있다.

     

     

     

     

    무한의 다리 입구 조형물 옆에서...

    무한의 다리라고 새겨진 표지석도 있는데 無限(무한)의 다리 글씨 중에 무한은 한자로 쓰여 있으며 Ponte Dell' Inpinito(폰테 델 인피니또)로 영어로 된 이름도 가지고 있어 한글과 한자, 영어 세 개의 글씨를 볼 수 있다.

     

     

     

     

    자은도 둔장 해변에는 해사랑길 포토 존과 함께 인증 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들이 마련되어 있다.

     

     

     

     

    여러 가지의 포토 존이 마련되어 있어 무한의 다리를 건너보기 전에 포토 존과 무한의 다리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겨 볼 수 있다.

     

     

     

     

     

     

     

    1004섬을 나타내는 1004라는 숫자도 볼 수 있는데 자세히 보니 1004 숫자의 가운데 0 두개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되어 있는데 두개의 띠를 합쳐 무한대(∞)를 나타내고 있으며 즉 무한의 다리를 상징하고 있다.

     

    무한의 다리는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박은선 조각가와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 거장 마리오보타가 작명한 이름으로 무한대(∞)를 내포하는 8월 8일 '섬의 날'을 기념하고 섬과 섬이 다리로 연결되는 연속성과  다리 사이를 연결함으로써 지속적인 발전을 꿈꾸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구리도와 할미도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무한의 다리 앞 포토 스폿에는 '신안 자은도 해사랑 길'이라고 써져 있다.

     

    자은도에도 해넘이길이라는 아름답고 걷기 좋은 섬 길이 있다.  전체 길이 12km로 송산마을 - 한운마을 - 둔장마을 - 두모마을 까지 이어진다.

     

    해넘이 길 중에서도 한운마을 앞에서 둔장마을에 이르는 4.8km의 해안길이 압권.   바다를 옆에 두고 걷는 길로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길이다.

     

    원래 해넘이 길은 트레킹을 위해 만들어진 길은 아니다.

    주민들이 예전부터 이용해 온 길로 여염집 마당 앞을 지나고 대파 밭과 산길을 넘어야 한다.   섬사람들 사는 모습을 보며 걷는 정겨운 길이다. 

     

     

     

     

    무한의 다리 입구에서 바라본  무한의 다리 종착역 할미도와

     

     

     

     

    무한의 다리 중간지점 구리도 이다.

     

     

     

     

     

     

     

    자은도 둔장 해변에서 시작된 자은도 둔장 해변 앞에 놓인 인도교 '무한의 다리'는 1004섬 신안에 있는 다리답게 총 길이가 1004 m로 신안의 예쁜 다리 위를 건너가면서 걷는 동안 신안의 아름다운 경치도 무한대 (∞)로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다.

     

    자은도에 있는 무한의 다리는 자은도 둔장 해변 앞에 놓인 보행교로 작은 섬인 구리도 ~ 할미도를 잇고 있다.   총 길이 1,004m, 폭 2m의 보행교로 푸른 바다 속으로 깊게 들어가는 기분을 가득 안고 걷는 인도교이다.

     

     

     

     

     

     

     

     

     

     

     

     

     

    무한의 다리에서 바라본 자은도 내치해변과 외기해변의 풍력발전 단지가 보인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이어진 다리를 따라 걸어본다.

    무한의 다리는 구리도와 할미도를 잇는 보행교로 길이 1004m(해상교량 904m)로 2019년 7월 완공 되었으며 2019년 최초로 지정된 8월 8일 섬의 날을 기념하고 섬과 섬을 잇는 연속성의 뜻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터널처럼 곡선으로 디자인된 난간을 가지고 있는 무한의 다리 위를 걷다보면 또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해주는 반전 매력 있다.

     

     

     

     

    무한의 다리를 걷기 시작해서 맨 처음 만나는 곳은 구리도라는 작은 섬을 방문하는데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무인도이며 ‘구리도’라는 글씨가 세워져 있어 무한의 다리를 걷기 시작 하면 멀리서도 ‘구리도’라는 글씨가 보인다.   다리가 ㄱ자로 꺾여서 구리도를 들린 다음 할미도로 가게 된다.

     

     

     

     

     

     

     

    가 있고  구리도 섬이 워낙 작아서 둘레길이나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

     

     

     

     

     

     

     

    오른쪽에는 갯바위로 내려갈 수 있도록 길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도에서 할수 있는 것은 여기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바다 경치 보는 것밖에 없다.   맞은편은 자은도이다.

     

     

     

     

     

     

     

    뒤돌아본  둔장해변 방향 ~

     

     

     

    무인도인 구리도

     

     

     

     

     

     

     

    둔장 해변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로 바닷물이 들고 빠지는 지역이라 밀물 때 산책하느냐, 썰물 때 산책 하는냐에 따라 분위기가 다른 매력적인 여행코스 이다.

     

    물이 빠질 때에는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서남해 갯벌과 다양한 생물들을 구경할 수 있고, 물이 들어올 때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신비로운 기분도 느껴볼 수 있다.

     

     

     

     

    무한의 다리에서 갯벌 생태와 바다 경치를 조망하며 왕복 2㎞나 되는 제법 먼 거리를 걷다 보면 원형이 잘 보존된 동양 최대의 둔장 독살을 만날 수 있다.

     

    신안군 자은도 둔장 해변에는 신안군 향토유적으로 지정된 둔장 독살로 독살은 밀물과 썰물의 조석 간만의 차를 이용하는 전통적인 고기잡이 방식으로 돌로 만든 그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독살은 물은 빠지지만 물고기는 빠지지 못하도록 쌓아놓은 돌 울타리를 말하는데 밀물 때 같이 들어왔다가 썰물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잡는 원시어업의 한 형태라고 한다.

     

     

     

     

    물이 쭉 빠진 간조 때에 와서 뻘이 광활하게 드러난 뷰 였다.   바다가 일렁이는 경치도 좋지만 서해는 갯벌 경치도 멋있어서 둘다 좋다.   광범위하게 탁 트여있어서 시원하다.   할미도로 계속 쭉 걸어가 본다.

     

     

     

     

     

     

     

    왔던 길을 돌아보니  넓고 평평한 뻘에 햇볕이 들고 구름 몽실몽실 떠 있어서 굉장히 평화로워 보인다.

     

     

     

     

     

     

     

     할미도 들어 가면서 우측으로 할미바위가 조그맣게 보인다.

     

     

     

     

     

     

    구리도를 지나 계속해서 무힌의 다리가 펼쳐지는데 무한의 다리는 독특하고 예쁘며 정말 무한한 세계로 빨려 드는 것 같다.

     

    건너기 전에는 다리가 굉장히 길어 보였는데 경치 감상하며 걸어가면  할미도에 금방 도착한다.

     

     

     

     

    무한의 다리를 걷다보면 끝이 없을 것 같지만 ‘할미도’라는 섬이 보이는 곳이 무한의 다리의 끝이며 ‘할미도’라는 글씨가 세워져 있어 무한의 다리를 걸으면서도 보여 ‘할미도’라는 글씨를 향해 걸으면 된다..

     

     

     

     

    할미도 관광안내소

    할미도는 구리도 보다는 조금 더 커서 둘레길. 전망대. 쉼터. 매점 등이 있다.

    할미도에 도착하면 섬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 전망대까지 올라가 볼 수 있는 자그마한 둘레길,   육지에 매점테이블과 의자 등이 비치된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바닷물이 차있을 때는 몰랐는데 빠지고 나서 보니 갯바위가 이렇게 거대한줄 몰랐다.  바다 건너로 둔장해변이 보인다.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면서 계속해서 걷다보니 정말 무한히 펼쳐지는 무언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무한의 다리를 걸으며 서서 바라보는 옆쪽의 풍경들도 장관을 이루지만 걸으며 앞쪽으로 펼쳐지는 풍경들도 정말 멋지다.

     

    자은도 내치해변과 외기해변으로 연결된  거대한 풍력발전기도 멀리로 보여서 제주도 느낌이 나기도 했다.   일몰시간에 온다면 저녁노을이 굉장히 황홀할거 같다.

     

     

     

     

     

    전망대까지 올라가 볼 수 있는 데크 계단을 오르면 자그마한 둘레길과 연결되는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계단이다.   전망대 가는 길이 상당히 가파르지만 그렇게 멀지는 않아 금방 갈수 있다.

     

     

     

     

     

     

     

     

     

     

    할미도 끝쪽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에 오르면 드넓은 신안의 서해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아주 절경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측의 자은도

     

     

     

     

     

    좌측 자은도의 소룡산(89.1m)

     

     

     

     

    전망대에서  자은도 내치해변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더 가까이 보인다. 

     

     

     

     

     

     

     

     

     

     

     

     

     

    좌측으로  자은도의 외기해변과 소룡산(89.1m),  중간과 우측은 무인도

     

     

     

     

    자은도의 우측해변

     

     

     

     

    왔던 길을 되돌아서

     

     

     

     

     

     

     

     

     

     

    내려오다가 만난  할미바위 바로 위에 있는 할미도의 작은 전망대

     

     

     

     

     

     

     

    작은 전망대에서 보이는 무한의 다리

     

     

     

     

    구리도와 무한의 다리

     

     

     

     

    할미바위 바로 위에 있는 작은 전망대에서

     

     

     

     

    쉼터. 음료수를 판매하는 안내  있는 곳으로 내려선다.    이곳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많이 비치되어 있어 잠깐 쉬어갈수 있다.   할미도 해변가에는 돌탑들이 관광객들은 반기는 듯 하다.

     

     

     

     

    다시 쉼터에서 할미바위 방향으로 ~

     

     

     

     

     

     

     

    할미도 입구의  벤치 두 개를 지나

     

     

     

     

     

     

     

    할미도 입구 오른쪽으로 화장실과 짧은 방파제가 있다.

     

     

     

     

    할미도에는 대나무 숲이 있어 대나무숲도 걸어 볼수 있는데  짧은 거리의 대나무 숲이지만 이곳을 걸으면 잠시 바다의 정취와는 또 다른 대나무 숲만의 느낌을 느끼며 걸어 볼 수 있다.

     

     

     

     

     

    짧은  방파제

     

     

     

    방파제  우측으로 할미바위가 보인다.

     

     

     

     

    무한의 다리 끝 할미도는 할미바위가 섬을 지키고 있는데 할미바위에는 전설이 있는데 자은도에 옛날 금실 좋은 노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남편은 고기 잡으러 갔다가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해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그리워 바다를 바라보다 바위가 되었다고 전해오는 전설이 있는데 할미바위가 있어 할미도라고 부르는 것 같다.

     

     

     

     

     

     

     

     

     

     

     

     

     

     

     

     

     

     

     

     

     

     

     

     

     

     

     

     

     

     

     

     

     

     

     

     

     

     

     

     

     

     

     

    할미도를 뒤로하고

     

     

     

     

     

     

     

    해변하면 보통 여름만 떠올리는데 둔장 해변은 이렇게 무한의 다리가 있어 사계절 언제가도 좋은 헤변인 것 같은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과 함께 바다를 느껴 볼 수 있을 것 같다.

     

     

     

     

     

     

     

     

     

     

    무한의 다리는 밀물과 썰물 때 각각 다른 매력을 보여 준다.

    물이 빠지면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서남해 갯벌의 갖가지 생물들을 볼 수 있고  밀물 때 다리 위를 걸으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갖게 한다.

     

     

     

     

    바닷물이 그린 멋진 그림

     

     

     

     

     

     

     

     

     

     

    구리도를 지나

     

     

     

     

     

     

     

     

     

     

    이제  다시 신안 자은도 둔장해변으로 나간다.

     

     

     

     

    입장료. 주차료 전부 무료라 부담 없고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한적하게 힐링 산책 할수 있어서 참 좋았고 뷰가 좋아서 굉장히 좋았다.

     

     

     

     

     

     

     

    둔장 해변으로 내려서면  자은도 해사랑 길이 이어진다....

     

     

     

     

     

     

     

    둔장해변은 모래가 단단해 차를 댈 수도 있다.

     

     

     

     

     

     

     

     

     

     

    신안 자은도 둔장 해변 무한의 다리 앞에는 하트모양의 벤치도 있어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갈수도 있고 하트모양의 벤치와 무한의 다리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남겨 볼 수 있다.

     

     

     

     

    신안 자은도 둔장 해변 무한의 다리 앞 주차장을 나와

     

     

     

     

     

     

     

    2024년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와 협업하여 김환기 유족에게서 받은 기증품과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의 사진 작품, 전남 출신으로 세계적인 활동을 하는 박은선의 조각 등으로 꾸며진 '인피니또 뮤지엄'(무한의 박물관)을 열 계획이라고 하니 또 다시 이곳을 찾을 이유가 생겼다.

     

     

     

     

     

     

     

    돌감길이 고운 마을 길 지나 둔장마을 주차장으로 1.5km를 걸어 간다.

    해안가 모래땅에서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는 자은도 대파는 특히 미네랄과 게르마늄이 풍부하다고 한다.

     

     

     

     

     

     

     

     

    신안 자은도 둔장마을 주차장을 출발해서

     

     

     

     

    신안 암태도  기동삼거리 벽화 동백파마도 지나

     

     

     

     

    멀리 보이는 천사대교 방향으로 달려

     

     

     

     

    노을 공원도 지나

     

     

     

     

    이제 암태도를 떠나

     

     

     

     

    암태도와 압해도를 잇는 천사대교를 지난다...

     

     

     

     

    천사대교 옆으로 낚시 배가 달려간다...

     

     

     

     

     

     

     

     

    천사대교를 지나고 김대중대교도 지나 ....

    목포. 신안의 1박 2일 여행을 마무리 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멋진 여행을 주선해 주신 가배회장님께  많은 감사를 드리며 먼길을 달려 포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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