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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식물원 정글돔(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면 서정리 978-26)
    여행방/섬여행 2023. 5. 21. 12:04

    거제식물원 정글돔

     

     

    2023  .  5 .   21.

     


    2023.  5 .  20.   라온제나 테마여행에서 36여명이 함께했던 거제도 여행이다...... 

     

     8:40 포항을 출발하여 휴게소 두군데 들리고 케이블카 타고 노자산을 올라보고 고궁 한정식당에서 소고기전골로 식사하고  10분거리를 거제 식물원을 보고 나와 매미섬까지 둘러보며  거제를 즐긴 휠링 여행이었다...

     

    케이블카 타고 노자산으로 올라보며 남해를 맘껏 느껴 보고  늦은 점심 식사 후 거제 두째 여행지로 거제식물원 정글돔으로 이동해 본다.....

     

     

     

     

     

    거제 정글돔은 2020년 1월에 개원했다

    거제 정글돔은 7,472장의 유리로 덮여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식물원이다.   거제 정글돔은 사계절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을 통하여 푸르고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식물문화 체험을 통하여 녹색 식물이 주는 교육문화 가치의 미래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연구,수집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생태계 유지 보전에 힘쓰고 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고, 다양한 포토존이 있다.

     

     

     

     

     

     

     

     

     

     

     

     

     

     

     

     

     

     

     

     

    거제 정글돔 입장료

        1) 일반 - 만19세 이상 만65세 미만인 사람

          - 개인 : 5,000원 (거제시민은 4,000원)

          - 단체 : 4,000원 ( 거제시민은 3,000원)

        2) 청소년 - 만13세 이상 만18세 이하인 사람

          - 개인 : 4,000원 (거제시민은 3,000원)

          - 단체 : 3,000원 (거제시민은 2,000원)

        3) 어린이 - 만7세 이상 만12세 이하인 사람과 초등학생

          - 개인 : 3,000원 (거제시민은 2,000원)

          - 단체 : 2,000원 (거제시민은 1,000원)

        4) 면제  

          - 만 6세 이하 및 만 65세 이상인 사람

          - 장애인(장애인 정도가 심한 경우 보호자 1명 포함),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 다자녀 가정(거제시), 한부모 가족, 다문화가족

          - 거제시 병역명문가 예우대상자

     

     

     

     

    동절기(11월 ~ 2월)에는 9:30시 ~ 17:0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16:00시에 매표,  입장 마감

    하절기(3월 ~ 10월)에는 9:30시 ~ 18:0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17:00시에 매표, 입장 마감됨

    휴원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번째 평일)

     - 1월 1일, 설날, 추석

     

     

     

     

    거제식물원 정글돔 입구의 '식물원 옆 카페'

     

     

     

     

    정글돔 입구에서 바라본 정글타워는 별도의 요금을 내고 들어가는 놀이시설이다...

     

     

     

     

     

     

     

    정글돔으로 입장하면...

     

     

     

     

    메인홀 수직정원을 바로 만난다.

     

     

     

     

    입구에 들어서니 'Welcome to the Jumgle' 이라는 문구가 먼저 보인다.

     

     

     

     

     

     

     

     

     

     

     

    이 곳은 마치 정글 안으로 들어온 것처럼 기온도 매우 후끈후끈하다.

     

     

     

     

     

     

     

     

    이 곳은 워낙에 규모가 크다보니 내부에 에스컬레이터도 있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른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면 바로 만나는 석부작 계곡

     

     

     

     

     

     

     

     

     

     

     

     

     

     

     

     

     

     

     

     

    석부작 계곡 전망대에서 관람방향을 따르면...

     

     

     

     

    새둥지 포토존 갈림길이 나오는데 새둥지 포토존은 너무 많은 대기줄이 있어 패스하고...

     

     

     

     

    정글동굴길 방향으로 ~

     

     

     

     

     

     

     

     

    이곳에서 정글계곡과 새둥지 포토존 갈림길인지라...

     

     

     

     

     

     

     

     

    많은 사람이 북적이는 가운데 터치 하는 사이 인증 샷 없는 새둥지 포토존만 담은 후

     

     

     

     

     

     

     

     

    정글계곡방향으로

     

     

     

     

     

     

     

     

     

     

     

    포토존을 지나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 시원한 폭포

     

     

     

     

    이곳에는 정글계곡의 정글돔 폭포가 웅장하다...

     

     

     

     

     

     

     

     

     

     

     

     

    모아이 목상모양을 한 나무도 만나고

     

     

     

     

    여기도 안에 모아이 석상 같은 구조물과 벽에 비춰지는 동물 미디어아트가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이곳이 돔 안에서 제일 시원했다.

     

     

     

     

     

     

     

     

    전망대에서 정글폭포를 바라본다.

     

     

     

     

     

     

     

     

    다시 정글동굴 방향을 따르면

     

     

     

     

     

     

     

     

     

     

     

     

     

     

     

     

    다시 만나는 전망대

     

     

     

     

    1층의 흑판수 나무가 있는 실내정원이 조망된다...

     

     

     

     

    조금전 다녀온  정글계곡의 정글돔 폭포를 조망하던 전망대도 보인다.

     

     

     

     

     에스컬레이터 바로 아래의 석부작 계곡도 조망되고...

     

     

     

     

    1층의 흑판수 나무가 있는 실내정원도 조망된다...

     

     

     

     

      울창한 석부작 계곡을 지나면 마주하는 빛의 동굴

     

     

     

     

     

     

     

     

    빛의 동굴, 굴 내부 천장과 벽에 반짝반짝한 조명들이 많이 달려있었는데 색도 자연스럽게 바뀌어 신비스러웠다.

     

     

     

     

     

     

     

     

    빛의 동굴을 나와 진행 방향을 따르면

     

     

     

     

    만나는 시서스

     

     

     

     

     

     

     

     

    이 곳은 정글에서나 볼 법한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곳곳에 있다.

     

     

     

     

     

     

     

     

    시서스 터널을 지나면 야생의 동굴이 나온다.

     

     

     

     

     

     

     

     

     

     

     

     

    야생의 동굴을 지나  정글 하늘길이 이어진다...

     

     

     

     

     

     

     

     

    이곳은 하늘공원인데  이곳에서 아까 정글계곡 전망대에서 바라봤던 정글폭포도 다시 보인다...

     

     

     

     

    하늘공원 데크를 따라 걸으면

     

     

     

     

     

     

     

     

    정글돔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거진 열대림 숲처럼 보인다.

     

     

     

     

     

     

     

     

     

     

     

    전망대 가는 길이다.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 휴게실도 제법 쉬어 갈수 있을 듯 ~

     

     

     

     

    전망대 휴게실 계단을 오르며 바라본  벽면의 잎모양의 이쁜 액자들...

     

     

     

     

     

     

     

     

    전망대에 오르면 이런 포토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실내정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글 하늘길

     

     

     

     

    전망대에서 휴게실 입구로 내려오는  계단으로 가파른 구간이 있어 어르신들은 조심하셔야 할듯 ~

     

     

     

     

    정글 숲으로 내려 간다...

     

     

     

     

     

     

     

     

    정글 숲으로 내려오니 온통 싱그러워 초록 초록 세상이다.

     

     

     

     

     

     

     

     

    주황으로 보이는 빨강 자코피니아

     

     

     

     

     

     

     

     

     

     

     

     

     

     

     

     

     

     

     

     

     

     

     

     

    사진은 못 찍었는데 울창한 선인장원과 석부작 초화원 구경하기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고, 다양한 포토존이 많다.

    지금도 거제 식물원의 인기가 더 많지만 거제 정글 돔의 우수한 면과 멋진 관경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흑판수

     

     

     

     

    정글 숲에서 다시 마주한 석부작 계곡

     

     

     

     

     

     

     

     

     

     

     

     

     

     

     

     

    정글 동굴길 전망대도 보인다.

     

     

     

     

    이곳 저곳 구경하고 나가는 길에 마주한 예쁜 공간

     

     

     

     

     

     

     

     

    거제식물원 정글돔 출구를 나오면

     

     

     

     

    거제식물원 정글돔 옆으로 나오게 된다...

     

     

     

     

     

     

     

     

     

     

     

     

    정글돔 옆의  정글타워는 별도의 요금을 내고 들어가는 놀이시설이다...

     

     

     

     

     

     

     

     

     

     

     

     

     

     

     

     

     

    여러 가지 식물을 구경하면서 새 생명의 기운을 받아 가는 기분이었다.

     

    4개월만에 와 보는 거제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오늘도 참 많히 즐거웠고 행복했던 하루였다.  늘 오늘처럼 멋진 나날의 연속이길 욕심 부려보며...

    오늘 마지막 거제 여행지 매미섬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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