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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물러 있는 그 자체로 힐링이 되는 곳, 거제 소노캄 콘도.리조트 (경남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660, 일운면 소동리 115) 
    여행방/섬여행 2023. 7. 17. 17:16

    머물러 있는 그 자체로 힐링이 되는 곳,  거제 소노캄  콘도.리조트

     

    2023.   7.   17.

     

     

    2023.   7.   14~16. (2박 3일)  가족과 함께했던  거제도 지역 여행으로  거제 소노캄에서  충분히 쉬고 맛집에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안개속의 거제 파노라마 케블카와 가제팡팡 카트장과  매미성. 유호전망대와 멋진 카페를 두루 다니며  그야 말로 휠링여행으로 편히 쉬고 돌아오는 여행  이다...... 

     

     

     

     

     

    포항 용흥동 가야생오리에서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에 포항에서 출발해 

     

     

     

    휴게소 들리고 거가대교를 지나

     

     

     

     

     

     

     

     

     

     

    15:50  거제 소노캄에 도착한다.

     

     

     

    소노캄 거제는 전체 객실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바라보는 오션뷰(Ocean View)로  동시수용 3,500명의 대단위 워터파크 오션어드벤처(Ocean Adventure), 700석 규모의 대연회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14년에는 45인승 규모의 55F/T 카타마란 요트 1대,  13인승 규모의 제트크루저 2대를 갖춘 마리나 시설을 추가하여 해양관광도시 거제를 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마리나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체크인을 위해 1층 리셉션 카운터가 있는 1층 로비에 들어선다. 

     

     

     

     

    소노벨 청송 로비에서 체크 인을 한다. 

    소노캄 거제에서 체크인 시간은 15시이며,  숙소는 12시부터 체크인을 해주기도 한다고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660 (소동리)에 위치해 있으며 거제 씨월드랑 매우 가깝다. 소노캄 브랜드로 편입된 리조트 중 유일하게 브랜드명 변경 전에 일반 대명리조트였던 곳이다.   구 명칭은 "대명리조트 거제 마리나

     

     

     

     

    먼저 숙소로 올라가 본다...  EAST동  

     

     

     

     

     

     

     

     

     

     

     

     

     

    909호

     

     

     

     

    숙소 들어서며 바라본 전경이다...

    리조트 내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투숙객들이 차량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은 지상은 물론 지하3층까지 있으며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도 셔틀버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입실하자 마자 문을 열어 제치면 바라 보이는  테라스 뷰  ~

    BBQ (치킨브랜드가 아닌 직접 숯불에 고기를 사다 구워먹는 캠핑식 음식물 판매점)가 입점하고 있다.

     

     

     

     

    리조트 내에 소노캄 거제 오션어드벤쳐라는 워터파크가 있다.

     

     

     

     

    소노캄 거제는 근사한 워터파크가 있는 것은 물론 오션 뷰 전망이 매력적이라서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이다.

     

     

     

     

    숙박하는 사람들에겐 워터파크가 40% 할인된다고 하고 오션어드벤처로 규모가 엄청 크진 않지만 아이가 있는 가족은 가볼만 하다.

     

     

     

     

    소노캄 거제는 모든 객실이 오션뷰이다.

     

     

     

     

    숙소에서 바라본 바다 뷰~   정말 명화 퍼즐 배경 같다.

     

     

     

     

     

     

     

     

     

     

    스노캄 거제 스위트형은   양실 (더블 베드) + 한실 (온돌 방) 침실2 + 거실 + 화장실2 ( 샤워부스1 + 욕조1),   취사가능

     

     

     

     

    소노캄 리조트의 객실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안한 침대를 갖추고 있어, 투숙객들에게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각 방마다 개별 에어컨,  무료 와이파이,  티비,  미니바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화장대 겸 책상이 있어서 아침에 여기서 화장하고 머리 말리니 좋다.

     

     

     

     

     

     

     

     

     

     

    첫날은 체크인 하고 리조트에서 그렇게 한참을 쉬다가...

     

     

     

     

     

     

     

     

     

     

     

     

     

     

     

     

    5시 30분경에 룸을 나와

     

     

     

     

     

     

     

    1층으로 내려오면 리조트 내에는 선물샵이 마련되어 있어, 투숙객들이 필요한 물품이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선물샵에서는 지역 특산품이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식사하러 지세포항의 보재기집으로 이동한다....

     

     

     

     

    지세포항의 보재기집에서 식사후 숙소로 돌아오며 바라본 소노캄 거제.....

     

     

     

     

    주차 후

     

     

     

     

     해변 산책로를 갈려고 하면 만나는 산토리니 가든

     

     

     

     

    산토리니 배경의 정원으로 공간이 다소 협소하긴 하지만 포토존으로 잘 꾸민 정성이 보였다.

     

     

     

     

     

     

     

     

     

     

     

     

     

     

     

     

     

     

     

     

     

     

     

     

     

    산토리니 가든 옆에서 바라본  워터파크

     

     

     

     

     

     

     

    마리나 요트 & 카페 글씨가 보이는 곳으로 가서...

     

     

     

     

    1층에서 에레베터를 타고...

     

     

     

     

     

     

     

     

     

     

    지하 3층에 내린다...

     

     

     

     

    그곳에서 바라본 소노캄 거제 ~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이어지는 해안 산책길...

     

     

     

     

     

     

     

    2014년 부터  45인승 규모의 55F/T 카타마란 요트 1대,  13인승 규모의 제트크루저 2대를 갖춘 마리나 시설을 추가하여 해양관광도시 거제를 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마리나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노캄 거제에서 밖으로 나오면 소노캄에서 꼭 가봐야하는 바다를 보며 걷는 해안가로 쭉 조성된 2.3km의 해변 산책로가 있다.  지세포항까지 걸어갈 수 있고 40분 넘게 걸린다고...

     

     

     

     

    앞으로 지세포항이 보인다...

     

     

     

     

    뒤돌아 본 소노캄 거제 방향 ~

     

     

     

     

     

     

     

     

     

     

     

     

     

    옥림 동돌해변에서 지세포 항까지 1,330m로 왕복 40분이 소요된다고...

     

     

     

     

     

     

     

    여름인데도 밤 바람이 불어 덥지 않고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다...

     

     

     

     

     

     

     

     

     

    지세포 항까지 걷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간다....

     

     

     

     

    밤바람도 좋고 ~ ~ ~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노을을 감상 하는 것이 일품인데 지금은 장마철이라 구름으로 노을을 볼수 없어 많이 아쉬웠다...

     

     

     

     

     

     

     

    밤 뷰도 꽤나 멋졌던 소노캄 거제

     

     

     

     

     

     

     

    다시 돌아와 지하에서 에레베터를 타고

     

     

     

     

     

     

     

     

     

     

    리조트로 돌아와

     

     

     

     

    1층 로비에 들어서면 오션 뷰 공간이 등장한다. 몬테로쏘 레스토랑인데 식사 메뉴 뿐만 아니라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도 있어서 간단히 음료를 주문한 다음 오션 뷰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1층에는 스타벅스, 베스킨 라빈스 매장이 입점하고 있어 소노캄 거제 리조트에서 머무는 동안 이용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타벅스 매장

     

     

     

     

     

     

     

     

     

     

     

     

     

     

     

     

     

     

     

     

     

     

     

     

     

     

     

     

     

     

     

     

     

     

    베스킨 라빈스 매장

     

     

     

     

    BBQ  치킨이 있는 지하2층

     

     

     

     

    지하 2층 레전드 히어로즈  안에는  스크린 골프, 야구, 축구 등 있다.

     

     

     

     

    그 옆으로 노래방

     

     

     

     

     옆쪽으로 오락실

     

     

     

     

    편의점이 자리 잡고 있고  편의점에서는 음료, 간식,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다시 1층 로비로 오면

     

     

     

     

    로비 마주 보며 와인마켓이 자리한다...

     

     

     

     

     

     

     

     

     

     

    소노캄 리조트는 투숙객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해 스파와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파에서는 전문가의 손길로 편안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헬스장에서는 최신식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리조트에는 야외 수영장과 실내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투숙객들은 계절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얕은 수영장도 준비되어 있다.

     

    소노캄 리조트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놀이기구와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다.

     

    리조트는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과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 행사나 워크샵, 결혼식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EAST동  909호에서 야경을 보며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간다...

     

     

     

     

    거제 여행 2일째 소노캄 거제에서의  2일째 아침 이다.

     

     

     

     

    이른 아침이라 로비가 한산하다...

     

     

     

     

     

     

     

    가족들은 늦잠을 자게 살며시 숙소를 나와

     

     

     

     

    산토리니 정원을 지나

     

     

     

     

    해안 산책로를 가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탄다...

     

     

     

     

     

     

     

     

     

     

     

     

     

    지하 3층으로 내려 와서

     

     

     

     

    어제는 지세포항 방향으로 걸어봤으니 오늘 아침 산책은 좌측 해변길인 옥림 동돌해변까지 걸어보기로 한다...

     

     

     

     

    별도의 요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는 고급 해상 스포츠, 요트 or 스피드 보트가 자리하고 있다.

     

     

     

     

    참 상쾌한 아침이다...

     

     

     

     

     

     

     

     

     

     

    배동호 작가의 ‘여행가의 새벽’으로 해돋이를 표현한 작품으로 리조트 주변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좋다.

     

     

     

     

     

     

     

     

     

     

     

     

     

    여기가 남파랑길 20코스라고 한다.

     

     

     

     

    멀리 산 위로 거제대학이 보인다...

     

     

     

     

    옥림해변의 몽돌해변도 바라 보인다...

     

     

     

     

    이렇게 간발의 데크길 차이로 비가 내린다...   여름 날씨는 참 변화 무쌍하다...

     

     

     

     

     

     

     

     

     

     

    이곳이 소동옥림해변길이라 한다.

     

     

     

     

     

     

     

    몽돌해변 도착이다....

     

     

     

     

     

     

     

    잔잔한 빗속의 몽돌해변에서는 이른 아침인데 주민들의 바다작업이 시작된다...

     

     

     

     

    이곳에서 200m 거리에 호텔상상이 있다고...

     

     

     

     

    이 길을 걸어 보고 싶었는데 비가 와서 참았다.    담에 소노캄 제주에 다시 온다면 꼭 걸어보고 싶은 곳이다...

     

     

     

     

    몽돌해변에서 다시 데크계단을 올라

     

     

     

     

     

     

     

    소노캄 거제 리조트로 돌아간다...

     

     

     

     

     

     

     

     

     

     

     

     

     

     

     

     

     

     

     

     

     

     

     

     

     

     

     

     

    마리나 카페 앞을 지나

     

     

     

     

    마리나 베이 탑승장을 지나

     

     

     

     

    지하 3층에서 에레베터를 타고

     

     

     

     

     

     

     

     

     

     

     

     

     

     

     

     

    산토리니  가든 앞을 지나

     

     

     

     

    리조트 내에 소노캄 거제 오션어드벤쳐라는 워터파크도 보며

     

     

     

     

     

     

     

     

     

     

     

     

     

    김경민 작가의 일상을 벗어나 아름다운 여행을 하는 가족의 모습을 표현한 '아름다운 여행'이다...

     

     

     

     

     

     

     

    소노캄 마스코트   '아름다운 여행'

     

     

     

     

    워터파크 옆에는  BBQ(치킨브랜드가 아닌 직접 숯불에 고기를 사다 구워먹는 캠핑식 음식물판매점)가 입점하고 있다.

     

     

     

     

     

     

     

     

     

     

    EAST동 후문을 들어서서

     

     

     

     

     

     

     

     

     

     

    로비로 돌아와

     

     

     

     

    1층 로비의 몬테로쏘 레스토랑과

     

     

     

     

    베스킨 라빈스와 스타벅스 

     

     

     

     

    로비

     

     

     

     

    와인마켓 등을 보며

     

     

     

     

    선물 샵을 지나

     

     

     

     

     

     

     

    숙소로 돌아와

     

     

     

     

    여행도 하고 맛집도 찾고 호캉스도 하며 이틀 밤을  충분히 쉬고

     

     

     

     

    거제 여행 3일째 아침 소노캄 거제에서 체크아웃 시간은 11시라 체크아웃한다....

     

     

     

     

    1층 로비의 몬테로쏘 레스토랑 안녕 ~

     

     

     

     

     

     

     

    거제 여행 3일째 아침 소노캄 거제에서 11시 체크아웃 하고 매미성과  w181 카페. 유호전망대를 들러 보기로 하고 리조트를 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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