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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이도 하나개해변 트레킹(인천 중구 무의동)
    여행방/섬여행 2023. 5. 13. 10:48

    무이도 하나개해변 트레킹

     

    2023  .  5 .   13.

     

    2023.   5.   11.  라온제나 테마여행과 함께했던 인천의 섬 무이도 하나개해변 트레킹과 바로 옆 섬인 소무의도를 함께 트레킹해 보는 섬 여행이다...

     

     5 : 30 포항을 출발하여 휴게소 세군데 들리고 11 : 45에 하나개해수욕장 근처에 도착하여  해수욕장을 지나 하나개 해변 데크길을 만나러 해상관광탐방로 입구로 향한다.

     

     

     

     

     

    인천공항 갈때 만나곤 하던 인천대교를 지나 인천 공항 옆을 지난다...

     

     

     

     

    공항 쪽과  앞에 보이는 잠진도를 연결하는 잠진교를 지난다.

     

     

     

     

    지금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잠진도이다...

     

     

     

     

     

     

     

     

     

     

    잠진도와 무의도를 연결한 무의대교도 지난다...

     

     

     

     

    무의대교 우측으로 실미도가 조금 보이다가 금방 지나간다...

     

     

     

     

     무의대교 지나 만나는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이 왼쪽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입하면 실미도 유원지라 한다....

     

     

     

     

    실미도 유원지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좌측 언덕으로 SK연수원이 보인다.

     

     

     

     

    SK연수원 지나 우측으로  하나개 유원지 주차장이 있고  버스 정류장 근처에는  식사도  가능하다.

     

     

     

     

     

     

    하나개 유원지 주차입구에는  예전에 상영한 드라마  촬영 셋트장이 자리하고 있다.

     

     

     

     

    무의도와 실미도는 바로 붙어 있는데 물때가 오후 3시가 되어야 빠져 우리는 갈수는 없었다.  점심먹고 갈 우측의 소무의도는 인도교를 걸어서 갈수 있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유원지 입구이다...   지금은 입장료가 없지만 해수욕장 개장철에는 입장료가 있다고 한다. 

     

     

     

     

     

     

     

     

     

     

     

    하나개해수욕장으로 진입하니 짚라인 시설물이 보인다.

     

     

     

     

    시원하게 펼쳐진 오션 뷰를  바라보며....

     

     

     

     

     

     

     

     

     

    하나개해수욕장은 은근 크다 .    하나개해수욕장을 바라볼 때 오른쪽에는 물때 맞춰 들어갈 수 있는 실미도유원지가 있는데   물때가 안맞아 패스하고

     

     

     

     

    하나개해수욕장을 지나야 무의도해안탐방로를 찾기 싶다.

     

     

     

     

    요즘 좀처럼 보기힘든 해당화를 만나니 반가움이....

     

     

     

     

    하나개해수욕장을 바라볼 때 왼편에는 해상관광탐방로가 있다.

     

     

     

     

    무의도해변 데크길은 하나개해수욕장에서 드라마 세트장 방면으로 이동하면 된다 ~

     

     

     

     

     

     

     

     

     

    데크길이 시작되는 입구에서 해상관광탐방로를 가려면 예전 유명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 세트장 건물 앞으로 지나가야 한다.   과거 드라마촬영지였던 건물이 보인다.

     

     

     

     

     

     

     

     

     

     

     

     

     

     

     

     

     

     

     

      과거 드라마촬영지였던 건물 앞에서 바라본 하나개해수욕장 방면 ~

     

     

     

     

    짚라인도 있었지만 오늘은 운영을 안하는 듯 ~

     

     

     

     

     

     

     

    드라마 세트장 앞을 지나야   해상관광탐방로 입구에 들어선다.

     

     

     

     

    모래사장 위로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나무 계단 20개 오르면 

     

     

     

     

    삼거리 분기점에서 해상관광탐방로 방향의 환상의 길로 가서 나중에 숲길시점 방향으로 올 계획이다.

     

     

     

     

    해상관광탐방로 걷고 난뒤  숲길로 진입해 제3전망대 부터 1전망대를 거쳐 현 위치로 올 계획...

     

     

     

     

     

     

    해상관광탐방로로 진입 ~ 

     

     

     

     

     무의도 해상관광 탐방로 입구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는 2018년 6월에 준공했다고 하고 해안데크길이 550m 바다 위 800m 해상인도교로 설치되어 있으며 

     

     

     

     

     

     

     

    왼쪽 방면은 해식애 여러 모양의 기암괴석이, 오른쪽은 동해바다처럼 파란 바다가 펼쳐져 있어 마치 외국에 온듯한 기분으로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다.

     

     

     

     

     

     

    하나개 해변 끝으로 무의도 뒤쪽 능선처럼 생긴 섬이 실미도 이다..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를 걷다 보면 다양한 오랜 세월 거센 파도의 흔적 기암괴석을 만나게 된다.

     

     

     

     

     

     

     

     

     

     

    사자바위,  부처바위,  원숭이 바위,  해식동굴,  햄버거 바위,  두꺼비바위 등 여러 형상의 바위들이 많다.

     

     

     

     

     

     

     

    여러 형상 이름이 붙여진 사진과 실물 바위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오른쪽으로는 다양한 서해바다 왼쪽으로 다양한 지형으로 만조 시 중간중간 숨은 바위 조형물을 찾는 재미도 있다.

     

     

     

     

    뒤 돌아본 실미도 방향 ~

     

     

     

     

     

     

     

     

     

     

     

    원형데크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있고 해변데크길엔 요렇게 중간중간에 조망을 할 수 있는 망원경도 있다.

     

     

     

     

     

     

     

     

     

     

     

     

     

     

     

     

     

     

     

     

     

     

    뒤 돌아본 실미도 방향 ~

     

     

     

     

    만조 때에는 섬 바로 아래까지 바닷물이 꽉 차기 때문에 데크길이 마치 물 위에 뜬것처럼 보인다.

     

     

     

     

     

     

     

     

     

     

     

     

     

    이곳에도 해식동굴이 있다.

     

     

     

     

     

     

     

     

     

     

     

     

     

     

     

     

     

     

     

     

     

     

     

     

     

     

     

     

     

     

     

     

     

     

     

     

     

     

     

     

     

     

     

     

     

    중간중간 바닥이 뚤려 있는 구간도 있다.

     

     

     

     

     

     

     

    포항의 호미곶 둘레길 2코스가 연상되는 곳이다...

     

     

     

     

     

     

     

     

     

     

     섬의 기암괴석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편도 800m 끝부분에 다가온다...

     

     

     

     

     

     

     

     

     

      해상관광탐방로 방향의 환상의 길이 끝나고 해변이다...

     

     

     

     

     

     

     

     무의도 해변에서 바라본 해상관광탐방로

     

     

     

     

     

     

     

     

     

     

    800m 걷고가면 데크길은 끝이나고 등산길인 호룡곡산 방향을 따라 숲길로 들어선다.

     

     

     

     

      호룡곡산 방향을 버리고 하나개해수욕장으로

     

     

     

     

     

     

     

     

     

     

    무이도 숲길은 너무 자연스러운 흙길이고 그늘길이라 참 좋다.

     

     

     

     

     

     

     

     

     

     

     

     

     

     

     

     

     제3 전망대

     

     

     

     

     제3 전망대 위에 올라본다...

     

     

     

     

    제3 전망대 위에 바라본 전경이다.

     

     

     

     

    한개해수욕장까지는 1km 남짓 거리다.

     

     

     

     

     

     

     

    숲길을 걸으면 군데 군데 뷰가 좋은 곳이 나온다...

     

     

     

     

     

     

     

    제2 전망대

     

     

     

     

     

     

     

    제2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제 1전망대 방향으로 ~

     

     

     

     

     

     

     

     

     

     

     제1 전망대

     

     

     

     

    해상관광탐방로 걷고 난뒤  숲길로 진입해 제3전망대 부터 1전망대를 거쳐 현 위치로 왔다.   해상관광탐방로 방향의 환상의 길과 숲속길 갈림길로 돌아와

     

     

     

     

     

     

     

    무의도 해안데크길 작은 언덕 넘으면 하나개해변이다...

     

     

     

     

     

     

     

     

     

    데크길이 시작되는 지점의 천국의 계단’촬영지 세트장 건물 앞을 지나

     

     

     

     

    다시 하나개 해수욕장도 지나

     

     

     

     

     

     

     

    하나개 해수욕장 입구를 지나 주차장으로 왔다.

    내 버켓리스트 중 하나인 무이도 해변을 보고 하나개 해수욕장  주차장에서 10분 거리의  무의도 종점 주차장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소무의도를 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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