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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다대다포항 후릿개다리(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214-3)
    여행방/섬여행 2023. 1. 17. 10:11

    거제 다대다포항 후릿개다리

     

    2023  .  1 .   17.

     


    2023.  1 .  16.  델타  산악회에서 30여명이 함께했던 거제도 여행이다...... 

     

     6:20 포항을 출발하여 휴게소 두군데 들리고 10:10  산꾼들을 내려주고 우리 일행은 케이블카 타고 노자산 가기로 하고 산꾼들 하산하는 시간에 맞추려면 시간이 많을거 같아 거제 다대다포항 후릿개다리와 신선대. 바람의 언덕을 보고 점심식사후 학동 몽돌해변을 찍고  케이블카 타고 노자산 올라보며 거제를 즐긴 휠링 여행이었다...

     

    거제에서 처음 만나는 거제 다대다포항 후릿개다리 이다....

     

     

     

     

     

     

    거제도 이동하며 가덕도 휴게소에서...

     

     

     

     

     

     

     

     

     

     

     

     

     

    가덕도 휴게소 전망대로 향해본다.

     

     

     

     

     

     

     

     

     

     

     

     

     

     

    가덕도 휴게소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전경

     

     

     

     

     

     

     

     

     

     

     

     

     

     

    다시 길을 달려 거제로 향해본다...

     

     

     

     

    다포 삼거리

    산꾼들을 내려주고 우리 일행은 케이블카 타고 노자산 가기로 하고 산꾼들 하산하는 시간에 맞추려면 시간이 많을거 같아 거제 다대다포항 후릿개다리로 이동한다.

     

     

     

     

     

     

     

     

     

    거제시 남부면에 다대삼거리 입구에 놓여 있는 다포항 산책로와 정자를 사이에 두고 연결된 다포항 후릿개다리가 있는데 2021년 12월 23일 개통이 되었다고 한다.

    바람의 언덕을 가기 위해 가던 길에 예상치 못하게 마주하였는데, 멋진 경치와 어우러져 눈길을 잡는 다리였다.

     

     

     

     

    다대다포항은 다대마을과 다포마을을 합친 항으로 두 이름을 합쳐 다대다포항이라 한다..

     

     

     

     

    다대다포항 해안 산책로에 후릿개다리가 2021년 12월에 길게 들어섰다.

    199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다대다포항은 다대리와 다포리를 잇는 327m의 해상 데크 연결 교량인 후릿개다리 해안산책로가 연결되어 있는데 전망대와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여행코스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데크길로 만들어진 후릿개다리

     

     

     

     

    후릿개란 ?

    바다나 강에서 물고기를 잡는데 쓰는 큰 그물을 ‘후릿그물’이라 부르는데 이곳 마을은 후릿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갯가 뜻으로 ‘후릿개’로 불린다고 한다.   다대포항에서 연결되는 다대다포항 다리가 후릿거그물 모양에서 만들어져서 ‘후릿개 다리’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걷다보니 둥근 원형의 후릿개다리 포토존이 나왔다.

     

     

     

     

     

     

     

     

     

    다대다포항 후릿개다리 포토존에서...

     

     

     

     

     

     

     

     

     

     

     

     

     

    다대다포항의 붉은 등대와 하얀등대

     

     

     

     

    눈에 띄는 주황빛의 곡선미가 돋보이는 다리가 멀리서 봐도 근사하지만, 가까이 그 다리를 걸을 때는 확 트인 바다 위를 걷는 기분으로 마음도 시원해지는 것 같았다.

     

     

     

     

    후릿개다리와 연결된 해상데크도 멋지다...

     

     

     

     

     

     

     

     

     

     

     

     

     

     

     

     

     

     

     

     

     

     

    바람의 언덕, 여차홍포 전망대 또는 근포 땅굴 가는 길에 들러 잠시 산책하면 좋을 것 같다.

     

     

     

     

     

     

     

     

     

     

     

     

     

     

     

     

     

     

     

     

     

     

     

     

     

     

     

     

     

     

    바람의 언덕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후릿개다리에서 포항과는 또 다른 거제의 이쁜 바다를 보며 잠시 산책하면 좋을 것 같다.  거제 후릿개다리에서 휠링된 시간을 가지고 바람의 언덕. 신선대 방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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