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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바람의 언덕과 도장포 마을(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55)
    여행방/섬여행 2023. 1. 18. 10:40

    거제 바람의 언덕과 도장포 마을

     

    2023  .  1 .   18.

     


    2023.  1 .  16.  델타  산악회에서 30여명이 함께했던 거제도 여행이다...... 

     

     6:20 포항을 출발하여 휴게소 두군데 들리고 10:10  산꾼들을 내려주고 우리 일행은 케이블카 타고 노자산 가기로 하고 산꾼들 하산하는 시간에 맞추려면 시간이 많을거 같아 거제 다대다포항 후릿개다리와 신선대. 바람의 언덕을 보고 점심식사후 학동 몽돌해변을 찍고  케이블카 타고 노자산 올라보며 거제를 즐긴 휠링 여행이었다...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있는 바위로 이름의 유래는 신선들이 이 곳에 내려와서 풍류를 즐긴 곳이라고 하여서 명명하였던 신선대를 보고 북쪽으로는 도장포마을과 거제 바람의 언덕이 있고 바다 건너로 거제 해금강과 접해 있는 오늘 거제여행 세번째 여행지  거제 바람의 언덕과 도장포마을 방향으로 이동한다...

     

     

     

     

     

    거제도 동부 해안선 14번 도로를 따라 갈곶리로 가다가 함목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해금강로를 따라 1.2㎞ 정도 지나면 도장포마을 입구 도로변에 신선대 주차장이 있다. 북쪽으로는 0.4㎞ 정도 거리에 바람의 언덕이 있고, 남쪽으로 0.1㎞ 정도 거리에 신선대가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 관광지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해금강 어귀 도장포 마을

     

     

     

     

     

     

     

     

     

     

     

     

     

     

     

     

     

     

     

     

     

     

     

     

     

     

     

     

     

    거제도 바람의 언덕은..

    해금강 어귀 도장포 선착장 방면으로 들어가면 한눈에 보이는 이 언덕은 원래 이름없는 조용한 곳이었지만..TV출연과 입소문을 타면서 거제 8경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반도 형태의 작은 언덕으로..그다지 큰 볼거리는 없지만 등대와 잔디가 어우러진 풍요로운 풍경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거 같다.

     

     

     

     

     

     

     

     

     

     

     

     

     

     

     

     

     

     

     

     

     

     

     

    바람의 언덕 가는 길 ~

     바람의 언덕은 이름이 멋져 안 갈 수가 없었다. 풍경이 아름다운 건 맞지만 이름이 절반 쯤하고 돈키호테의 풍차가 연상되는 풍차가 절반쯤 하는 것 같다. 바람의 언덕에서 바람의 노래를 부르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바람의 언덕 1구간이다.   바람의 언덕은 많이도 와 봤지만 '바람의 언덕길'은 한번도 걸어보질 못했네...   우루루 왔다가 우루루 갔었으니...

     

     

     

     

    바람의 언덕으로 내려선다...

     

     

     

     

     

     

     

     

     

    반도 형태의 작은 언덕으로..그다지 큰 볼거리는 없지만 등대와 잔디가 어우러진 풍요로운 풍경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거 같은 바람의 언덕 ~

     

     

     

     

     

     

     

     

     

     

     

     

     

     

     

     

     

     

     

    풍경이 아름다운 건 맞지만 이름이 절반쯤하고 돈키호테의 풍차가 연상되는 풍차가 절반쯤 하는 것 같다. 바람의 언덕에서 바람의 노래를 부르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바람의 언덕 풍차위에서 바라보는 도장포 선착장...

     

     

     

     

     

     

     

     

     

     

     

     

     

     

     

     

     

     

    바람의 언덕 우측으로 펼쳐지는 거제도 해변의 풍경...

     

     

     

     

    서이말등대와  내도,  외도

     

     

     

     

    공곶이 앞의 내도

     

     

     

     

      외도 보타니아

     

     

     

     

    푸른 빛도 감당이 안되어 아예 녹색빛을 띄고 있는 쪽빛바다

     

     

     

     

     

     

     

     

    아랫쪽 바람의 언덕에서 윗쪽 풍차가 있는 바람의 언덕을 조망하고

     

     

     

     

     

     

     

     

     

     

     

     

     

     

    바람의 언덕 풍차 위에서  도장포 선착장 방향으로 내려 간다...

     

     

     

     

    도장포 유람선은 출자해서 만든 국내유일의 법인회사로, 마을의 단합된 모습과 좋은 인심이 어우러진 거제도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이다.

    도장포유람선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거제해금강과 외도,매물도의 삼각지역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따라 신선대,  돌팀,  함목과 여차의 몽돌해수욕장, 명사모래해수욕장 등 여름의 낭만을 맘껏 길길수 있는 곳인데 지금은 유람선이 조용히 바다에 떠 있다....

     

     

     

     

     

     

     

     

     

     

     

     

     

     

    유람선 포구에는 이런 멋진 모습이 있다...

     

     

     

     

     

     

     

     

     

     

     

     

     

     

     

     

     

     

     

     

     

     

     

     

     

     

     

     

     

     

     

     

     

     

     

     

     

     

     

     

     

     

     

     

     

     

     

     

     

     

     

     

     

    도장포구에 정박중인 그림 같은 유람선

     

     

     

     

    독특한 모양의 화장실과 쉼터가 나그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화장실 벽의 사진 하나하나가 넘 이뻐서....

     

     

     

     

     

     

     

     

     

     

     

     

     

     

     

     

     

     

     

     

     

     

     

    도장포 선착장...

     

     

     

     

     

     

     

     

     

    도장포구 마당에서 말려지고 있는 23년산 햇별치....

     

     

     

     

    벽면의 손 프린팅 벽화

    예쁜 색채마을 도장포 벽화거리와 바람의 언덕은 거제도 남부지역의 주요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BC에서 2019년 방영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에 2019년 방영한 ‘왕이 된 남자’ 드라마를 이곳에서 촬영했다.  2004년 영화 ‘범죄의 재구성’에서 주인공 박진영이 방 안에 붙여 놓은 파노라마 사진이  보인다.....

     

     

     

     

    신선대 입구와 마주하고 있는 도로변에 도장포마을 입구 

     

     

     

     

     

     

     

     

     

     

     

     

     

     

     

     

     

     

     

     

    도장마을로 돌아와 식당에서 함께한 일행 6명과 함께대구탕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반도 형태의 작은 언덕으로.. 그다지 큰 볼거리는 없지만 등대와 잔디가 어우러진 풍요로운 풍경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바람의 언덕과 도장마을을 뒤로 하고 다음 여행지 학동 몽돌해변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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