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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환호공원 산책과 스페이스 워크(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여행방/경상도 2021. 12. 4. 10:29

     포항 환호공원 산책과 스페이스 워크

     

    2021.   12.   4.

     

    2021.  12.   1.    12월 첫날 여전히 코로나 사태로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정연화 모임 친구와 셋이서 함께한  포항 환호공원 산책과 스페이스 워크를 만나보고 내려와 포항시립미술관도 들러 '신화를 담다 : 꺼지지 않는 불꽃' 을 두루 보고 공원 입구의 '영일대 한티재' 에서 순두부+수육으로 맛있는 점심 먹고 여남으로 이동하여 랑블루 카페에서 수다떨며  오늘 여행 마무리하는  힐링여행이었다...

     

     

     

     

    환호공원 도착이다...

     

     

     

     

    환호공원 안내도

     

     

     

     

    산책은 동물원 방향으로 잡고

     

     

     

     

     

     

     

    동물원 옆에서 

     

     

     

     

    우측  휴게쉼터 방향으로 향한다...

     

     

     

     

    잡목 우거진 초입을 지나면 

     

     

     

     

    고운 소나무 숲길도 지나고

     

     

     

     

    휴게쉼터 방향으로 

     

     

     

     

    지압계단을 오르면

     

     

     

     

     

     

     

    휴게쉼터 도착이다...

     

     

     

     

    휴게쉼터에서 직전의 도로를 내려오며 뒤돌아본다...

     

     

     

     

    휴게쉼터에서  바다쪽으로 내려서면

     

     

     

     

    언덕 위로 스페이스 워크가 보인다....

     

     

     

     

    바다 방향으로는 포스코가 지척이다...

     

     

     

     

     

     

     

    스페이스 워크 방향으로 향한다...

     

     

     

     

    스페이스 워크 운행시간은 평일 10:00~16:00   주말.공휴일은 10:00~17:00,   12.31까지 지금은 시범운영기간이다...

     

     

     

     

     

     

     

     

     

     

     

    우리 고장 포항시와 포스코는 2021.  11. 18일 오후 5시 북구 환호공원에서 체험형 랜드마크 조형물인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 제막식을 가졌고 12.31까지 시범 운영중이다.

     

     

     

     

    스페이스 워크는 가로 60m, 세로 56m, 높이 25m의 곡선형으로 만든 국내 첫 체험형 조형물로 철강산업 일변도의 포항시가 해양관광도시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작품의 외관이 환호공원에 내려앉은 구름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클라우드"(cloud)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이 조형물은 포스코가 사회 공헌사업의 하나로 117억여 원을 들여 환호공원 내 4900여㎡에 조성해 포항시에 기부했다.

     

     

     

     

     

     

    입구를 들어선다...

     

     

     

     

    조형물 내부에 설치된 계단은 모두 717개이고, 총 무게는 317t이다.

     

     

     

     

    전량 포스코 제품으로 해안가에 위치한 점을 감안해 부식에 강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강재를 적용했다.

     

     

     

     

     

     

     

     

    동시 수용인원은 250명이며, 초과시 자동차단장치가 작동해 출입이 통제된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법정 기준 이상의 풍속과 진도 6.5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길이 333m인 스페이스 워크는 자체 높이와 공원 산등성이 높이(해발 56m)를 합치면 81m로,  조형물에 올라서면 포항 시가지와 영일대해수욕장, 포스코 포항제철소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조형물 이름은 우주 공간을 유영(游泳)하는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의미에서 "스페이스 워크"로 정했다.

     

     

     

     

     

     

     

     

     

     

     

    특히, 포스코와 포항시가 상생한다는 의미도 담은 시설로 영일만의 새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전국의 산과 바다,  그리고 호수,  강 등에 설치한 수 많은 출렁다리의 짜릿함은 포항 환호공원의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에 비교할 상대가 아니다.

     

     

     

     

     

     

     

    우리가 답사했던 날은 더구나 바람이 제법 불어서 스릴 만점이었다.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에서 바라본 휴게전망대

     

     

     

     

     

     

     

    후들거리는 걸음으로 스페이스 워크를 내려선다...

     

     

     

     

    밑에서 봐도 스릴만점이다....

     

     

     

     

     

     

     

     

     

     

     

     

    스페이스 워크 아래에서 바라보니 우리 동네도 보이네...

     

     

     

     

    천국으로 가는 계단의 느낌이 나는  스페이스 워크를 뒤로하고...

     

     

     

     

     

     

     

    포항시립미술관.중앙공원 방향으로 내려선다...

     

     

     

     

    포항시립미술관이 내려다 보인다...

     

     

     

     

     

     

     

     

    포항시립미술관 주변에는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돈키호테

     

     

     

     

     

     

     

    포항시립미술관 주변의 조형물

     

     

     

     

     

     

     

     

     

    포항시립미술관에서는 '신화를 담다 : 꺼지지 않는 불꽃'을 전시 중이다...

     

     

     

     

     

     

     

    포항시립미술관으로 입장해 본다...

     

     

     

     

    1층 영상관

     

     

     

     

     

     

     

    박수치며 자신을 격려하는 체험을 해본다.  무대 중앙에 서서 해보니 음향이 다르게 느껴진다...

     

     

     

     

     

     

     

     

     

     

     

     

     

     

     

     

     

     

     

     

     

     

     

     

     

     

     

     

     

     

     

     

     

    포항시립미술관을 나와

     

     

     

     

     

     

     

     

     

     

     

     

     

    중앙공원을 지나

     

     

     

     

    공원 입구의 '영일대 한티재' 에서 순두부+수육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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