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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고 싶은 명품 골목길, 여수 고소동 벽화마을(전남 여수시)
    여행방/전라도 2021. 3. 24. 09:51

    걷고 싶은 명품 골목길, 여수 고소동 벽화마을

     

    2021. 3. 24.

     

    2021. 3. 17 ~18 (1박 2일) 여전히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행해지는 가운데 지인과 셋이서 함께한 여수와 하동 여행으로

     

    여행 2일 째날 2021. 3. 18은 여수의 숙소 근처를 아침 산책 후 이순신광장 근처 숙소 테디베이스 게스트하우스에서 체크 아웃 후 주변에 있는 고소 천사벽화마을 부터 보고 하동으로 이동해서 하동특화마을 금양가든에서 제첩정식으로 맛난 식사 후 화개장터와 소설 토지의 배경지 최참판댁 그리고 드넓은 평사리 들판과 산, 섬진강과 모래사장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한산사 앞의 전망대와 한신사를 둘러보며 1박 2일의 여행을 마무리 하는 힐링 여행이었다...

     

    3. 18. 여행 2일째 첫번째 여행 일정은 숙소에서 체크 아웃 후 우리는 걷고 싶은 명품 골목길, 고소동 마을을 보기 위해 숙소에서 짐을 챙겨 차에 실어두고  고소동 벽화마을을 보러 이동한다...

     

     

     

     

     

     

    숙소 근처 좌수영 다리를 건너면 벽화마을이 시작된다.

     

     

     

     

     

     

    좌수영다리를 건너 진입할 수 있는 진남관문 구간에서 들어간다...

     

     

     

     

     

     

    2009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조성 초기 1,004m의 골목길을 벽화로 장식하였기 때문에 고소천사마을로 명명되었다.    현재는 1,650m 8개 구간으로 각 구간마다 여수의 역사,  문화,  생활 및 지역 이야기를 담고 있다.

     

    좌수영다리를 건너 진입할 수 있는 진남관문,  이순신광장과 연결되는 이순신광장문,  해양공원 낭만포차 구간에서 접근할 수 있는 낭만포차문과 종포문, 총 4개 구간에서 들어갈 수 있다.

    여수의 주요 관광지인 진남관, 여수밤바다로 유명한 해양공원, 이순신광장과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정자와 오포대 공원, 특색 있는 카페들이 자리 잡고 있다.

     

     

     

     

     

     

    권투선수 김기수씨도 만화 식객의 작가 허영만씨도 이곳 여수 사람이다.

     

     

     

     

     

     

    벽화골목 특성 상, 차량 진입, 주차가 어렵다.   가까운 이순신광장 공영주차장, 진남관 공영주차장, 여객선터미널 주차장을 이용하고 도보 관람을 권장한다.

     

     

     

     

     

     

    포토존 사이로 돌산대교와 장군도가 보인다...

     

     

     

     

     

     

    좌측에는 이쁜 카페가 있고 바다 저멀리 수산시장이 보인다....

     

     

     

     

     

     

     급경사인 벽화마을의  S라인 길도, 삭막한 축대의 벽화도  여행객의 입장에선 매력 포인트로 추가 ~

     

     

     

     

     

     

     

     

     

     

     

     

     

     

     

     

     

     

    현재는 1,650m 8개 구간으로 각 구간마다 여수의 역사, 문화, 생활 및 지역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포대 공원 도착이다...

     

     

     

     

     

     

    오포대 공원은 일제강점기에 정오를 알리던 오포(午砲)을 쐈던 곳이다.

     

     

     

     

     

     

     

     

     

     

     

     

    오포대 좌측의 조형물....    천사벽화골목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오포대 전망대  우측의 조형물 

     

     

     

     

     

     

    오포대 전망대로 올라본다...   오포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전경으로 여수 수산시장과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이 내려다 보인다...

     

     

     

     

     

     

    낮에는 반짝이는 남해바다를 밤에는 낭만 여수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오포대에서 북쪽으로 내려서면 '이순신 전술 신호연  박물관'이 있는데 무니굳게 잠겨있어 안을 볼수는 없었다...

     

     

     

     

     

     

     

     

     

     

     

     

    2019년 2년전에 벽화마을을 충분히 둘러 봤기에 대강보고 다시 천천히 고소 벽화마을  진남문관 방향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다 만난 포토존 천사의 날개에서 흔적 남기고...

     

     

     

     

     

     

     

     

    고소 벽화마을  진남문관 방향으로 내려와서 숙소 테디베이스 게스트하우스에 주차해둔 차로 와서  이제 여수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하동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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