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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치즈랜드(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업로 1590-62, 산동면 이평리 133)
    여행방/전라도 2022. 4. 3. 14:53

     지리산 치즈랜드

     

    2022  .  4 .   3.


    2022.  4 .  2. 여전한 코로나 사태지만 라온제나 테마여행에서 19명이 함께했는데 우리 일행은 친구랑 셋이  함께한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 꽃을 보는 힐링여행이다......

     

    7:30 포항에서 출발하여 휴게소 3군데 쉬고 3시간 정도 걸려 10:30  구례 치즈랜드 주차장  도착이다...

     

     

     

     

     

    거창휴게소에서 휴식하며...

     

     

     

     

    온 천지가 꽃 잔치를 한다...

     

     

     

     

    지리산 치즈랜드 입구에는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캠핑장이 있다...

     

     

     

     

    2014 5에 파고라,  벤치,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캐빈 하우스 등을 지리산 계곡 특유의 산악과 수변,  농업자원을 토대로 지역주민과 도시민에게 자연친화적 휴식, 레저 체험공간으로 조성했다.

     

     

     

     

    지리산치즈랜드 주차장이다...

     

     

     

     

    제법 넓은 무료 주차장 

     

     

     

     

    지리산 치즈랜드  바로 옆에는 구만저수지가 있다...

     

     

     

     

    주차하고 바로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면 된다.  입장권 구매하는 곳 옆 건물은  유제품 제조시설이다.

     

     

     

     

    입장료

    성인 3,000원/ 구례 구민 무료 /13세 이하(5세~13세) 2,000원 / 70세 이상 1,000원 / 장애인 1,000원

     

    이용시간

    8:00 ~ 19:00

    이용문의

    010-8942-2587

     

     

     

     

    지리산 치즈랜드 안내도이다...

     

     

     

     

    2021년 인스타를 빛낸  여행지 지리산 치즈랜드 포토존이다...

     

     

     

     

    치즈랜드 사무실과  체험장이 보인다.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는 치즈도 만들 수 있는 체험관이 있는데 지금은 운영이 되고 있지 않았다. 역시나 코로나가 방해한다.

     

     

     

     

    사무실 겸 매점인데 커피랑 요거트를 판매하고 있었다.

     

     

     

     

    내부에는 구례 또는 여러 기관에서 받은 상들이 진열되어 있다.

     

     

     

     

    친환경 무항생제 딸기 요거트, 플레인 요거트이다.   요거트 외에도 음료수, 아이스크림.치즈.커피를 판매하고 있었다.

     

     

     

     

    창밖으로 저수지가 바라다 보인다...

     

     

     

     

    사무실 겸 매점과 치즈체험관

     

     

     

     

    1979년 젖소 두 마리로 착유를 시작했던 초원목장은 30여 년 간의 경험을 바탕삼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낙농산업과 우유를 알리기 위해 2012년 체험목장 지리산 치즈랜드를 건립 하였다.   지리산 치즈랜드에서는 수제 치즈와 요구르트를 유통하고 있으며, 체험장에서는 모짜렐라 치즈 만들기, 송아지 우유 먹이기, 풀 썰매타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었으나 코로나로 체험장은 거의 운영못하고 양 풀먹이는 체험한 일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리산치즈랜드도 조용히 ‘구례 SNS 핫플’로 뜨는 곳이다.   젖소를 기르는 초원목장 일부 40여년 넘게 가꾸어진 사유지를 개방했다.

     

     

     

     

     

     

     

     

     

     

     

     

     

     

     

     

    지리산 치즈랜드의 특별함은 자연이라고 할 수 있다.   풍경, 꽃 그리고 초지가 어우러진 눈부신 푸르름과 향기가 그 특별함이다.

     

     

     

     

     

     

     

     

     

     

     

     

     

     

     

     

    낮은 언덕을 따라 조성된 초지 앞으로 구만저수지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초지 일부에 심은 수선화가 막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전남 구례군 지리산치즈랜드가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21 트렌드 리포트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총결산'에서 ‘좋아요'를 많이 받은 여행지 4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낮은 언덕을 따라 조성된 초지 앞쪽으로 양 풀먹이기 체험장이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행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구례군은 상대적으로 낮은 인구밀집도와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대세 여행지로 떠올랐으며, 지리산치즈랜드도 구례여행 필수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양 포토존

     

     

     

     

     

     

     

     

     

     

     

     

     

     

     

     

     

     

     

     

     

     

     

     

    목장 일부를 여행객에 개방한 지리산 치즈랜드.

     

     

     

     

    노오란 수선화가 피는 봄에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푸른 초원목장은 호수가 인접해있어 더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우리나라 3대 수선화 명소 중 한 곳으로 구례 구만제 호수변에 자리잡은 지리산 치즈랜드의 수선화 밭은, 아주 넓지는 않지만 나즈막한 산에 둘러싸여 사진을 찍고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낮은 언덕을 따라 조성된 초지 앞으로 구만저수지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녹색 초원과 노란 수선화,  푸른 저수지가 아주 잘 어우러진다.

     

     

     

     

     

     

     

     

     

     

     

     

     

     

     

     

     

     

     

     

     

     

     

     

     

     

     

     

    아무래도 아직 들판이나 나무들은 초록빛을 띠고 있지 않아 아쉬웠지만 지리산 치즈랜드 앞에는 큰 구만저수지가 있어 뷰도 좋다.

     

     

     

     

     

     

     

     

     

     

     

     

     

     

     

     

     

     

     

    지리산 국립공원과 구만저수지를 인접하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와 탁 트인 전망으로 일명 ‘한국의 스위스’로 불리고 있다...

     

     

     

     

     

     

     

    계속 올라가다 보면 포토존이 있다.    앞에 저수지가 있고 꾀 높은 곳까지 올라가니 탁 트이는 시야가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

     

     

     

     

     

     

     

     

     

     

    이런 멋진뷰를 봤으니 매우 만족,   탁 트인 뷰에 마음이 비워지는 느낌

     

     

     

     

     

     

     

    위쪽 언덕으로 산책하기, 경사가 조금 있지만 흙 길 따라 조금 많이 센 바람을 맞으며 걸으니 상쾌했다.

     

     

     

     

    수선화만 보지 말고 꼭 위까지 올라갔다가 가는 걸 추천 ~

     

     

     

     

    언덕 위로 전망 정자도 보인다...

     

     

     

     

     

     

     

    언덕 위에서 바라본 지리산 치즈랜드

     

     

     

     

    능선에 올라 멀리 바라보며 몇 컷 남긴다.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산과 저수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언덕 위로 전망 정자로 향해본다.

     

     

     

     

     

     

     

     

    전망 정자는 출입을 금한다는 안내문이 있어 가까이서만 바라 본다...

     

     

     

     

    전망 정자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전경 ~

     

     

     

     

    다시 언덕 길을 내려 간다...

     

     

     

     

    뒤돌아본 전망 정자

     

     

     

     

    2020년 이후 지리산치즈랜드 정상에서 찍은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것이 젊은 여행객들에게 유행처럼 번지면서, 전국적인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지리산 치즈랜드는 넓은 구만저수지와 잘 정돈된 푸른 언덕이 있어 외국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굉장히 넓은 목장으로 들판에 수선화가 아주 예쁘게 피어 손님들이 많이 찾아 온다.

     

     

     

     

    우리도 피크닉 기분을 내며 준비해간 간식을 먹으며 힐링 모드 ~

     

     

     

     

    동산같이 되어 있어 조금 가파르게 오르면 중간에 젖소 모형이 있다.

     

     

     

     

     

     

     

     

    날씨 좋은 날 잔디밭 풍경이다...

     

     

     

     

     

     

     

     

    동물 먹이 주는 체험도 있는데 현재는 양들만 가능하다.

     

     

     

     

     

     

     

     

    지리산 치즈랜드는 초원목장이라는 이름으로 1979년 젖소 두마리로 착유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일 신선한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양에게 줄 수 있는 풀은 입구에 바로 이렇게 있다.

     

     

     

     

     

     

     

    지리산 치즈랜드는 젊은 사람들에게 요즘 인스타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곳 ~

     

     

     

     

     

     

     

     

    지리산치즈랜드에 노란 수선화가 피고 있다.

     

     

     

     

    호수와 산과 어우러져 너무 예뻤던 지리산 치즈랜드의 수선화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호수공원은 지리산 치즈랜드와 접한 곳인 구례 구만제에 새롭게 조성된 농촌테마파크이다. 구만저수지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

     

     

     

     

    구만저수지는 농업용수를 대고 있다. 최근 들어 구만저수지에 수상레저타운 시설이 들어왔다. 16만여 평의 넓은 저수지가 주변 풍광과 어우러져 시원한 풍광을 연출한다.

     

     

     

     

     

     

     

    저수지 사이를 가로지르는 다리, 구만 저수지의 출렁다리다.

     

     

     

     

    너무너무 멋진 구만저수지. 물도 엄청 잔잔하고 평온한 느낌의 저수지이다.

     

     

     

     

     

     

     

     

    출렁다리 건너 산쪽으로는 구례 지리산 호수리조트 펜션이 있다...

     

     

     

     

    구만저수지는 영화 ‘마녀’의 촬영지로 알려진 곳으로  꽃이 피고 물안개가 뜨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 한다.

     

     

     

     

     

     

     

     

     

     

     

     

    출렁다리 건너면 주차장이다...

     

     

     

     

    이순신 백의종군 벽화가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지리산호수리조트는 구만제가 내려다보이는 까치산 중턱에 자리한다.   리조트에서 보이는 전망에 중점을 두고 2년간 공사를 거쳐 2018년에 문을 열었다.   주인장은 공장과 골프장, 케이블카가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  지리산온천관광단지와 가까운 거리, 구만제에서 즐기는 수상 레저 등 진정한 휴식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요건을 고려해 이곳에 터를 잡았다고 한다.

    산 중턱이라 수선화, 산수유나무, 철쭉 등 사계절 내내 꽃이 피고 지고, 새벽이면 청아한 새소리에 잠이 깬다.  이른 아침, 객실 밖으로 나가면 구만제에서 피어난 물안개 덕에 주변 풍광이 수묵화를 보는 듯하다고.....

     

     

     

     

    날씨 좋은 날 저수지 주변 산책로를 걸어도 좋다.

     

     

     

     

    지리산 치즈랜드 마주보는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치즈랜드는 알프스산맥 같고 너무 멋지다...

     

     

     

     

    호수 너머 오토캠핑장이 있어 산에 둘어쌓여 건강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호수공원에서 수상레저를 즐기고 있다...

     

     

     

     

    여기 저기 온통 꽃동네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치즈랜드가 그림같다...

     

     

     

     

    호수공원 구만저수지를 다시 지나 지리산 치즈랜드 방향으로 향한다...

     

     

     

     

     

     

     

     

     

     

     

     

     

     

     

     

     

    멋진 다리를 건너 탁트인 저수지 푸른물을 보니 맘까지 시원하다.

     

     

     

     

     

     

     

     

     

     

     

     

    구만저수지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를 따라 지리산 치즈랜드 주차장에 도착이다...

     

     

     

     

     

     

     

     

    이곳에서 일행들과 미팅후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캠핑장 근처에 있던 차량으로 돌아와...

     

     

     

     

     

    온천지가 벗꽃이 핀 길을 달려 포항으로 향한다...

    오늘도 멋진 날~   매일 매일이 축복인 나날이다.  감사한 마음 내려 놓으며 오늘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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