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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해상케이블카(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3600-1)
    여행방/전라도 2021. 3. 22. 14:47

    여수 해상케이블카  

     

    2021.   3.   22.

     

    2021. 3. 17 ~18 (1박 2일) 여전히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행해지는 가운데 지인과 셋이서 함께한 여수와 하동 여행으로

     

    첫날인 2021. 3. 17은 포항을 출발해서 여수로 들어와서 먼저 소호동동다리 근처 '소호아꾸'에서 서대회로 맛있는 점심식사 부터 하고 소호동동다리를 보고 물 빠짐시간 마추어 장도를 보고 여수해상케블카 타고 이순신광장 근처 숙소 테디베이스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 후 여수 낮 바다를 거닐다가 해물삼합으로 저녁식사하고 여수 밤바다를 느껴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힐링 여행이었다...

     

    여수 두 번째 여행으로 창작스튜디오, 다도해 정원,  문화예술 공간,  장도 전시관이 조성되어 있는 장도를 천천히 2시간 정도 걸으며 예술과 바다가 있는 예술의 섬, 여수 장도를 느끼고 나와 이제 여수 세 번째 여행지 해상 케블카를 타러 돌산도로 향해본다...

     

     

     

     

     

     

    돌산대교를 통과해서 돌산도 해상케이블카 입구를 들어선다...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 정류장(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3600-1)이 보인다...

     

     

     

     

     

     

    돌산 해상케이블카 탑승장 주차장 도착이다...

    주차는 돌산공원 내 놀아정류장 또는 자산공원 내 해야정류장, 어느쪽에서 탑승하셔도 괜찮다.자가용을 이용하시는 고객께서는 돌산정류장에 위치한 여수시 돌산공원 공영주차장(1시간 무료 이후 10분당 200원)을 이용하시거나, 오동도 입구, 소노캄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여수시 오동도 공영주차장(1시간 무료 이후 10분당 200원)을 이용하시면 편리하다.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돌산 해상케이블카 탑승장의 매표소 및 탑승장 이다...    2019년 3월에 오고 다시 2년만에 와보는 돌산 해상케이블카 탑승장이다...

     

     

     

     

     

     

    주차장 한쪽의 해상케블카 조형물

     

     

     

     

     

     

    오늘 3. 17. 수요일로 매주 수요일 오전 당일은  안전점검이라  오후 2시부터 운행하는 관계로 우리는 오전 일정을 장도에서 보내고 오후에 해상케블카 타러 왔다...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 정류장의 포토존

     

     

     

     

     

     

    탑승 요금은 크리스탈 케빈과 일반 케빈의 요금이 다른데, 성인 왕복 기준으로 일반은 15,000원, 크리스탈은 22,000원으로 7,000원 차이이다. 만 3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는 소인이며, 대인보다 4~5,000원 할인된다.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여수시민 등은 1,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만 36개월 이하 영유아는 무료이다. 별도의 전화나 인터넷 예약은 받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일반케빈으로 탑승한다...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로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15대(5인승)와 일반 캐빈 35대(8인승), 총 50대가 운행되고 있다.

     

     

     

     

     

     

     

     

     

     

     

     

     

     

     

     

     

     

     

    총 소요시간은 편도 13분 정도이며, 왕복 25분 정도가 소요된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거북선 대교의 옆으로 지나고 지상에서 보는 여수 앞바다와는 다르게 흔히 항공 촬영된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아름다운 풍광을 직접 볼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여수 !   감동 그자체, 넘나 예쁜 도시야 !

     

     

     

     

     

     

    하멜등대는 방파제가 애워싸고 있는 작은 바다마을에 있는데 바다마을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줌 인 해본 하멜등대

     

     

     

     

     

     

    좀 있다가 저녁에 거닐어 볼 이순신광장에서 하멜등대까지가 고스란히 내려다 보인다....

     

     

     

     

     

     

    거북선대교가 손에 잡힐듯 하다...

     

     

     

     

     

     

    자산공원이 다가온다...

     

     

     

     

     

     

    뒤돌아본 돌산방향이다...

     

     

     

     

     

     

     

     

     

     

     

     

    해상케블카 자산공원 정류장이 바라보인다... 

     

     

     

     

     

     

    해상케블카 자산공원 정류장 뒤로 오동도도 보인다...

     

     

     

     

     

     

    해상케블카 자산공원 정류장에서 내려 일출정으로 이동한다...

     

     

     

     

     

     

    바라 보이는 일출정

     

     

     

     

     

     

     

     

     

     

     

     

    일출정에 도착이다....

     

     

     

     

     

     

    일출정의 동백꽃  낭만우체통

     

     

     

     

     

     

    일출정에 올라 바라본 오동도 방향~

     

     

     

     

     

     

    박람회장과 오동도 중심으로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과 여수의 밤바다 풍경이 아름답다.

     

     

     

     

     

     

    일출정에서 바라본 자산공원 케블카 정류장

     

     

     

     

     

     

    자산공원 케블카 정류장으로 와서...

     

     

     

     

     

     

    다시 케블카를 타고 돌산도 정류장으로 향한다...

     

     

     

     

     

     

    한낮에는 햇빛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케이블카에서 마음컷 바라봤던 거북선대교

     

     

     

     

     

     

    거북선 대교의 다른 이름은 제2돌산대교로 돌산과 육지를 연결해주고 엑스포 해변공원, 오동도와 돌산 간의 거리가 가까워졌다.

    주말이면 돌산에서 나오는 입구가 한 곳이라 늘 교통체증을 심했던 돌산은 거북선 대교가 개통하면서 교통체증이 해소 되었다.   또 돌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시 외곽으로 나가기 위해 시내권을 거치지 않아도 돼서 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관광객들도 돌산공원과 해상케이블카,  방죽포,  향일암 등 돌산 내에 있는 주요 관광지들을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어졌다.

    거북선 대교의 주변에는 여수의 주요 관광지들이 집약되어 있어 거북선대교의 개통으로 더욱 편리해졌다.

     

     

     

     

     

     

    다시 보여지는 해양공원과 하멜등대...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로써,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돌산도로 들어온다... 배 정박할때 레일을 깔아 저렇게 쉽게 육지로 끌어올려 정박하나 보네...   신기해~

     

     

     

     

     

     

    하늘에서 내려다본 돌산도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 정류장에 도착하여 포토존에서...

     

     

    여수 세 번째 여행으로 해상 케블카를 타고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 끝없이 펼쳐진 바다경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여수바다를 느끼고 나와 이제 여수 네 번째로 우리가 묵을 숙소인 테디베어스 게스트하우스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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