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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이동태국 2019. 12. 8. 15:43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이동
2019. 12. 8.
2019. 12. 2 ~ 12. 7, 4박 6일 일정으로 도린결 테마여행 여행친구들과의 태국 방콕 치앙마이여행이다.
2019. 12. 3. 여행2일째날 태국 치앙마이에서 맞이하는 오늘은 호텔 조식 후 코끼리 캠프로 이동하여 대나무 뗏목 트레킹. 코끼리 트레킹 & 우마차 트레킹 체험 후 코끼리 쇼 관람하고 코끼리 캠프내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 후 고산족 마을 들린 후 치앙라이로 이동하며 치앙라이 메카찬 온천 휴게소에서 족욕도 체험한 후 치앙라이 시내로 들어가서 저녁식사 후 치앙라이 야시장도 경험한 후 푸와돌 치앙라이 리조트에 투숙하는 일정이다...
2019. 12. 3. 여행 2일째 날 네번째 일정은 점심식사 후 10분정도 이동해서 고산족마을을 보고 치아마이를 떠나 로치앙라이로 이동해 본다....
고산족 마을을 나와서 1: 40 이동하여 치앙라이 메카찬 휴게소로 향한다.
도로 길 옆으로 농촌 풍경이 펼쳐진다.
비포장 도로가 이어진다.
그렇게 치앙마이에서 1:40 을 달려 족욕이 가능한 온천 휴게소,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는 란나의 옛수도 치앙라이에 소재한 메카찬 휴게소 도착이다.
족욕이 가능한 온천 휴게소, 치앙 마이 메카짠 온천 입구에 있는 솟아오르는 뜨거운 온천이 눈을 즐겁게 만든다.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지역 사이에 있는 온천 휴게소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이동시간에 소중한 휴식처가 되어 주는 곳이다.
주로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오가면서 들릴 수 있는 곳으로 제일 큰 휴게소로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물줄기가 올라오는 온천이 있다.. 펄펄 끓어오르는 온천수 ....
이곳은 치앙라이에 속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게란을 넣으면 금방 삶은 게란이 된다고 한다.
나이트 바자에 가면 흔히 볼수있는 옷들을 파느 상점과
각종 기념품을 파는 상점을 지나
잠시 발담그고 쉴수 잇는 곳이 있다.. 온천수 나오는 곳은 맑은데 넘 뜨겁고 아래쪽은 갈수록 따끈하지만 조금 탁하다는 장단점이 있다. 족욕물은 탁해보이는데 태국 특유의 석화물이라 그런것 같다.
족욕장이 생각보다 길고 여러사람들이 이용할수 있게 해 놓았다.
더운나라에서 족욕이라니 상상이 안 가겠지만 따끈한 물에 발 담궜다가 다시 빼면 오히려 시원해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다.
휴게소 한쪽에는 성황당 같은 이런것도 ~
휴게소 상점 곳곳에는 태국에 관련된 각종 기념물도 팔고 있다.
이곳에는 과일과 과일쥬스도 판다.
차앙라이로 이동중 족욕이 가능한 온천휴게소 메카짠 온천
실제로 보면 부글부글 끓으면서 막 솟아 올라서 가까이 가지 말아야할 정도 ~
생각보다 물이 뜨거운 것 같다. 수증기량이 엄청나다.
주로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가는 길에 들리는 곳으로 온천욕하는 곳은 아니고 간단히 족욕할수 있는 정도이고 화장실 다녀오고 족욕 한번하고 구경 한바퀴하고 타고 온 차 넘버 기억하고 조심히 차 타고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오가면서 들릴 수 있는 길목에 있어 휴게소로 사용중인 제일 큰 휴게소를 떠나 치앙라이로 출발 ~
이곳은 메카찬 휴게소의 온천수를 이용하여 개발했던 온천장인데 더운나라라 온천욕하는 사람의 수요가 없어 문을 닫은 곳이라 한다.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가는 여행길에 들리는 산길 골목에 있는 메카찬 온천휴게소를 떠나 치아라이로 점점 가까이 달려가고 있다....
추수가 끝난 들퍈과
조용한 산골동네가 참 아름답게 다가온다...
차창가로 우리나라 5일장 같은 이런곳도 지나고...
그렇게 점점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는 란나의 옛수도 이치앙라이가 가까워 진다.
치앙라이 시내로 들어온거 같다. 치앙라이는 해발 400m 정도에 자리잡은 도시로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는 란나의 엣수도 이다...
치앙라이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위한 식당 근처의 사원이다...
우리가 치앙라이에서 저녁에 무제한으로 먹었던 삼걉살 식당 ~
저녁식사 후 둘러본 근처의 가게들...
맛있게 무제한 삽겹살로 저녁을 먹고 근처의 치앙라이 야시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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