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인이 하나된다는 방비엥의 유러피안 거리와 재래시장라오스 2019. 9. 24. 21:36
세계인이 하나된다는 방비엥의 유러피안 거리와 재래시장
2019. 9. 24.
작은딸과 함께한 라오스 여행으로 2019. 9. 19 ~ 9. 23, 5일간 여행이다.
2019. 9. 19. 라오스 여행 5일 중 1일 일정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으로 이동하면서 젓갈마을 보고 방비엥 도착하여 호텔 체크인 후 롱테일보트 타기. 전신맛사지 받기. 유로피안거리와 재래시장거리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라오스 1일 일정으로 두번째는 방비엥 도착하여 호텔 체크인 후 롱테일보트타고 전신맛사지후 저녁식사 후 세번째 여행지로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인 유로피안거리와 재래시장 이다.
전신 맛사지 후 저녁을 먹고 인근의 걸어서 인근의 유러피안 거리를 가 본다.
유로피안 거리 구경에 들며.....
유러피안 거리는 방비엥의 유명한 여행자 거리이다.
거리에서 신발도 안 신고 너무 재미있게 말타기 놀이 중인 아이들....
제법 큰 건물이 보인다.
게스트하우스도 보이고
유로피안 거리
거대한 식당
방비엥의 대표적인 관광 스팟 중 하나 유러피안 거리
방비엥 샌드위치
큰 바게트 빵에 원하는 재료들을 넣어 만들어주는 일종의 바게트 버거. 방비엥 거리를 걷다보면 일자로 쭉 늘어선 이 샌드위치 노점을 볼 수 있는데 사실 맛은 다 거기서 거기다. 샌드위치 노점들 마다 한국어로 쓴 광고판들이 있다. 그걸 보며 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방비엥에 있는 동안 하루에 하나씩 먹어볼만 하다.
유명하다던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전 세계인과 하나가 될 수 있는 방비엥의 대표적인 관광 스팟 중 하나이다. 레스토랑과 각종 펍, 베이커리 등이 몰려 있는 곳으로 라오스의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밤낮없이 북적거리고 먹을거리, 놀 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유러피언 거리를 즐겨 본다.
방비엥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자거리에는 펍들과 노점이 즐비해있어 맥주나 칵테일, 맛좋은 길거리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세계인이 하나가 된다는 라오스의 거리, 유러피안 거리의 야경
세계인이 하나가 된다는 라오스의 거리
유러피안 거리의 야경
이제 방비앵 으로 향해본다.
주로 유럽 관광객이 붐비는 방비엥 재래시장의 밤 풍경
이곳저곳을 기웃거려 본다...
별 살것은 없어 눈으로만 구경해 본다...
코코넛 쿠키
라오스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바게트 샌드위치
코코넛 샌드위치
라오스에서 반드시 먹어 봐야 할 것이 코코넛 샌드위치라고 하는데 저녁먹고 움직이니 별 생각없어 만드는 것을 구경해 본다.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기념품 파는데도 기웃거리고
서서히 밤이 깊어가서 방비엥 재래시장에서 나와 화물차를 개조해서 만든 송테우 타고 방비엔 그랜드 리버사이드 호텔로 돌아와서 내일의 더 멋진여행을 위해 휴식을 하며 라오스에서의 첫밤을 맞는다.
.
.
.
.
'라오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짚라인 체험 (0) 2019.09.27 위안껑 사원 앞에서 탁발공양 체험 (0) 2019.09.27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롱테일 보트를 타고 쏭강 절경 감상 (0) 2019.09.24 방비엥으로 이동하다가 들린 젓갈마을 (0) 2019.09.24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으로 이동 (0) 201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