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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으로 이동라오스 2019. 9. 23. 17:39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으로 이동
2019. 9. 23.
작은딸과 함께한 라오스 여행으로 2019. 9. 19 ~ 9. 23, 5일간 여행이다.
2019. 9. 19. 라오스 여행 5일 중 1일 일정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비엔티엔 왓타이 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후 우리가 라오스에서 함께할 일행도 함께 만난다. 우리가 라오스에서 함께할 일행은 울산.양산의 사돈 커플 4명, 부산의 신협 동료 2명, 우리 2명해서 8명으로 쏙닥하니 적은 인원으로 공항 밖에 대기중인 15인승 차에 짐을 싣고...
비엔티엔 왓 타이 국제공항을 나와 방비엥 출발하기 전에 비엔티안 시내에 들러 점심식사 하러 이동한다. 기대를 가득 안고 라오스 여행 5일 중 첫날 일정이 시작된다....
비엔티엔 왓 타이 국제공항을 나와 비엔티안 시내로 점심식사하러 이동한다.
라오스 여행 준비하며 눈에 익은 라오스의 독립기념탑 빠뚜사이도 보이고
라오스 정부 행정부 건물도 보인다...
탓루앙사원도 지나
비엔티안의 한식당 대장금에서 한식으로 식사 후 방비엥으로 약 3시간 30분 정도 4 이동한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을 벗어나자 비포장도로에 빈민촌처럼 느껴진다.
방비엥으로 향하는 길은 산길의 연속이었다. 간간이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였다.
산길을 한참동안 달리다가 중간지점 쯤에서 차를 멈췄다. 비포장도로를 2시간을 달려 도착한 방비엥 가는 길에 들른 휴게소이다.
휴게소 화장실은 대체로 깨끗한 편이었다...
요런 구조이다... 볼일보고 한쪽에 있는 물을 직접퍼서 부어야 하는...
준비해간 간단한 라오스 말을 펴서 보면서 라오스 여행을 시작해본다...
공항에서 환전한 킵을 사용하여 휴게소에서 딸아이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는 커피를 먹어본다.
특별한건 없어 기웃거려 본다...
차는 다시 달려 더 높은 지대를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지나고 있다.
이렇게 가끔은 포장도로도 지나
민물고기로 젓갈을 만든다는 젓갓마을을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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