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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천 산신당이 있는 팔공산 법화종 약사암(경북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81길 176-64, 와촌면 대한리 산44-4
    사찰여행/경상도 2018. 10. 2. 10:48

    노천 산신당이  있는 팔공산 법화종 약사암 

      

      

    2018.     10.    2. 

      

      

    2018.   9.   28.    지인과 둘이서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리에 위치한 갓바위(관봉석조여래좌상) 부처님게 기도 올림 후  대구 방향으로 하산하다가 용주암.  용덕사.  약사암을 두루 들러 보고 선본사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여행 이다.. 


    이렇게 용덕사 기도도량을 떠나 오늘 네번째 사찰 여행지  약사암으로 고운 산길을 걸어간다...



      



    용덕사 대웅전과 석조여래상 사이로 난 계단을 올라





    이렇게 용덕사 기도도량을 떠나 오늘 네번째 사찰 여행지  약사암으로 고운 산길을 걸어간다...





     용덕사에서 약사암 가는 길...








    갓바위에서 용주암으로 오르는 길이 돌길이었으면 용주암에서 용덕사를 거쳐 약사암으로 가는 길은 편안한 오솔길 이다.



























    약사암으로 향하는 길에는가르침을 알리는  안내판이 서 있다.





    일주문 같은 바위돌 입구로 약사암이 보이기 시작한다.





    대한불교 법화종 약사암은 어느 독실한 신자이신 할머님의 현몽에 산신령이 나타나셔서 팔공산의 영기가 흐르는 곳을 가르쳐 주셔서 세운 곳이라 한다.






    갓바위를 기준해서 좌측 산등성이 바위 쪽으로 흐른 기운으로 약사암이 혜택을 받고 있다.






    경사도가 있다보니 암자 건물구조가 층층구조...

     










    삼천개의 불상이 모셔져 있는 삼천불전 입구 좌우로 석조로된 사천왕상이 길손을 반겨 준다.









    삼천개의 불상이 모셔져 있어서 삼천불전









    삼천불전 앞의 모습이다.






    삼천불전 내부부 모습









    삼천불전에서 바라본 약사암 전경












    경내에 들어서니 기분이 좋아진다.   약사여래불과 그 옆의 와불, 사찰 곳곳에 있는 부처와 보살, 천녀와 현모 등 볼거리도 많고, 산신각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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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8.1.21(음 9.13) 약사암에서 산신대제를 모신다고 한다...





    삼천불전에서 오르면서 우측의 약사암 종무소











    약사암 종무소  앞에서 바라본 약사여래불의 모습












    약사여래불의 모습인데 가서 직접보면 감화가 될 정도로 좋다.









    약사여래불 그 옆의 와불






    와불 아래 약수터






    약수터를 관장하는 부처님






    약사암 산신각 올라가는 길이다.









    산신각 올라가는 길에 있는  부처님들 이고...






    산신각 올라가는 길에 있는 작은 동자승들 이다.















    노천 산신당...


     특이하게 전각 안에 모시지 않고 암벽에 산신당을 조성해 놓았다팔공산의 정기가 고스란히 암벽에..   열심히 기도하면 꼭 소원성취 될 것 같다.













    삼신할머니와 단군을 닮은 듯한 산신 조각상





    산신당에서 바라본 약사암 전경이다..











    약사암 지장전








    약사암 지장전 내부에는 석조 지장보살과 후불탱을 봉안하고 지장원불도 모셨다..






    약사암에서 나가면 좌측으로 관봉에,  직진하면 선본사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선본사 주차장까지는 800m

     





    선본사 주차장까지는 27분 소요된다고 한다.












    선본사 주차장 가는 이정표를 따라 가면 쉽게 내려갈수 있다.












    약사암에서 선본사 주차장으로 가는 길...  작은 오솔길처럼 정겨운 길들이 펼쳐진다.









    작은 오솔길처럼 정겨운 그 길을  








    아끼듯 천천히 걸어간다..





    같은 길만 갔다 왔다 했는데 약사암에서 내려 가는 길은 산길이라 정겹고 여러 얘기를 담고 있어 좋다.









    이곳은 선본사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이 조금 가파른 계단으로 되어 있으나 거리가 짧아서 크게 힘들지는 않는 길로 약사암에서 데크단을 내려 선본사 주차장으로 내려간.








    석등 옆으로 선본사 올라가는 길이 보이고 살짝 내려 가면





    약사암으로 가는 입구 길이 보인다. 그렇게 선본사 오르는 길과 합류하여...






    등산 시작점에 있는 갓바위로 오르는 입구 금륜교 도착이다.






    일반 노선버스 종점에 도착하여




    선본사 일주문도 지나








    길 오른쪽으로 밀림처럼 빽빽한 나무들, 시원한 계곡물 소리가 땀을 식혀주는 그 길을 10여분 정도 내려간다.








    관음 휴게소 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정면 산위를 보니 산 사이로 경산시가 바라다 보인다..





    산길에 묻어온 먼지도 날리내고...





    그렇게 관음 휴게소 앞에 도착한다..












    갓바위 주변에는 사찰과 암자들이 많이 소재하고 있다. 갓바위가 있는 관봉에서 산아래를 내려다 보면 크고 작은 절들이 눈에 들어온다. 언젠가 저 곳에 한번 들러봐야겠다는 생각을 늘 했지만 마음내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갓바위에서 내려다본 암자들을 만나러 갓바위에서 하산길은 대구쪽으로 가다가  용주암 - 용덕사 약사암을 거쳐쳐 선본사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갓바위는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약사 중심지며 종교를 떠나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갓을 쓴 부처라는 외형적인 '갓바위'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와 볼거리그리고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곳이.


    오늘도 행복한 날을 주심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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